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톳포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이 [[베르가모(드래곤볼)|베르가모]]와의 싸움을 끝내고, [[대신관]]의 본선 시합 룰 설명이 끝나자마자 경기장에 난입하더니 손오공을 '''악''', 본인을 '''정의'''라 칭하며 손오공과 싸우게 된다. 그 후 [[초사이어인]]이 된 손오공을 상대로 압도, 특기인 관절기로 손오공을 위기에 몰아넣었고, 손오공은 초사이어인이 풀릴 정도로 압박을 받았지만, 이내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한다. 그 후 약간은 밀리면서도 싸움을 이어나가지만, 손오공의 [[순간이동(드래곤볼)|순간이동]] [[에네르기파]]에 직격당한다. 하지만 옷이 조금 찢어지는 가벼운 타격만 입고[* 이 때 [[비루스]]와 [[우이스]]는 톳포가 죽었을 거라 생각했다. 참고로 [[셀게임]] 때 [[셀(드래곤볼)|셀]]은 손오공의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를 맞고 상반신이 통째로 날아갔었다.][* 블루 계왕권을 사용한 상태인 오공과 싸웠다면 패배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톳포 역시도 숨겨둔 힘이 더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수 없다. 이후 힘의 대회에서 행적을 보면 서로 남겨둔 여력을 비교하면 톳포 쪽이 더 우세했다. 이때 당시 오공이 20배가 가능한지도 애매하고 가능하다고 해도 완결 기준만큼 강하진 않아서 20배라고 해도 파괴신의 영역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이때 톳포가 숨긴 힘은 파괴신 모드가 아닐 확률이 높으니 또 모를 일이다.] 여력이 남아서 블루 [[계왕권]]인 손오공과 승부를 내려고 하는데 [[대신관]]이 싸움을 중지시킨다. 손오공이 톳포가 정말 강하다면서 악수를 칭하지만, 손오공의 악수를 받지 않고 11우주에는 [[지렌]]이라는 자신보다 더 강한 강자가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오공과의 전투가 끝난 뒤에 [[베르무드]]에게 자신이 본 대회에서 지더라도 지렌이 존재하는 한 지지 않을 거라고 보고한다. 85화에서는 카세랄과 함께 우주 괴물 [[아라코레]]에게 붙잡힌 [[디스포]]를 저스티스 플래쉬로 구출하고 드라키야성인을 퇴치한다. 96화에서는 손오공이 인사를 하면서 저번에 결판내지 못한 승부를 짓자고 말하지만, 우주의 운명을 지고 있는 상황에 쓸데없는 개인적인 싸움에 흥미가 없다고 말하면서 냉대를 한다. 97화에서는 6우주의 [[마겟타]]와 싸우는데 그걸 본 손오공이 싸우려고 달려드나 한 번은 4우주의 가노스가 손오공을 막고 한 번은 톳포가 10우주의 무리침과 싸우는 바람에 무산. 100화에서는 폭주한 [[케일(드래곤볼)|케일]]이 표효만으로 경기장을 부숴버리자, "외치는 것만으로도 이 정도 위력일 줄이야"라고 감탄한다. 101화에서는 멤버들을 지시하여 손오공을 공격하게 하지만, 오히려 멤버 다섯이 탈락하면서 결과적으로 삽질이 되어버렸다. 102화에서 [[리브리안]] 일행 세 명의 변신을 방해한 [[17호]]를 정의롭지 못하다고 까며, 셋의 변신 후 모습을 보고 얼굴을 붉히면서 멋지다고 평한다. ~~취향 참...~~ 104화에서는 히트를 몰아붙이는 [[디스포]]가 상대의 계략에 낚였음을 간파하고[* 사실 지렌은 히트의 2번째 시간 날리기가 막혔을 때 간파했다.] 쿤시에게 도우라고 한다. 결국 히트와 손오공의 콤비와의 싸움에서 쿤시가 탈락하고 디스포도 부상을 입고 돌아오자 지금은 영웅놀이를 할 때가 아니며 악이든 정의든 생존만이 있을 뿐이라고 예전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107화에서 3우주의 마지=카요와 싸우다 위기에 몰린 디스포를 디스한다. 108화에서 [[캬베]]와 싸운다. 109-110화에서는 [[무의식의 극의]]를 터득한 손오공에게 끈질기다고 하며 넌 이미 패배했다고 하며 [[디스포]]와 함께 덤비지만 오공에게 주먹을 잡힌 채 일방적으로 내던져진다. 게다가 이후 날린 저스티스 플래시마저 오공이 걸어다니며 아주 간단하게 피해낸다. 이후 지렌의 제지로 그냥 싸움을 관망한다. 처음 나왔을 땐 [[초사이어인 블루|블루]] 오공과 호각으로 겨루면서 얼마나 강한지 어필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111화에서 [[히트]]가 [[지렌]]과 싸우는 걸 보고 '''"지렌을 상대로 저 정도로 싸우다니"''' 라며 감탄한다. 그리고 히트가 탈락하자 지렌이 명상하는 동안 다른 전사들을 떨어뜨리기 위해 디스포와 나선다. 112화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터와 싸우게 되는데 서로 2인자라고 디스를 주고받는다. 물론 더 빡친 쪽은 베지터... 이후 114화에서는 서로 한 방씩 주고받는다. 115화에서는 베지터에게 전람시합 때 오공한테 했던 조르기를 가하며 베지터를 상당히 위기로 몰아넣는다. 한참이 지나서야 베지터에게 팔꿈치로 얻어맞고 내던져진다. 116화에서는 무의식의 극의인 손오공의 파워에 반응하여 다가온 지렌과 디스포에 의해 베지터와는 정전 상태가 된다. [[파일:무적의 톳포.jpg]] 122화에서는 오반, 17호와 2:1로 싸우는데 17호의 기탄과 오반의 에네르기파를 맞고도 흠집 하나 안 난 모습을 보이며 고작 이게 끝이냐고 할 정도로 여유를 부린다. 123화에서 17호가 손오반의 에네르기파에 배리어를 쳐 같이 날아가다 자신만 빠져나가는 전략을 세웠지만 간신히 탈락에서 벗어나고 124화에서는 손오반이 디스포와 싸우러 가자 17호에게 저스티스 플래시를 날린다. 125화에서는 '''위풍당당! 파괴신 톳포 강림!'''이라는 제목으로 톳포가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고 하며 예고편에 비친 그의 모습은 내뿜고 있는 기와 포스는 그야말로 파괴신이다. 후에 17호와 대결을 하던 중 프리저에게 기습을 당하게 되어 꽤나 큰 데미지를 입어 쓰러지지만 그 후 정의를 버리고 각오를 정했다면서 '''[[파괴신(드래곤볼)|파괴신]]의 힘'''[* 베르무드는 저 상태의 톳포는 "파괴신 그 자체"라고 한다. 톳포와 기존 파괴신들 중 파워의 우열이 있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 파괴의 힘을 쓰는 데에 발동 시간이 걸린다는 비루스의 발언을 보아 정식 파괴신들보단 다소 떨어지는 모양.][* 다만, 파괴신은 계속해서 모두 대등하게 연출됐고, 예전에 우이스가 비루스보다 강하다고 했던(팔씨름이긴 했지만) 베르무드가 우리들과 같다고 한 점이나, 파괴신이라는 점을 에피소드 내내 강조한 걸 보면 파괴신마저 쓰러뜨리는 베지터의 성장을 위해 나온 캐릭터라 봄이 옳다. 비슷한 사례로는 셀을 대신해서 나왔던 [[데브라]]가 있다. 게다가 톳포가 확실하게 현직 파괴신보다 못한 건 발동 시간뿐인데, 베지터는 이미 발동이 완료된 파괴 에너지도 주먹으로 깨부순 전적이 있다. 다만, 코믹스에서 스피릿 컨트롤까지 터득한 블루 진화 베지터가 비루스에게 쪽도 못쓰고 털린 것을 보아 만약 이게 애니로 나온다면 톳포는 현직 파괴신들보단 한참 떨어진다는 뜻이 된다. 애초에 톳포는 견습생이니 그럼에도 이상할게 없다.]을 꺼내어 변신하고 그 후 [[파괴(드래곤볼)|파괴의 힘]]을 프리저에게 날리는데 이미 파괴 에너지를 95화에서 경험했던 프리저는 이를 우습게 여기다가 큰 데미지를 입고 골든 프리저 변신이 풀린다.[* 이 때 대사나 묘사가 나메크성 시절 원기옥 묘사이다.] 또한 온몸에 파괴의 힘이 둘러져있어 공격을 아예 안 받는다. 파괴의 힘을 17호에게도 쓰려고 했지만 살아돌아온 프리저가 바위를 던지며 끼어들어 방해한다. 분노한 프리저는 '''[[행성 베지터|별]][[슈퍼노바|도 파괴시키는 힘]]'''을 던지지만 톳포가 날린 콩알만한 파괴 에너지에 상쇄당하고 프리저를 쥐잡듯 패며 그야말로 떡실신시킨 후 걷어차 장외패를 시도하였으나 17호의 도움에 의해 프리저는 구사일생으로 탈락을 면한다. 126화에서는 17호와 프리저를 전부 압도하고 이후 손오공, 베지터, 지렌의 전투에 끼어들어 베지터를 1:1 마크한다. [[초사이어인 블루 강화]] 베지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파이널 플래시조차 파괴 에너지로 소멸시키고 베지터에게 “파워업한 게 고작 그 정도냐”면서 도발하는데, 이에 대해 베지터 역시 이전에 싸울 때와 동일인이란 게 믿기 힘들 정도로 차원이 달라졌다고 평한다. 그러나 톳포가 끝장내기 전, 베지터의 프라이드를 깔보며 우주를 지키고 싶거든 자신처럼 모든 걸[* 정의감, 프라이드 등] 버리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는 베지터에게 큰 방아쇠 역할을 한다. 그렇게 마지막 일격을 날릴 때, 정의의 용사라는 자신의 긍지를 저버린 톳포와는 달리 본인의 가장 소중한 그것을[* 가족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 캬베와의 약속, 사이어인으로서의 프라이드] 끝까지 지켜낸 베지터가 극적인 파워업을 이루며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한다. 파괴 권능 역시 베지터의 기를 두른 펀치에 밀릴 정도. 그리고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사용하는 베지터에게 거대한 파괴의 에너지를 날려 막아보려 하지만, 파괴 에너지가 파이널 익스플로전을 집어삼킨 듯이 보인 것도 잠시, 곧 역으로 분쇄당해 그대로 톳포는 탈락해버린다. 현재의 베지터나 톳포나 마인 베지터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둘 다 죽지 않았다. 그러나 지렌에게서 '''“꼴사납군, 고작 그 정도인가”'''라고 디스당한다. 다만 이는 지렌이 단순히 냉혈한이었다기 보다는 자신의 긍지를 버려가면서까지 힘을 갈구한 모습과, 그렇게까지 하고도 그 정도가 한계였다는 점, 두 가지를 비웃은 것이다. 그래서 지렌은 자기 자신의 신념과 프라이드를 버리지 않고 톳포를 능가한 베지터는 톳포와는 반대로 높이 평가했다. 톳포도 지렌의 비판에 찔리는지 유구무언이 될 정도. 127화에서 지렌의 과거가 나오자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창조자이자 실질적인 초대 리더가 지렌으로 밝혀지면서 실질적인 2대 리더인 게 확실해졌다.[* 지렌이 누구도 신뢰하지 않고 살아온 걸로 보자면 자기보다 유대관계가 더 좋은 톳포가 리더로 더 적합할 거라 생각하고 리더 자리를 내주었다는 걸로 추측이 가능하다.] 129화에서 지렌이 강한 열기를 내자 지렌이 이렇게 흥분하냐면서 놀란다. 131화에서는 지렌이 17호와 프리저에게 공격당하고 전의를 상실한 지렌을 보고 경악하며 베르무드가 지렌은 잘해냈다고 절망스럽게 포기하려 하는 말투를 내자 더 이상 이렇게 못 보겠는지 주먹을 불끈 쥐고 지렌에게 일갈을 가하나 지렌은 자신에게 동료가 없다면서 무시를 하자 지렌을 신뢰한다는 진심 어린 연설을 하면서 지렌의 전의를 회복시킨다. >뭘 하고 있는 거냐! 지렌! 적 앞에서 무릎을 꿇는거냐?! 이런 비참한 모습이 네 최후인거냐? 일어서는 거다!! 지렌!! >무얼 위해서 지금까지 누구도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을 갈고 닦아 온 거냐! 너 자신의 자존심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싸워라! 네가 네 힘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믿고 있어. 마지막까지.... 지렌. 너는 강해... 누구보다도 너는 강해!!!!'''[* 프리저: 시끄러운 동료로군요. 지렌: 내게....동료 따위는 없어..! 프리저: 정말이지 구역질이 나는군요. 지렌: 닥쳐라!] 톳포의 일갈과 프리저의 빈정거림에 지렌이 전의를 회복하고 동료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 마지막까지 싸운 끝에 지렌마저 손오공, 프리저와 함께 동반탈락하면서 전원 탈락으로 소멸하게 된다. 이 때 슬프게 '''“지렌, 고맙다”'''라는 말을 한다. [[파일:다짐한 톳포.jpg]] >'''"다음에 녀석들과 만났을 때는 지지 않을 거다!"''' 그리고 17호의 소원으로 부활하는데 내내 과거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자신이 이제 와서 다른 누군가와 유대관계를 갖는 건 불가능하다는 지렌에게 “네가 내 말에 반응해 일어난 순간, 이미 너와 우리들 사이에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때는 지지 않을 거라며 훗날을 기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