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일 (문단 편집) === 실패 사례 === *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width=25]] [[기니비사우]] -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width=25]] [[카보베르데]]: 둘 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기니-카보베르데 독립 아프리카당이라는 조직을 중심으로 함께 독립투쟁을 하여 1975년 나란히 독립했다. 그 뒤 이 두 나라가 통일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끝내 무산되었다. * [[파일:독일 국기.svg|width=25]] [[독일]] -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width=25]] [[오스트리아]]: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나치 독일]] 측에서 [[오스트리아 병합|안슐루스]]를 시도하여 '오스트란트'가 되었으나 세계대전 패배 이후 다시 해체.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25]] [[세네갈]] - [[파일:말리 국기.svg|width=25]] [[말리]]: 프랑스령 아프리카 식민지들이 대거 독립할 때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소속 식민지였건 세네갈과 프랑스령 수단(=말리)가 말리 연방이라는 이름의 단일국가로 독립하였으나 말리 연방의 주도권을 두고 세네갈의 지도자 레오폴 상고르와 수단의 지도자 모디보 케이타 간의 갈등이 격화되자 결국 독립 2달 만에 상고르의 세네갈이 말리 연방에서 탈퇴해 나감으로서 해체되었다. * [[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25]] [[세네갈]] - [[파일:감비아 국기.svg|width=25]] [[감비아]]: 세네갈과 감비아 두 나라 다 다민족 국가이지만 민족 구성은 같았고, 감비아를 [[세네갈]]이 둘러싸고 있어 서로 불편했기 때문에 통일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특정 민족어를 공용어로 정할 수도 없고 다민족 국가인 이상 [[식민지]] 지배국의 언어를 공식어로 채택한 상황에서 통일에 한계가 있어 결국 국가연합 단계에서 해체되었다.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25]] [[시리아]]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25]] [[이집트]] - [[파일:리비아 국기.svg|width=25]] [[리비아]]: 1958년 [[아랍 연합 공화국]]으로 통일, 통합을 시도했다 1961년 시리아의 이탈로 와해되었다. 그리고 리비아 역시 1977년에 이집트와 단교하면서 탈퇴. * [[파일:요르단 국기.svg|width=25]] [[요르단]]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25]] [[이라크]]: 1950년대 [[하심 가문]] 통치 시절 이라크와 통일하려 했으나, 1958년 이라크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붕괴되고 공화정이 들어서자 실패했다.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width=25]] [[유고슬라비아]]: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남[[슬라브]] 지역의 여러 군소국가들이 정치적 필요에 따라 합쳐진 나라로[* 유고슬라비아가 건국되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들은 런던 밀약에 의해 이탈리아의 식민지 내지는 속국이 될 공산이 컸다.], 세르비아 왕가 하에 통합되었으나 효과적인 통치 실패에 [[제2차 세계대전]]까지 겹쳐 와해되고 독일의 속국 [[크로아티아 독립국|크로아티아]]와 독일령 [[세르비아 군정청|세르]][[세르비아 구국정부|비아]]로 나눠지고 그 와중에도 크로아티아계와 세르비아계가 서로 싸우며 피바람이 부는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종전 후 [[요시프 티토]]의 지도력으로 통합이 유지되었으나, 티토 사후인 1991년 6월 25일부로 구성하고 있던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독립하고 나머지 연방들도 차례로 독립하여 결국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코소보]] 등으로 분열되고 말았다. *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width=25]] [[팔레스타인]]: 1946년에 팔레스타인이 독립했으나 1947년[* 원래는 10년 전인 1937년에 분할 방안이 제시되었다. 그 때는 이스라엘 영토가 북부에만 한정이었으나 1947년 이후에는 남부의 네게브 사막까지 추가되면서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에 월경지 상태의 국가가 되고 말았다.]에 분할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나뉘어졌고,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가자]], [[서안지구]]를 제외한 대다수를 점령하면서 오늘날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국경이 되었다. 무엇보다 팔레스타인 정치적 갈등과 내분 때문에 내부 역시 가자와 서안지구로 사실상 나뉘어진 상태이다. 통일보다는 통합 및 흡수에 가깝긴 하지만, 중동 전쟁 때 [[요르단]]은 서안 지구를 흡수했으나(그래서 서안지구가 서요르단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1988년에 요르단이 서안지구를 포기하면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갔으나 훗날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이 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집트는 가자 지구를 흡수하는 상황도 있었으나 [[중동전쟁]] 이후 이스라엘에게 빼앗기게 된다. 2014년 이후 팔레스타인에 통합 정부가 나타났고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정치당들이 겨우 화해했으며, 이스라엘의 아랍인들 중에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까지 통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스라엘도 어쨌든 결국 독립했고 몇십 년 동안 유지하고 있으니 이스라엘 자체가 사라진다고 보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개혁을 통해 새로운 이스라엘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팔레스타인과의 통일이나 통합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거나 그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통합이 쉽지 않을 것이기도 하다. 같은 셈함계라 하더라도 민족이 다르다고 주장하고 문화도 다른데 유대인(이스라엘계 유대인이든 다른 출신의 유대인들이든)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라는 유대인 국가와 팔레스타인과의 통일을 합병이라고 여기며 반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대인 중에서도 적긴 하지만 팔레스타인 지역 전체를 팔레스타인국의 정부들에게 넘기거나 통일을 바라는 유대인들도 있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할 방식 중에서 일국방안, 양국방안, 삼국방안이 있는데 [[일국 방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통일하여 모두 존중하면서 공존하는 새로운 국가가 되는 것, [[양국 방안]]은 1967년 국경을 경계로 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존재하는 것, [[삼국 방안]]은 팔레스타인이 있는 가자와 서안지구를 각각 이집트, 요르단에게 넘기는 대신 이스라엘이 있는 현상을 말한다. 헌데 이스라엘이 이를 전혀 지키지 않거나 어기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 [[파일:모로코 국기.svg|width=25]] [[모로코]] -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width=25]]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서사하라]]): 모로코가 독립되면서 서사하라 역시 모로코가 가져가려고 했으나 서사하라가 독립되면서 나뉘어졌다. 결국 모로코는 서사하라 다수를 점령하고, 그곳에 주민들을 정착시키면서 서사하라 서북쪽 대부분을 모로코의 영토로 만들었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서사하라 반군인 폴리사리오 단체들이 남아있는 자신들의 영토에서 계속 저항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사하라 내부 역시 함정, 지뢰들로 구성된 모로코 장벽을 경계로 서쪽은 모로코 주민들이 대다수이고, 모로코의 지배를 받는데 비해 동쪽은 여전히 모로코에 저항 중이다. *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width=25]] [[아랍연맹]] - 원래 아랍권 국가들은 영국과의 약속 중 하나인 통일된 아랍권의 나라로 독립시키라고 했으나, 영국이 이스라엘 건국을 인정하고, 영국 외에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아랍권들을 식민통치하면서 분할했고, 그리고 이것은 22개의 나라들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말았다.[* 그런데 같은 아랍이라도 지역에 따라 문화(예를 들면 이집트나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아랍이어도 복장이나 생활 등이 많이 다르다)도 다르며, [[이집트 아랍어]]나 [[레바논]] 아랍어, 이라크 아랍어, 요르단 아랍어 등은 방언처럼 같은 아랍어라도 많이 다르다.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에 어차피 몇몇 나라들이 분리독립되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모로코-서사하라나 리비아의 이바디파-수니파 분쟁(시아파도 있지만 극소수여서 수니와 시아의 대립이 적은데다가 수니파vs하와리즈파를 포함한 이바디파 계열의 대립이 더 강하다) 또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시아파-수니파 분쟁만 보더라도 짐작이 갈 것이다. 당장 팔레스타인에서도 민족과 문화, 종교가 달라서 분리한 이스라엘도 있으며, 게다가 쿠르디스탄, 아시리아인, 투아레그족, 베르베르인 등 아랍 국가 내부의 비아랍 계통의 민족들도 분리독립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례들이 있는 만큼 통합되었다고 해도 안정적이었을 것이라는 보장도 어렵다.] * [[파일:그란 콜롬비아 국기.svg|width=25]] [[그란 콜롬비아]](대콜롬비아) - 1819년부터 1831년까지 중남미에 있었던 국가. 지금의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주변의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파나마]]를 통합했으나, 투표를 통해서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는 나중에 탈퇴하여 갈라졌다. 이후부터 1858년까지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한 누에바그라나다 공화국(콜롬비아의 전신, 그 당시의 파나마는 1903년까지 콜롬비아와 통합된 상태였다)으로 유지되어 [[니카라과]]와의 통합했으나 니카라과가 탈퇴한 이후 그라나다 연합으로 국호를 바꾸었다. 그라나다 연합 시기에는 [[코스타리카]]와 연합했지만 1863년 코스타리카가 탈퇴하여 콜롬비아 합중국이 되었다. 1886년에는 현재의 콜롬비아 공화국이 되었다. 파나마는 콜롬비아 영토로 유지되었으나 1903년에 파나마도 마지막으로 독립되었다. * [[파일:파키스탄 국기.svg|width=25]] [[파키스탄]]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width=25]] [[방글라데시]]: 인도 북부(서북부의 신드와 펀자브, 동북부의 벵골)를 중심으로 인도에 있었던 수많은 무슬림들을 중심으로 활동하여 독립을 시도하려고 했으며 이로서 1947년 파키스탄이 독립되었다. 하지만 중심지는 서파키스탄이었고, [[동파키스탄]]이었던 동벵골은 서파키스탄과 동파키스탄 사이의 [[인도]]로 인해 월경지가 되었으며, 동파키스탄은 서파키스탄인들에게 좋지 않은 대우를 계속 받았고, 결국 불만이 커진 동파키스탄에서는 서파키스찬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항쟁들과 분리독립을 시도하였으며, 1971년에는 인도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독립한다. * [[파일:페루 국기.svg|width=25]] [[페루]]-[[볼리비아]] 연합 [[파일:볼리비아 국기.svg|width=25]] - 페루와 볼리비아 모두 [[잉카 제국]]의 후신이라는 정체성을 어느 정도 공유하며 스페인 식민시절 당시 볼리비아가 상 페루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만큼[* 볼리비아라는 이름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이후 [[시몬 볼리바르]]의 도움을 받아 독립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볼리바르의 이름에서 따온 국명이다] 또한 이 연합이 존재했던 1830년대에는 독립한 지도 얼마 안됐으니 이 두 국가간의 동질감과 유대감은 상당히 강했다. 당시 페루와 볼리비아 모두 심각한 정치적 위기를 겪고 있었고, 페루는 국경분쟁으로 그란 콜롬비아와의 전쟁도 치루고 있었기에 페루의 도움 요청을 받은 볼리비아 대통령 안드레 데 산타크루즈는 페루의 반란군을 진압, 페루-볼리비아 연합을 형성하였으나 두 국가 모두 이러한 통일에 반대파가 있었고, 이 반대파들은 통일에 반대해 반란을 일으켰고, 지역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던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전쟁을 선포하면서 존속 3년만에 다시 페루와 볼리비아로 돌아왔다. * [[파일:중국 국기.svg|width=25]] [[중국]] - [[파일:대만 국기.svg|width=25]] [[대만]]([[양안통일]]): [[국공내전]] 당시 [[공산당]] 측이 [[적화통일]]을 시도하나 [[국민당]] 측의 [[국부천대]]로 현상유지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