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진보당 (문단 편집) == 성향 == 통진당이 대중과 정치인들의 포커싱을 받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친북]] 혹은 [[종북]] 성향''' 때문이다. 원래 상대 정당에 대한 [[매카시즘]] 발언은 한국 정치계에서 늘 있어왔던 일이나, 통진당의 경우엔 의심 수준으로 보기엔 너무 노골적으로 북한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의 추구 가치인 [[통일]]이 혹시 [[적화통일]]인가 싶을 정도. 창당부터 이렇게 복잡한 이유는 여러 세력들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img.hani.co.kr/133639493857_20120508.jpg|width=100%]] 창당시의 당내 여러 정파들 구도다. 앞으로는 한 당 안에서 이런 조합 보기 힘들거다.[* 후에 [[바른미래당]]의 정파 구조도 이와 비슷하기는 했다. 단지 바른미래당은 범진보가 아닌 범중도-보수 진영이었다는 것.] 참고로 저 중에서 [[강기갑]]은 2012년에 이미 정당활동 및 정치활동에서 은퇴해 [[귀농]]한 상태다. 옛 [[국민참여당]]은 온건 포지션에 가깝고, [[화이트칼라]] 출신 주권당원들이 당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로 인해 '''민주노동당의 우경화 경향'''(사회주의 강령삭제나 민주대연합론이나 연립정부론 등.)이 이로써 돌이킬 수 없이 심해질 것이라는 비판과 '''노동이 배제될 것'''이라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가령 노무현의 FTA vs 이명박의 FTA 같은 상황에 있어서 당내에서 이견이 크게 분출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국민참여당]] 당원들이 "노동이란 단어로 통합당에 재뿌리지마라!"는 입장을 내면서 노동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이런데에 대해서 진보신당에 남은 측에서는 "노동빠진당"(약칭이;;)이라는 조소를 하기도 했다.] 강령은 [[자본주의]] 극복을 포함하고 있는 과거 [[진보]][[정당]]의 것에 비해서 '''복지국가 추구'''로 많이 우클릭 되었다. 거기다가 [[민주노총]]이나 [[전농]] 등 과거 민주노동당의 기반이 되어 온 조직들이 움직여줄 지는 미지수.[* [[김영훈(정치인)|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12월 11일 열린 창당식에 영상축하메세지만 전달, 민주노총 내부에서는 과거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등으로 된 정치방침을 새롭게 세우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유럽의 많은 진보정당들은 강력한 노동조합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다간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도 못받게 생길 기세. 결국 배타적 지지 드립은 나오지 못했다. 사회당과 진보신당이 있기 때문이다.[[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4989|# 몰아 표주기도 반대하는데...]] 물론 앞서 말하듯이 몰아서 표주기(지지후보 선출)가 일어날 것 같다지만,[[http://www.vop.co.kr/A00000475060.html|#]] 누구말마따나 연대파업도 제대로 못하는 노총이 개개인의 비밀투표는 어떻게 관리하겠는가?] 하지만 북한이 끝끝내 광명성 3호를 발사하자, 다른 정당(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들은 북한을 비난했다. 그런데 통진당은 혼자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132217525&code=910402|미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분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393675&date=20120517&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4|구 당권파가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이후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에 의해 실체가 다 까발라졌다. 결국 당권파 때문에 정당 해산 판결을 헌법재판소에서 받고 해산당했다. 내용인 즉 그냥 북한이 처들어오면 우린 내부에서 게릴라전하겠다고 자기들끼리 공공연하게 그 방법을 토의했다. 그냥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일뿐만아니라 북한의 지령이 없어도 알아서 이심전심으로 행동하겠다고 다 까발려졌다. 통합진보당의 강령과 기본정책, 기본정책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취지를 내세우는 대체정당의 창당이 원천적으로 금지되며 통합진보당이란 당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진보당(2020년)|진보당]]이 사실상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기도 한다. [[통진당]] 당대표 이정희가 종북 단체이자 [[이적단체]] [[범민련]] 결성21주년/ 22주년 행사장에 참석 축사를 낭독한적이 있다 >2011년 12월 18일 광주 조선대에열린 ‘범민련 결성 21돌 기념 및 2012년 양대 선거 승리 결의대회’통진당대표 이정희가 참석해 “범민련 동지 여러분, 존경의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통진당은) 종속적 한미군사동맹을 철폐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완수하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겠다는 것을 40대 강령에 분명히 못 박아 두었다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21주년 발언 [[http://news.donga.com/View?gid=57636698&date=20130913|#]] >범민련의 정신과 함께 진보당은 조국통일을 하겠다"며 축사를 낭독한바 있다. >-22주년 발언 [[http://pds27.egloos.com/pds/201312/09/94/a0200494_52a59795be1ec.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