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퇴비 (문단 편집) ==== 제조 공정의 차이 ==== 퇴비는 일반적으로 자연 발효를 통해 생산되지만 유박에는 '''발효 공정이 없다!''' 때문에 유박에는 원료 자체의 수분이 15% 정도밖에 없고 제품 내에 함유되어야 할 주성분의 최소량이 공정규격상 표기·보증 되어야 하는데 원료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맞추는 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퇴비의 경우에는 수분이 많은 원료와 건조한 원료 등 여러가지를 혼합한 후 발효 공정을 거쳐야 해 실질적으로 제품 내에 함유된 성분을 표기하기는 무리가 있다. 때문에 적당한 수분 함유량, 유기물 대 질소의 비율 정도만 공정 규격에 정해져 있다. 잘 발효된 퇴비라면 수분 함유량이 30%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 기준에 미달 한다면 미생물의 활동이 중단되므로 좋은 퇴비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요즘처럼 퇴비의 유기질원으로 톱밥이 사용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