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툼스톤(1993) (문단 편집) == 소개 ==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와이어트 어프>와 함께 [[OK 목장의 결투]]를 모티프로 한 영화 중에서 가장 '''실제'''에 가까운 영화이다. 작품성은 서부극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황야의 결투]]>나 <[[OK 목장의 결투(영화)|OK 목장의 결투]]>보단 한 수 아래로 취급받지만 저 두 영화는 각색을 많이 하여 실제 역사와 관련이 거의 없는 반면 이 영화는 전개가 실제 역사를 따라 간다. 일례로 저 두 영화는 OK 목장의 결투가 영화의 막판 하이라이트이자 일종의 '최종보스전' 대접받는 반면 이 영화에서 OK 목장의 결투는 상영시간 124분 중 73분 즈음에 나온다. 작중 역할도 '갈등 폭발의 기폭제' 정도지 '최종보스전'은 아니다. 물론 명성이 명성인지라 이 영화에서도 OK 목장의 결투 장면이 하이라이트 대접받기는 한다. 주인공은 [[커트 러셀]]이 맡은 [[와이어트 어프]]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들 ~~다른 OK 목장의 결투 영화처럼~~ [[발 킬머]]가 맡은 닥 할러데이를 '''진주인공'''으로 꼽는다. 커트 러셀도 나름 연기파 배우지만 발 킬머가 '능청스럽고 교활하지만 우정에 목숨 바치는 의리남'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한지라 묻혔다.[*스포일러 심지어 [[최종보스]] 조니 링고와 결투해 이긴 사람도 닥 할러데이다.] 일각에서는 [[안티히어로]]의 원조라 평가하기도 한다. 그 정도로 잘 만든 캐릭터. [[마이클 빈]][*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에서 [[카일 리스]] 역을 맡은 그 사람 맞다!]이 맡은 조니 링고도 꽤 잘 만든 악당 캐릭터다. 고증에 꽤 신경 썼는지 캐릭터와 실존인물이 정말 똑같이 생겼다. 이 점은 <와이어트 어프>와는 정반대.[* <와이어트 어프>는 캐릭터와 실존인물이 정말 안 닮았다(...). 특히 '''윌리엄 브로서스(컬리 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