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일반대론/근거 (문단 편집) ==== 내전 및 갈등 사례(분단되지 않은 한 나라, 한 민족에서의 기준) ==== * [[수단 공화국]] vs [[남수단]]: 이 두 나라는 한때 하나의 나라였지만 이슬람교 성향과 아랍어를 사용하는 북수단과 기독교와 아프리카 토속 신앙과 영어와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남수단의 종족 갈등이 심했으며 내전까지도 여러 번 벌여왔다. 결국 이러한 두 종족 간의 갈등으로 2011년 북수단과 남수단으로 분리되었다. 분리 이후에도 두 나라는 나라 간의 분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 [[레바논]] 기독교인 vs 무슬림:프랑스가 무슬림이 많은 지방을 레바논에게 준 뒤 기독교인 다수 국가에서 무슬림 다수 국가가 되었고, 무슬림들이 다수에 걸맞는 혜택을 누리고자 [[레바논 내전]]을 일으킨다. * [[르완다]] 후투족 vs 투치족: 르완다의 인구 대부분은 후투족과 투치족 그리고 나머지가 트와족이며 그 중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이 매우 심각하여 르완다 내전까지 격화되었다. * [[미국]] 남부 vs 북부: 1861년 ~ 1865년 남부 주민과 북부 주민의 갈등으로 인해서 내전을 겪어왔으며 이것이 바로 미국 [[남북전쟁]]이다. 종전 이후 미국이 연방공화제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다. * [[미국]] 백인 vs 흑인: 미국 내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로 서로 총기를 사용하며 총살까지 할 정도로 준내전 수준까지 이르렀다. 대표적으로 1992년에 일어난 [[LA 폭동]]이 그 예이다. 이후에도 백인 경찰이 흑인을 향해 총살하는 일이 생기면서 준내전급으로 이를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 [[시리아]]: 1970년에 정권을 잡은 [[하페즈 알 아사드]] 정권에 반대하는 반정부군과 정부군 간의 내전으로 격화되었다. * [[중국]] [[한족]] vs [[위구르족]]: 내전까지는 아니었지만 중화사상을 고수하는 한족과 이슬람 성향이 강한 위구르족 사이에 갈등이 심한 편이며, 테러로 번진 적도 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백인계 vs 흑인계: 내전까지는 벌이지 않았으나, 영국이나 네덜란드에서 왔던 백인계들과 그 후손들의 영향으로 흑인들과의 갈등이 심하여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아파르트헤이트]]를 통해서 사실상 미묘한 내전을 벌였다. * [[이탈리아]] 북부vs남부: 싫다는 남부를 북부 사람들이 억지로 끌고와 통일시켰으나 많은 돈을 들여도 남부는 여전히 경제가 안 좋아서 이제는 북부가 남부에 돈 쓰기 싫다며 분리독립을 주장한다. 통일한 사례이니 이게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남이탈리아가 후진국이 아니었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하다. 남이탈리아는 북이탈리아에 비해 40% 면적과 35% 인구를 가지고 있고, 더 빨리 통일되었으나 아직까지도 경제력이 다른 나라 수준[* 2017년 4만 달러 vs 2만 달러 ]으로 차이가 심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당연히 자기들 입장에서 정치력을 행사하여 그에 따른 갈등도 심하다. * [[캐나다]] [[퀘벡 주]] vs 나머지 지역 [[캐나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이 있는 나라로 퀘벡 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영국인들이 많고 [[퀘벡 주]]만 [[프랑스]]인들이 많은 지역이라 퀘벡 주와 나머지 주의 미묘한 갈등이 있는 편이다. 전적으로 [[캐나다]]는 영국 왕이 국가원수이지만 [[퀘벡 주]]는 프랑스 정서가 짙고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여기고 있어서 아예 분리독립까지 논하였을 정도로 나머지 지역과 갈등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리독립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특히 이후에 태어난 청년 세대들은 분리독립에 대한 관심을 그다지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벨기에]] [[벨기에]]는 특이하게도 언어로 인한 민족간의 갈등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용어가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로 나뉘어 있고 군사적인 내전 등은 벌이지 않았지만 언어간의 불통으로 인해서 민족간의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사적으로 1830년 [[네덜란드]]의 한 국역에 있던 나라였다가 독립하였지만 지리적으로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가 접해있는 영향도 있고 제1,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독일군의 침공을 두 번이나 당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