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견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투견 == 미디어물에서는 보통 도박으로 인생 막장인 사람들을 묘사하며 자주 나오는 장소가 투견판이다. [[타짜/1부|타짜 1부]]에서 고니의 박복한 옛 애인의 집이 말아먹은 이유도 투견 도박 때문이고, 고니가 그녀를 만난 장소도 투견 도박장이었다. [[이승연]]이 출연한 [[괴작]] '거미'에서는 일용이 박은수가 투견도박을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돼서 심의에 걸렸다. 투견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그린 대표적인 작품으로 80년대 소년중앙에 연재된 [[이향원(만화가)|이향원]]의 '이겨라 벤'이 있다. [[풍산개]]의 후예인 벤이 투견 대회를 석권하는 이 작품은 동물 격투물+휴먼 만화라서 투견판의 더러움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투견을 소재로 다루는 창작물이 많다. 가장 메이저로는 동물 동화를 빙자한 사무라이 활극인 [[명견 실버]] 시리즈가 있다. 주인공인 [[실버]]가 붉은곰과의 대결을 위해 동지를 모으던 중 조우, 실버의 인품에 감복하여 동료가 된다. 백전연마의 용감무쌍한 투사들로 등장하며 중요 네임드로는 무사시와 베니자쿠라가 있다. 같은 작가가 그린 '하얀전사 야마토'는 아예 투견을 소재로 한 작품. [[네이버 웹툰]] '[[개판(웹툰)|개판]]'에서는 투견이 [[바울(개판)|의인화되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이면서도 굉장히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중. 투견 중에서도 밑바닥급으로 무시당하며 다른 투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샌드백|물어뜯기는 개]]'로서 살아간 과거가 있었고, 작중에 등장하는 [[아마란스(개판)|자경단]]에 가입하며 두각을 나타내려는 듯 했으나 결국은 시궁창. 첫 등장부터 [[롤프 아몬 허쉬|두들겨 맞기 시작]]해서 회가 거듭될 수록 [[토드 바스커빌|오른손이 송곳으로 관통]]당하거나, [[후버(개판)|황소발굽에 짓밟히거나]] 그 황소와 [[더크(개판)|북극곰의 싸움을 말리려다 또 얻어맞기도.]] 거의 두드려맞고 상처가 아물 날이 없는 일상. [[한스 마르틴 허쉬|호랑이에게까지 신나게 얻어맞았다.]] 육체적으로 괴로운 것도 부족하여 정신적으로도 열등감에 시달리던 과거와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을 몇 번이나 지켜내지 못하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이다. ~~게다가 주인공인데도 비중이 없다...~~ [[포켓몬스터]]에선 세계관 자체가 포켓몬을 서로 싸우게 하는것이 정상으로 알려져 있다. 거기에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블랙/화이트]]에선 이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론 끝에 갈수록 흐지부지 되지만~~ [[한국 애니메이션]] [[하얀마음 백구]] 또한 투견 소재를 활용한 에피소드가 존재. [[신의 탑]]에도 투견이 나온다. 근데 이쪽은 진짜 개가 아니라 투견처럼 우리에 갇힌 채 싸우는 이들의 별칭. [[검투사]]에 더 가깝다. [[GM(웹툰)|GM]] 세계관의 등장인물인 박종연이 현역시절 투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송강호]]와 [[이나영]] 주연의 영화 [[하울링(한국 영화)|하울링]]에서 범죄자들이 투견판을 들락날락 하는 장면이 나온다. [[화이트 갓]]에서도 인간에 의해서 억지로 투견이 된 하겐이라는 개가 등장한다. 그렇게 점차 폭력성에 익숙해지다가 투견장에서 일어난 정전으로 간신히 탈출한 이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유기견]]과 함께 복수극을 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