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크 (문단 편집) === 아나톨리아의 튀르크 === 현대 [[튀르키예인]]은 남서 튀르크계에 속하는 '''오스만르''', 즉 [[오스만 제국]]의 주류 민족들로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된 이후로는 [[아나톨리아]] 반도에 사는 튀르크족이란 의미로 '''아나돌루 튀르클레리(Anadolu türkleri)'''라고 칭한다. 오스만이나 아나톨리아를 강조하여 [[중앙아시아]]의 튀르크와 구분한다. 원래 아나톨리아의 원주민은 [[히타이트]] 시절부터 아나톨리아에서 문명을 일구던 [[아나톨리아어파]] 소속의 토착 아나톨리아인들이었으나 에게 해 연안 지역에 정착한 [[그리스인]]들과 아나톨리아 전체를 그리스 문화권의 일부로 편입시킨 [[헬레니즘 제국]]의 영향으로 대부분 그리스화되었다가 [[만지케르트 전투]] 이후 [[아나톨리아]]에 뿌리를 내린 튀르크족에 의해 튀르크화되었다. 15세기에 이르면 터줏대감인 [[동로마 제국]]마저 싹싹 털고 [[유럽]]에까지 진출해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를 열게 된다. [[오스만 제국]]은 [[동유럽]]부터 [[아라비아]],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인]], [[아프리카의 뿔]]에 이르는 동서양을 통합한 대제국으로 이들은 한때 유럽 세계의 주요 강대국 [[오스트리아]]의 [[빈(오스트리아)|빈]]을 포위해 위협하기도 했지만 이후 서구열강에 비해 뒤쳐지게 되어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제국은 해체되고 [[케말 파샤]]의 활약으로 지금의 민족국가 [[튀르키예]]가 된다. 이후 아나톨리아의 튀르크는 혈통적으로는 [[그리스인]](정확히 말하자면 본토 그리스인이 아니라 [[흑해 그리스인|폰토스 그리스인]]) 및 [[쿠르드인]]과 별 차이 없지만, 언어가 튀르크계 언어 즉 [[튀르키예어]]인 사람들이 절대 다수가 되며, 튀르크 혈통이 섞인 기독교도는 [[그리스인]]으로 간주되어 그리스-튀르키예 인구 교환으로 대부분 그리스로 이주했고 쿠르드인들은 동부 산악지대에 사는 사람들만이 전통을 고수해 다른 민족처럼 갈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