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역 (문단 편집) === 통역의 종류에 따른 구분 === 통역의 종류에 따라서는 수행통역 / 의전통역 / 관광통역 / 법정통역 / 의료통역 / 회의통역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수행통역, 의전통역 등의 비교적 간단한 통역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도 가능하나, 이 정도만 하려고 해도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야 한다. [[유럽언어기준]] C1은 되어야 한다. 관광통역의 경우 관광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관광, 역사, 문화 관련 용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주요수요로는 [[중국어]], [[일본어]]가 있고 그 외에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도 있다. 그리고 관광 쪽 실무에서는 관광통역, 수행통역, 의전통역, 의료통역, 투자통역 등의 영역이 엄밀히 구분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는 의료관광, 투자관광, [[MICE]]의 형태 등의 경우처럼 한 가지 목적이 아닌 다목적 복합관광을 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때 각각의 통역사가 있기보단 편의상 한 사람이 전 과정을 관리하는 가이드를 하면서 여러 가지 통역사의 역할을 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규모가 커지고 전문적일수록 직역이 나눠진다. 의료분야, IT분야, 법률분야, 건설분야 등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를 전문으로 활동하는 통역사들도 있다. 아무리 언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도, 본인이 의사가 아닌 한 의사들이 복잡한 의학 용어나 개념을 사용해가면서 하는 말을 그대로 이해해서 통역을 할 수는 없다. 따라서 그 분야의 지식이 요구된다. 이들 중 해당 분야 근무경력을 쌓거나 해당 분야 학위를 가지고 있다가 통역 학위를 따서 통역사로 전업한 케이스도 많다. 반대로, 올바른 통역을 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쌓다보니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전직을 하는 경우도 있다(...) 회의통역(Conference Interpreting)은 흔히 언론에서 말하는 "국제회의 동시통역사"로 통역사의 꽃이다. 국제정치, 금융, 교육, 기술, 행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통역대학원의 교육은 바로 이 회의 통역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제 회의나 세미나에서 부스를 세우고 관중에게 동시통역을 제공하는 경우가 바로 이런 회의 통역의 일례. 이러한 국제회의 통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맥이 없는 한 통역대학원 석사 학위가 필수다. 반대로 해당 분야 경력이나 학위 없이 통역대학원 졸업 후 통역 경력을 쌓아서 해당 분야 통역사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 중 법률 쪽에서 오래 통번역을 하면서 지식을 쌓다가 아예 [[법학전문대학원]]을 통해 법조인이 되었다는 통역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