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퇴계원읍 (문단 편집) == 여담 == 난개발이 굉장히 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뚜렷한 계획 없이 별내면에서 퇴계원면이 떨어져 나오던 80년대 중~후반부터 지금까지 소형 주택 사이에 아파트 단지가 꾸준히 비집어 들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도로사정이 매우 심각한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타 남양주시 개발지구에서도 유동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극심하다. 퇴계원읍의 동맥 역할을 하는 [[퇴계원로]], [[경춘북로]]와 도제원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전부 왕복 2차로이다.[* 결국 경춘북로는 서울시계 - 퇴계원사거리 구간은 왕복 6차로로 확장되었으나 정작 퇴계원 구간은 막장인게 문제. 기껏 확장해봐야 보상금 문제도 있고 해서 왕복 4차로가 한계이다. 애초에 풍양출장소 옆 일석빌딩 하나 밀어버리는데도 쓴 돈이 한 두 푼이 아니다. 그나마 퇴계원읍 끄트머리의 제2군수지원사령부 예하 15보급대대와 7급양대가 각각 포천과 별내동으로 옮겨가면서 이 일대의 확장은 롯데그룹에게 기부채납을 받으면 되니 그나마 쉬워보인다.][* 퇴계원로는 몇 년에 한 번씩 아주 조금 확장을 하는데 2011년에 퇴계원로 36번까지 확장했고, 이 상태로 8년을 버티다가 2019년에 퇴계원로 50번까지 완공했다. 사실 길이만 보면 정말 짧아서 맘만 먹으면 며칠만에 뚝딱할 만한 작은 스케일이지만 건물이 한 두채가 아니다보니 보상금이 많이 들어가서 확장이 어려운 것이다. 그나마도 여태까지는 사설주차장을 매입해서 밀어버리는 수준이었지만 예산의 한계가 있는지라 티스푼 공사 수준이다. 퇴계원로의 퇴계원고 - 퇴계원주공3단지 구간은 그나마 아파트를 지으면서 구획이 바뀐 빈터여서 밀어버리기 쉬웠다.] 이후 퇴계원뉴타운지구로 선정되고 교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별내택지지구로 관심이 가버렸는지 크게 진전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양주시와 구리·남양주시로 결정되며 저비용으로 투자 가치가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20년 11월 30일 새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됐다.본래 면사무소를 허물고 다시 지었으며, 재건축 동안 면사무소는 구 풍양출장소 자리에 들어가 있었다. 더불어 퇴계원 중심가에 있던 매우 오래된 파출소[* 별내농협 퇴계원지점과 더불어 퇴계원읍이 별내면의 일부였다는 흔적이다. 2013년 언저리까지는 '''별내파출소'''였으나 별내파출소는 별내신도시로 이전하였다. 기존 별내파출소 자리에는 퇴계원읍을 관할하는 퇴계원파출소가 신설되었다가 퇴계원역 앞으로 옮긴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별내면지역을 관할하는 청학파출소도 신설되었다.][* 이전하고 남은 자리에는 현재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오픈했다.]도 퇴계원역 앞으로 2020년 4월 이전 완료했다. 난개발이 심하고 별내나 다산 등 주변지역들에 비하면 개발이 뒤쳐진 동네인데다가 딱히 특색있는 동네는 아니어서 심심하지만 생활하기는 나쁘지 않은 동네다. 집값도 구리나 별내에 비하면 싼 편이고 후술되어 있는 것처럼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버스교통이 일단 훌륭하고, 경춘선도 접근성이 대체로 괜찮은 편. 고속도로 교통도 편해서 [[퇴계원IC]]에서 고속도로 올라 타기도 편하다.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정체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개선 계획이 잡혀있다..] 치안도 우수하다. 그리고 엎어지면 서울이나 구리이기 때문에 도심으로 나가기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