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진보당 (문단 편집) === 통합할 때까지 ===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05110327_CHUL9988.jpg]] 결국 [[진보신당]] 탈당파가 구성한 [[새진보통합연대]]가 [[국민참여당]]과의 통합에 합의하면서,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의 3자 원샷 통합이 성사되었다. 민주노동당의 경우엔 다시 통합여부를 설문하자 분위기가 또 바뀌었다고 한다. 이는 민주통합당이나 기타 여러 시점에서 당의 의석, 즉 원내 교섭단체를 지키기 어렵다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여전히 배타적 지지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 표 몰아주기라도 시전하려고 했지만 합당을 2012년 2월 22일날 계획했던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 즉, 민주노총 등의 경우는 여전히 갈팡질팡중이란 이야기.[* 다만 당시 상황에서 국민참여당과의 합당을 이유로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한 당원은 거의 없었다.] 이런 급변은 진보신당 탈당파 역시 비슷했는데, [[진보신당]] 탈당파의 급작스러운 입장변화는 [[http://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0807.html|기사]]를 참고. 국민참여당이야 원래 통합하려고 했고... 각 당의 지분은 [[민주노동당]] 55%, [[국민참여당]] 30%, 새진보통합연대 15%로 합의되었고[* 그러나 당원수나 규모로 보나 민주노동당 계가 최소 80% 이상의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타 지역구 후보 조정 문제 등의 협의를 거쳐, 창당에 이른다. 당명으로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노동당이 후보로 올랐고, 여론조사 등을 통해 '''[[통합진보당]]'''으로 결정되었다. 당명에 대한 여론은 통합진보당이 대세였고, 국민참여당 내에서는 진보정의당[* 이후 (참여계가 주축이 된) 통합진보당 탈당파가 세운 신당에서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이, 민주노동당 내에서는 진보노동당이 비교적 다득표를 하였다.[* 다만, '''선거법상 약칭으로 진보당을 쓸 수 없었다.''' 진보신당이 있기 때문에 유사 명칭이어서 안되는 것. 약칭없이 등록하겠다고 했으나, 진보신당에서는 반발하는 모양새. 도의상 피해서 정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창당 직전인 11월 말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당지지율 14.7%(민주당 29%)로 양호한 출발. '''총선 목표는 원내 교섭단체인 20석'''으로 하고 있다. 한편 [[진보신당]]은 [[홍세화]]를 대표로 선출하고 독자노선 구축에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