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크 (문단 편집) ==== 알타이 산맥설 ==== 이른바 미누신스크 가설이다. 원래 튀르크의 주 활동무대이자 가장 유력한 발원지는 [[알타이]] 산맥을 중심으로 서쪽에는 [[오비 강]]의 지류인 토볼-이쉼-이르티쉬 유역과 중앙아시아의 [[아무다리야 강]] 지역을 튀르크의 발원지로 본다. 또는 북부에는 러시아 [[시베리아]] 남부 [[미누신스크]] 분지, 동부에는 [[몽골 고원]] 북서부 등이 각각 튀르크족의 발원지로 지목된다. 고대 페르시아인들이 투란이라고 부르던 지역이다. 고대 안드로노보 문화권 주민들은 아무다리야 강과 [[알타이]] 산맥을 걸쳐 유목과 농경 및 수렵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고대 [[튀르크어족]]과 [[몽골어족]]의 유사성은 언어동조대라는 것이 정설이나, 알타이 제어의 연장선에서 튀르크어족과 몽골어족은 기원전 10세기에 분화되었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이후 튀르크인의 최초 통일제국은 [[돌궐]]로 [[외몽골]]과 [[내몽골자치구]], 만주 지역, 트랜스아시아 일대[* 현재의 스탄 자 돌림 나라들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이다.]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더 나가 [[흑해]]와 [[캅카스]]에 이르렀다. 8세기 이후 [[돌궐]] 제국(Göktürk)은 중국 북부와 서부를 정복하여 지배하면서 가한이 전쟁에 죽기도 하였지만 이동하는 유목 문화로 인해 세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다시 부흥하여 다시 도호부의 중국인들을 노예로 만들었다. 이번엔 같은 [[몽골 고원]]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난 또 다른 튀르크계 종족인 [[위구르]]로 계승됐으나 튀르크계의 키르기스[* 현지에서는 크르크스라고 부른다]에 멸망하였다. 다시 요나라의 주요 세력에 가담했고 원나라 때 세력에 가담하여 위구르족은 몽골 제국(원나라) 중국 정복의 주요 지배 세력으로 존재하였다. 그리고 서돌궐은 계속 [[카자흐스탄]]과 [[흑해]] 연안에 남았다. [[페르시아]] 사가들에 의하면 10세기에는 [[트란스옥시아나]]와 [[호라산]] 상당 부분이 튀르크화되었으며, 이들이 사용하던 중세 튀르크어에 많은 [[아랍어]], [[페르시아어]] 어휘가 유입되면서 분화가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