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모로우(영화) (문단 편집) == 과학적 재현 오류 == * [[도쿄도|도쿄]]에 [[우박]]이 떨어지는 장면을 잘 보면 우박이 모두 투명한 얼음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실제로 우박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불투명하다. * 영화 내내 기후가 며칠 사이에 돌변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사실 국부지역이면 모를까 며칠사이에 전세계적으로 기온이 그렇게 돌변하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북극한파]]의 경우엔 단시간 내에 온도를 급속도로 냉각시키는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닌데 [[한파/대한민국 외#s-3.7|2022년 12월 북미한파]] 당시에 북극에서 내려온 한파는 '''한 시간만에 영상 온도였던 [[콜로라도]]와 [[아이오와]] 일대의 기온을 영하 20도 이하까지 떨어뜨린 사례가 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3_0002134818&cID=10101&pID=10100|#]]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한파가 북미-유럽-동아시아 저위도로 내려오는 사태가 계속 발생하는 [[2020년대]]의 시점에서 보면 '''본 영화의 한파는 분명 과장된 면이 있으나 어느 정도는 미래를 예견하고 있기도 한 것이다.[* 2020년대 들어서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금성처럼 변할 가능성보다 해류와 대기의 순환이 멈추면서 대류권 위의 냉기가 아래로 내려와 순식간에 빙하기로 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는 곳이 늘었다고 한다.][* 애초에 금성처럼 변한다고 주장하는것부터 과장이다. 태양에서 금성까지의 거리나, 금성의 대기 조성을 생각하면 인류의 기술로 금성의 기후로 만들어버리면 그거야말로 노벨상 수상감이다.--받을 사람이나 줄 사람이나 살아 있다면--] ''' * 영화에 나온 대륙크기와 맞먹는 허리케인이나 슈퍼셀의 발생은 지구에서는 불가능하다. 소용돌이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지구의 자전력으로부터 받는 방해[* 쉽게 말해, 공기에 의한 마찰]도 커져서 다시 쪼개지기 때문. * 영국 스코틀랜드 상공과 러시아 시베리아, 미국 뉴욕을 강타한 허리케인의 한대저기압(Polar low)현상은 육지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며 해상에서만 발생한다. * 영화에선 한대저기압이 영하 101℃로 설정되었지만, 허리케인 꼭대기의 한대저기압은 사람을 얼려버릴 정도로 극도로 차갑지 않다. 아무리 차가워봤자 영하 30°C가 최저다. 심지어 꼭대기에서 공기가 아래로 밀집하면서 오히려 기온이 상승하게 된다[* 지구보다 태양에서 먼 화성의 평균 기온조차 영하 101 °C보다 높다.] * 영국공군 헬기가 추락하고 영국군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인간이 산채로 그렇게 빨리 얼어붙는건 혈액순환 으로 인해 불가능하다. 사망하고 혈액순환이 끊겨야만 급속도로 얼어붙는게 가능하다. 영화처럼 3초만에 얼어붙으려면 영하 101°C는 택도 없으며 [[절대영도]]에 가까운 액체속에서나 그나마 가능한 수준이다. 오히려 인간은 영하 101°C에서 생존이 가능하며, 이런 극저온을 이용한 [[크라이오테라피]]라는 물리치료법이 존재한다. [[스펀지(KBS)|스펀지]]에서 영화 개봉 당시 이 치료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https://youtu.be/RmA0-XoHp_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