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도사 (문단 편집) == 평산마을과 연계한 관광지화 == 일각에서는 평산마을과 연계한 관광지화도 추진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정했는데, 이곳은 통도사에서 직선거리로는 1km도 떨어지지 않은 아주 가까운 곳이다. 다만 직선상으로는 매우 가깝지만 통도사와 아예 수계가 다른 골짜기라, 통도사에서 가려면 후술하는 산책로를 통해 산을 하나 넘어가야 한다. 취임 이전에 살던 양산 매곡동 사저가 경호에 어려움이 있어 평산마을을 선택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03087|#1]]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6307_35744.html|#2]] 실제 평산마을과 통도사 경내를 바로 잇는 약 500m 거리의 산책로[* 다만 아래에도 나오지만 여기서 통도사 본당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가 이미 존재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입장료 징수 문제 등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있는 상태이며 현재는 잠금장치가 되어있다. 추후 상황에 따라 정비 후 개방될 가능성도 있긴하지만 쉽지는 않다. 이렇게 하려면 평산마을 일대가 [[봉하마을]]처럼 관광지화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다. 무엇보다 봉하마을에 비해 평산마을은 관광 콘텐츠가 딱히 나올 것이 없는데다 평산마을은 문재인의 고향도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로 문재인의 고향은 [[거제시]]다.] 게다가 [[노무현]]과는 달리 문재인은 외부에 본인을 드러내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성향은 아닌데다가, 과거 봉하마을에 귀향한 노무현이 편히 쉬지도 못하고 일정 시간마다 사저 밖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 것을 지켜본 터라 여러가지로 부담감이 크다. 거기에 통도사 측도 평산마을 경계지점에 설치되어있는 시설물의 추가적인 개량과 입장료를 받을 인력 투입도 해야한다. 물론 통도사 측이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면 후문 설치까지는 필요없겠지만, 과거 전면 무료를 하던 양산시민에 대해서도 주차비를 받고 있는 터라 현실성은 없다. 그리고 이렇게 시설을 만들어 놔도 통도사 본당과는 대략 2km 정도 거리라 상당히 멀어 추가적인 교통편 투입이 불가피 하다. 통도사 측이 본당까지 셔틀버스를 굴리거나 양산시가 기존 통도사터미널~평산마을간 마을버스를 통도사터미널~평산마을~통도사본당~통도사터미널[* 이 경우에는 입장료 징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식으로 통도사 일대를 한바퀴 순환하는 형태로 노선을 변경하는 방안이 있다. 즉 통도사 입장에서는 평산마을과 연계된 관광지가 되면 괜한 추가비용만 더 내야될 판이라 이득이 별로 없다. 양산시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러면 양산시가 무료입장을 확대하라는 요구를 강하게 할 수도 있어 쉽사리 선택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