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톨비쉬 (문단 편집) === G25 === 제너레이션 시작 시 알반 기사단원 당시 BGM인 <천천히 조금씩 나아가면>이 재생되면서 등장을 암시했고, G21 때 수호자로 각성한 모습으로 등장. G23 때 [[발레스]] [[힐웬 광산]] 앞에 묻혀있던 [[보물]]의 진상이 드러났는데, 톨비쉬가 멀린에게 대뜸 유물을 떠넘겨서 그곳에 숨기도록 했다. 멀린이 일을 다 끝마치고 이게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고민할 때 직접 등장해 마무리 봉인 작업을 했다. 이 모든 것을 균열 속에서 다른 사람의 기억의 형태로 보고 있던 밀레시안을 인지하지 못하는게 정상인데도, 그를 보고 미소짓는다. 이후 [[토리 협곡]]의 균열에서 밀레시안이 균열의 기억에 먹혀서 나오지 못할 때 직접 그 안에 강림해 그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토르 모르에서 밀레시안이 검은 달의 교단의 함정에 빠져 마지막 '밤'이 되버리기 직전, '''시간을 정지시키면서 등장하면서''' 1부가 끝이 난다. 전개상 알터의 모든 신성력을 밀레시안이 흡수해버렸고, 균열 내에서도 밀레시안에게 개입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고 행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광경 속에 당신을 내버려두고 싶지 않습니다. >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욱 참혹하군요. > 자세한 내용은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 >'''마지막까지... 제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2부에서 '''시간을 되감았다.''' 다만 아무 댓가없이 되감은 게 아니라, 밀레시안이 7번째 밤이 된 세계에서 [[하이미라크]]의 말에 의하면 스스로를 밀레시안이 실패하는 세계의 중심으로 잡고 시간을 돌리는 것으로 밀레시안의 인과를 대신 책임졌다고 한다. [[피르안]]이 G24에서 "절대신께서도, 그리고 그 뜻을 최우선시하는 수호자조차도... 이 세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혼돈은 꼭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었잖아요"라 한 바 있듯 [[하이미라크]]는 앞서 톨비쉬를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던 녀석[* 톨비쉬는 피르안이 언급한 이유대로 G21에서 이계의 문을 열려는 시도를 했고, 하이미라크는 검은 달의 교단의 7번째 밤이라 불리는 시련의 대상을 밀레시안을 선택해 에린의 존재들이 밀레시안이란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가를 G25에서 시험하고자 했다. 둘 다 에린에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시련을 내린다는 점에서 비슷한 길을 가던 녀석이라고 표현한 듯.]이라고 말했는데,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선 "이 밀레시안의 무엇이 그 단단한 마음을 움직였는가? 원칙을 깨트리고 흐름마저 되감으며 다시 내 앞으로 [[밀레시안(마비노기)|이 자]]를 돌려보내다니."라 말한다. 다른 자와 다른 궤도를 그리고 있는 밀레시안이라 가능했고, [[라이미라크]]의 종인 [[에탄(마비노기)|에탄]]이 남긴 흔적으로 너무 늦기 전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톨비쉬 본인도 이게 첫번째 시도인지, 아니면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된 행동일지는 모르겠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밀레시안을 믿기 때문에, 그가 살아왔던 [[마비노기/메인스트림|역사]]를 없던 것으로 돌리고 싶지 않았으며 몇 번이라도 되감는다 해도 미련도 후회도 없다고. 그 뒤 [[프라가라흐(마비노기)|프라가라흐]]를 추적하기 위한 도움을 주고 프라가라흐를 손에 넣은 밀레시안을 토르 모르 돌입 시점으로 보내준다. 사태가 끝난 이후 성소에서 다시 만난다. 시간이 되감겨서 톨비쉬와 밀레시안이 만난 건 '없었던 일'이 됐음에도 그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후 에린의 균형을 무너트릴만한 것들이 많이 생겼으니 그 쪽을 주의하겠다는 말과 함께 신성력이 다 떨어져 아발론 게이트에 들어오지 못하는 멀린을 만나러 떠난다. 베임네크와의 결전 후 다시 성소에서 만난다. 베임네크의 최후와 그의 과거를 눈 앞에서 본 밀레시안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일이 있었냐 물은 후, 베임네크와 자신의 존재의의를 밀레시안에게 설명한다. 주신이 처음부터 수호자와 파괴자라는 상극으로 만들었기에 이 둘은 영원히 만날 수 없었으며, 그를 대신해 또 다른 에린의 수호자인 밀레시안과 대적하는 것을 제 삶의 목표로 삼았다는 것.[* 이 말을 하면서 드물게 불쾌함을 드러낸다.] 이후 밀레시안의 주변에 있는 동료들의 존재를 일깨워주며 메인스트림에서 퇴장한다. 수호자의 의복, 기아스 장비, 키홀의 로브에 반응한다. || {{{#!folding 수호자의 의상 [펼치기 / 접기] .....(플레이어 이름), 그 차림새는... 내게 보여주려고 일부러 입고 온 겁니까? 하하, 당신을 번거롭게 만들었군요.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주 잠깐 정도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 || || {{{#!folding 기아스 장비 [펼치기 / 접기] ..... 맹약의 힘이 담겨 있는 옷이군요. 품고자 하는 소망, 혹은 욕망의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제약이나 구속이 씌워지기도 하는 것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그것을 몸에 걸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물론,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저마다의 간절함을 이유로 그것을 갈구하는 자들이 있지요. ......그 정도로 절실했던 것일까요, [[베인(마비노기)|그자]]는.[* 기아스 크러스티 아머 착용시의 추가 대사이다. 기아스 데버스테이션 아머 착용시에는 마지막 줄이 추가되지 않는다.] }}} || || {{{#!folding 키홀의 로브 [펼치기 / 접기] ....지난번에 마주했던 자가 떠오르는 차림새군요. 그들은... 상위 신의 뜻을 거부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또는 반대로 그들이 섣부르게 움직일 수 없게끔 누군가 미리 손을 써둔 것일지도 모르지요.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알고 있었을까요. 만일, 그들이 좀더.... ....아닙니다. 내가 입에 올릴 법한 말은 아니지요. }}} || 마스터피스 패치 이후 G25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패치 이전에 G25까지 클리어했다면 리플레이를 G19~G25 중 최소 한 제너레이션 이상 해야 한다] 금요일마다 [[성소(마비노기)|성소]]에서 그를 볼 수 있다. 보통 선물을 받지는 않지만 직접 만든 음식을 주었을 때에는 평소와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인다. 유일하게 받는 선물은 사과로, 성소의 사과나무 덕분에 가장 친숙한 과일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