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사론 (문단 편집) === 학문적 응용 === 전통적으로 심리언어학, 최근의 경우 신경언어학의 경우 촘스키언 통사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이론들을 기반으로 세울 수 있는 예측들이 실제 인간의 언어처리 및 행동과 들어맞는지 연구해왔다. 그러나 수많은 인간의 언어처리 중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통사론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좁은 영역이기 때문에, 기존 통사론에서 제시된 이론들은 심리 및 신경언어학에서는 그 이론들이 지니고 있는 가정이나 큰 틀을 차용해 응용되어오고 있다. 사실 심리언어학의 경우 80년대 이후 주류학계에서는 촘스키언 통사론을 파기했다. 그 이전까지는 심리언어학 쪽에서 촘스키언 통사론의 주장의 실증적 근거를 찾기위해 다양한 연구를 했는데, 심리학적 기준의 실증적 근거는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기저형에서 변형과정 2차례 거쳐 표면형이 나오는 문형이나, 5차례 거쳐 표면형이 나오는 문형이나 산출속도에는 차이가 없다는 연구 등이 있다. 그러나 촘스키언 진영에서 생각하는 '실증적 근거'는 주류심리학적 기준과는 다르기 때문에, 언어학계에서는 심리언어학에서 이루어진 이러한 연구들을 인정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