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진보당 (문단 편집) ==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총 520명의 후보를 등록하였다. 세월호 참사 등으로 당초 목표인 1000명의 후보는 채우지 못하였으나 군소진보정당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후보를 선출하였고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후보도 출마하였다. 호남지역에서의 약진이 예상되며, 울산지역에서도 시장선거는 포기하였지만 구청장선거를 석권할 가능성도 높다. 특히나 현역 구청장이 평가도 높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발목을 잡을 수 있는 해산청구 소송도 사실상 기한을 넘겼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으로써는 한시름 놓은 셈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참패.''' 광역단체장은 전남과 전북에서만 겨우 10%를 넘겼고, 나머지는 5%의 지지율도 얻지 못했다. 특히 대전, 대구, 경북 등 정의당 후보가 함께 출마한 곳에서는 정의당 후보에게조차 지지율이 밀렸다. 기대를 모았던 울산 북구의 윤종오 후보와 울산 동구의 김종훈 후보조차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패배했다. 특히 이 두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이나 노동당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했다면 재선에 성공할 수도 있었던 표차여서 더 충격이 크다. 결국 최종 결과는 광역의원 3명[* 그나마도 모두 비례대표. 전남, 전북, 광주에서 각 1명씩 당선되었다.]과 기초의원 34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3명). 기대했던 것을 훨씬 밑도는 최악의 성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