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크 (문단 편집) ===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의 튀르크 === 한편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터전인 [[중앙아시아]]에 남았던 튀르크족들은 페르시아 요소가 짙은 오늘날의 [[우즈베크인]]과 [[위구르인]], 여러 킵차크 부족들의 연합으로 형성된 [[카자흐인]], 호라산에 정착한 [[오구즈]] 튀르크의 후예 [[투르크멘인]], 시베리아 남부에서 이주한 [[키르기스인]]으로 분화하였으며 16세기부터 17세기 말 [[오이라트]]계 [[준가르]]족의 대대적인 침입을 받았고, [[무굴 제국]]의 약화로 중앙아시아 무역이 쇠퇴하면서 이후 [[투르키스탄]] 내 칸국들은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의 보호국이 된다. 당시 서양 열강들의 중국 침입, 일본 제국이 조선을 보호국으로 하는 등 서양 열강이 떠오르고 있었다. [[만주족]]이 중국 한족들을 정복하여 건국한 청나라는 18세기 최후의 유목 제국 준가르 칸국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동튀르키스탄]]을 점령했다. 만주족들은 한족들이 [[위구르]] 무슬림 거주지로 이주하는 것을 막았지만 1864년 봉기와 [[야쿱 벡]]의 에미르국 건설 시도 이후 쇠퇴기 청나라에서는 동튀르키스탄을 한족의 제국주의 식민지로 만들려 시도했다. [[소련]]의 영향을 받던 동튀르키스탄 지역은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한 이후 [[신장성]]에서 [[신장 위구르 자치구]]로 개명되어 현재에 이른다. 신장은 위구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사실 [[카자흐인]], [[키르기스인]] 등 다른 튀르크계 부족들도 상당수 거주하고 있다. 한 편 캅카스 남동부와 카스피해 남서부 인근, [[이란령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 지역]]에는 오구즈족들이 이주하여 [[아제르바이잔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