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승타타 (문단 편집) == 반응 == 그런데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들의 논쟁 양상을 보면 결국 답정너 또는 정신승리의 양상임을 알 수 있다. [[세이버메트릭스]] 애호가들에 대한 비호감을 가진 유저들과 反세이버메트릭 유저들에 대한 비호감을 가진 유저들이 세이버메트리션들이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이길 줄 아는 승리투수와 타점을 낼 줄 아는 [[클러치 히터]]를 어떻게든 추켜세우려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한 행태를 비꼬기 위해 투승타타 드립이 탄생했다. 이게 더 발전되면 투세타결, 즉 투수는 세이브, 타자는 결승타 외에는 가치가 없다는 드립까지 존재한다. 물론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불펜투수에 적용하는 세이버메트릭스인 ‘셧다운(Shutdown·SD)’과 ‘멜트다운(Meltdown·MD)’을 적용하면[* SD는 WPA +0.06이상, MD는 -0.06 이하다. SD/MD의 비율이 높을수록 훌륭한 구원투수다.] 세이브, 홀드수 순위에 없던 선수와 실제 경기에선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투수가 순위권에 등장하는 일이 생긴다.[[https://news.joins.com/article/21030021|관련 기사]] 비슷한 예로 수비를 측정할 때 UZR[* Ultimate Zone Rating], [[런 세이브#s-3|DRS]]를 논하지 말자면서 에러를 논할 것이냐 필딩율을 볼것이냐, 레인지 팩터를 볼 것이냐로 논쟁이 있기도 했고, 득점권 타율과 결승타에 주목하는 이들도 늘어났으며, 심지어 이쪽 부류의 끝판왕으로 '''[[카스포인트]] 짱짱맨'''을 외치는 이까지 나타났다. [[엠엘비파크]] MLB타운에서도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 부정적일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고 아집을 부리다 못해 모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며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했고, 해야갤러들이 많이 활동하는 [[엠엘비네이션]]에서 활동하던 親세이버메트릭 성향의 엠팍 유저들이 이 드립을 엠팍으로 가져가 사용하며 업계 전반으로 퍼지게 되었다. 중독성이 쩔고 간결하면서도 세이버메트릭스 계열이 비판하는 스탯을 역설적으로 풍자하는 성격의 사자성어(?)로서 널리 사용된다. 다만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투승타타 드립을 어그로를 끌고 분탕질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여타 논쟁에서 세이버메트릭스 계열의 입장을 대변하던 유저들이 오히려 이 드립을 즐겨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웃고 넘기는 목적으로 써야 할 것이다. 애초에 해야갤러들도 이 드립을 진지한 논쟁이 벌어질 경우에는 들먹이진 않는다. 2020년대 시점에서는 투승타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스찌]] 밈의 연장선상에서 이기지 못하는 투수나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잘 치는 타자,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발된 팀의 에이스 선수들을 까는 용도로 소환하는 일이 많다. 단순히 승리나 타점만을 중요시하기보다는 [[영양사]] 드립과 결합하여 주자가 없을 때나 승부가 기울었을 때의 타점은 스찌질이라고 욕하는 일이 자주 보인다. 다만 포스트시즌 단기전에 한해서는 당연히 전 세계적으로 투승타타가 진리로 통하며, 이 부분은 영원히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