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신전 (문단 편집) ==== 기술표 ==== -특수기 없다. (타카라는 애초부터 뇌가 없었다.) 참고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다운 공격이 없는 대신 상대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소모시키는 도발을 가지고 있다. -필살기 ※ 듀크는 대공기 자체가 아예 없는 캐릭터이다. 게다가 듀크의 필살기들은 파워가 세지만 하나같이 모션이 길거나 경직이 있기 때문에 필살기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물론 cpu대전에서는 상관없다.) 또 기사는 근엄하고 명예를 중시하기 때문에 발차기 모션 따위는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기사도를 지키기 위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다운공격이 없다! (다운공격 조작을 하면 전부 도발 포즈가 나온다.) ↓↘→S: Death 자신의 주변에 투 핸드 소드를 대각선 아래로 한바퀴 반 돌린뒤 들어올려서 내리친다. 근접견제와 원거리 견제를 둘 다 할 수 있다. 파워도 다른 캐릭 필살기와 다르게 강베기의 경우 제대로 맞으면 절반정도 체력이 날아간다. 강은 히트백이 상당하지만 공중에서 맞지 않는 한 상대방을 다운시킬 수 없다. 또 공격모션 후 어느정도 경직이 있어서 바로 반격맞기 쉬우나 약베기는 데미지가 낮은 대신 맞으면 강제다운이고 경직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쓸수있긴 하나 모션이 의외로 길기 때문에 공중 공격이 들어오면 상당히 난감해질 수 있다. 약으로 하면 공격방향이 고정이라 검으로 내리치는 모션에서 상대방이 구르거나 횡이동하면 무방비가 돼서 주의가 필요하다. (빠르게 진행돼서 잘하면 큰 문제는 없다.) 강으로 하면 두번째 공격이 적이 이동한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 낚시를 할 수 있다. (공중에서)↓↘→S: Helm Crush 듀크 플레이어의 로망. 대공에서 검에다가 체중을 실어서 상대방의 머리를 찍어버린다. 1에서는 데미지가 낮은 편이었지만 2에서는 살인적으로 증가했다. 대신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 바로 검을 내렸꽂았던 1과는 달리 관성의 법칙을 적용하여(?) 달리는 상태에서 점프하여 커맨드를 입력하면 앞으로 좀더 이동하여 찍어버리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결국 데미지는 대폭 증가했지만 정확도는 대폭 하강했다. 게다가 상대방을 못맞추면 검이 땅속에 깊이 꽂혀버려서 검을 뽑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어느정도냐면 에이지가 Helm crush를 피하고 Enjinshuraha를 시전할정도. (물론 맞지는 않는다. 가드했다는 자체가 굴욕일 뿐.) 듀크가 점프하면 기본기나 Helm crush 둘 중 하나이므로 이지선다 심리전도 가능하긴 한데 그건 초고수의 경우고 대부분 둘다 동시에 쳐맞거나 아니면 듀크가 나자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상대방이 뻘짓을 하거나 모션이 긴 필살기를 사용하면 눈 딱 감고 한번 써주자. ↓↘→K: Coffin 초보자 농락기술. 사용하면 대각선방향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면서 횡베기를 한다. 약킥은 한번, 강킥은 두번 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 시스템이 이상한건지 원래 타카라가 의도한 건지 시전 후 상대캐릭과 내 캐릭이 아주 잠시동안 방향을 못잡는다.(서로 엉뚱한 곳을 보면서 검을 휘갈기고 있다.) 강킥의 경우 두번 이동하는 것이 왔다갔다 움직이는게 아니고 위에서 바라봤을 시 V로 이동하기 때문에 더 헷갈려진다. 물론 중고수라면 금새 자리를 잡고 공격하지만 초보자나 cpu는 헤매기 바쁘다. 가끔 기본기에 섞어서 써주면 좋다. →↓↘S: Hard rose 견제기. 팔을 쭉 내밀어(마치 펜싱 자세로) 한 팔로 소드를 좌우로 휘젓는다. 약베기는 두번, 강베기는 네 번 공격하며 데미지도 꽤 괜찮다. 빈틈과 후딜레이도 별로 없는데다가 상대방이 얻어맞으면 히트백도 꽤 크기때문에 쓸만한 기술. 다만 이 기술 또한 모션이 길어서 막는게 아니고 피했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S: Southern cross 듀크의 간판기술. 집에서 플스1으로 한번이라도 투신전을 해봤거나 구경해봤다면 듀크의 southern cross를 보고 감탄했을 것이다. 전신에 푸른빛을 감싸며 지면에서 살짝 뜬 채로 돌격하여 공중에서 한바퀴 회전하여 내리찍는다. 1과 2에서 기술의 특성이 완전히 달라졌다. 1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명중하면 체력의 반을 깎는 초필을 능가하는 미친 데미지를 주는, 돌격시 함성과 푸른 빛은 기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런 간지가 철철 흘러넘치는 기술이었다. 문제는 돌격기임에도 처음에는 바로 앞에만 판정이 있고 나중에 돌격한다는 점. 즉, 겉모양은 돌격기이지만 실제로는 근거리에서 큰 한방을 노리는 기술이었다. 그리고 어떤 경우 명중하는 중에 잠시 안맞는 시점이 생겨서 상대가 중간에 막아내는 황당한 상황도 연출됐었다. 하지만 2에 와서는 그런 간지는 많이 죽고, 땀나게 뛰어오며 숨가쁘게 한바퀴 회전하여 내리찍는 걸로 변해버렸다. 피해도 강공격보다 조금 많은 정도. 대신 기술을 발동하면 그 즉시 돌진하고 일단 명중하면 무조건 끝까지 명중 후 적을 다운시켰다. 간지를 버리고 딜레이 캐치 및 연속기용으로 실용성이 높아진 것.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약베기는 돌격만하고 강베기는 돌격 후 한바퀴 회전하여 소드로 찍는다. 강베기는 후딜레이가 커서 막히면 100% 반격당한다.(돌격해서 상대편과 초근접상태인 채로 굳어버리니 당연하다.) 약베기는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바로 기본기를 쓰거나 반격을 가드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한 이지선다 심리전도 가능하다. 상대가 막을 것을 예측하면 강인 것처럼 해놓고 약을 써서 멈춘 적을 잡아버린다던가... (Overdrive)S+K: Ground cross 양팔을 벌린채로 청록색 빛에 휩싸여 공중에 뜨다가 갑자기 공중제비를 돌면서 소드를 땅에 내리친다. 소드를 내리침과 동시에 녹색의 구체들이 십자가 향으로 퍼진다. 하단공격으로 구체들이 날아가는 거리가 꽤 길다. 하지만 양팔을 벌리고 온갖 똥폼을 다 잡기때문에 시전 딜레이가 1초정도 있다. 손이 빠른 상대라면 콤포 한셋 날리기에 무난하다. 따라서 초 근접상태에서 이 기술을 쓰는 건 자살행위이며 역시 그다지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구르거나 횡이동하는 상대방을 맞출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뻘짓을 해줘야 되는것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기술이 Overdrive 기술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대공기를 넣어줬으면 그나마 할만할 텐데 2로 들어와서 상당히 외면받게 된 기술. 그나마 cpu가 하단가드를 안해서 잘 맞아준다.(문제는 cpu 난이도를 최대인 8로 맞춰도 하단가드를 안해서 종종 쳐맞는다는 것. 타카라에게 경의를 표한다.) (히든커맨드)→↘↓↙←→↓↘HS: Engel Tears Ground cross와 초반 모션이 같다. 양팔을 벌린채로 청록색 빛에 휩싸여 공중에 뜨는데 이때 Ground cross와는 달리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해도 씹어버린 뒤 강력한 2회전 공격을 한다.(카운터로 맞으면 풀체력에서 바로 빨간색으로 깜빡인다) 따른 캐릭들의 쓰레기 히든커맨드보다는 조금 괜찮다. 타카라가 약해져버린 듀크가 불쌍해서 히든커맨드는 조금 좋은 걸로 준 걸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 기술이 랄프 갤럭티카 팬텀처럼 씹어버리는 동안 맞은 데미지가 그대로 듀크에게 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강력하신 2회전 공격은 공격범위가 너무 짧아 1타 맞는것도 운이 좋은 케이스다. 결국 상대방은 신나게 듀크를 샌드백처럼 때리다가 공격이 나올때쯤에 뒤로 살짝 빠져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후딜레이가 별로 없어서 털리지는 않지만 참 난감한 기술. 가끔 상대방이 더 때릴까 아니면 이쯤에서 물러날까 고민하다가 쳐맞기도 한다. 어쩌면 타카라가 이런 심리전을 유도한 것일 수도 있다. (초필살기)↙↓↘→←HS: The end death와 모션이 똑같지만 소드 끝에 보라색 오러 구체가 달려있으며 공격속도는 약베기 death와 비슷하다. 구체가 잔상을 일으켜서 은근히 멋이 나긴하는데 중요한건 데미지이다. 흘려맞아도 체력의 반이 날아가 있다. 제대로 맞으면 Engel Tears 처럼 풀 체력에서 빨간색으로 날려버릴만큼 강하다. 게다가 마지막 검으로 내리치는 모션은 death와 달리 상대방이 구르거나 횡이동을 해도 방향을 틀어서 공격을 하기때문에 어설프게 피하려 했다가 도리어 당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초필살기가 그렇듯이 후딜이 있기때문에 너무 근접에서 쓰다간 반격당할 수 있다.(그러나 약간 떨어져서 이 초필만 난무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