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석 (문단 편집) ==== 복막 투석(peritoneal dialysis) ==== 복막 투석은 복강 안에 관을 집어넣고 뱃속에 투석액을 투입하여 복막을 반투과성막으로 삼아 투석액이 노폐물과 수분을 흡수하면 배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이다. 하루 3~5회나 하여야 하고[* 단, 기계적 자동 복막 투석 방식은 수면 중에 투석을 하고 낮에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도 있다.] 감염 위험성이 있지만, 혈액 투석과 달리 매번 굵은 주사바늘을 꽂을 필요가 없고, 자가 투석이 가능하므로 직장 생활이나 일상 생활을 영위하며 사는 데에 있어 혈액 투석[* 물론 혈액투석은 주 3~4회면 되기에 횟수는 적지만 의료기관 방문과 의료진의 처치가 필수적이다.] 보다 유리한 면이 있다. 또한 여행이나 출장 등 타지까지 가서도 투석액만 있으면 혼자서 투석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주 투석을 시행하기에 컨디션 유지 측면에서는 유리해 그만큼 식이조절도 혈액 투석을 받는 경우보다 비교적 자유롭다. 하지만 주사기를 꽂지 않는 대신에 복부에 관을 달고 있어야하며, 특히 감염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 [[복막염]](peritonitis)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복막 투석의 흔한 합병증으로, 발열 및 복통과 함께 복막수가 뿌옇게 나타나게 된다. 복막염이 악화되어 천공되거나 하면 목숨이 위험하므로 관련 의심 증상이 나오면 빠르게 병원을 찾자. 그 외 고혈당증(hyperglycemia)이 나타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