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브(영화) (문단 편집) === 주연 === * 장도준 : [[김석훈]] (일본판 더빙 성우 [[미야우치 아츠시]], [[TV 아사히]] 버전) :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 수사대 ([[지하철경찰대]]) 형사. 계급은 경위. 과거 [[서울지방경찰청]](현 [[서울특별시경찰청]]) 특수팀 출신의 형사이다.[* 과거 등장 장면에서 나온 걸로 미루어보면, 과거에는 정부 고위 관리직 요인들을 경호하는 경호팀에 속한 경호원 출신이었던 것 같고, 즉 전직 경호원이었던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는 강력계 형사인 걸 보면, 경호원 시절에 동료 경호원들과 어떤 갈등으로 인해 경호팀에서 제명되고 퇴출당해 경찰로 좌천된걸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참고로 극중 중반부에 자기를 못가게 가로막는 '''강기택의 심복들이자 국정원 요원 4명을 장도준 혼자서 제압한다.''' 단, 메인빌런 강기택에게는 단 한대의 유효타도 내지 못하고 실컷 얻어맞고 두들겨 맞는거 보면, 장도준이 강기택보다는 싸움실력이 훨씬 아래인걸로 보인다. 그도 그럴만한게 장도준은 전직 고위 관리직 경호원 출신인 반면, '''강기택은 북파공작원 출신이자 국가에서 몰래 만든 비밀부대 겸 북파 특수부대 로도스의 팀장 팀장 출신인 먼치킨급 인물'''이기 때문.] 자신의 연인인 연우와 동료를 강기택의 총에 잃고 3년간 그를 추적해온 집념의 형사이다. 통제불능의 속도로 땅 속을 질주하는 폭주 지하철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반듯한 이목구비, 소년처럼 신선한 미소, 이제까지 만났다. 닳고 닳은 가죽잠바 차림에 지하철 역사를 오토바이 쾌속질주로 과감하게 훑어 내려오는 강력계 형사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청사에서 강기택의 의해 테러 및 총격전이 발생한 공항청사에 진입해 총격전 끝에 강기택의 부하 장문을 총으로 쏴 제거하였다. 과거 옛 연인이던 연우의 죽음을 맞은 후, 소매치기범인 면도날을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쫒고 쫒기는 추격전 끝에 겨우 면도날을 잡다가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할 뻔 했으나, 중앙 통제실 요원들에 의해 운행중이던 [[서울교통공사 6000호대 전동차|6호선 전동차]] 열차들을 중앙제어시스템에 의해 EMR 홀드 비상 정지 시스템을 가동하여 6036호 전동차 열차[* 극중에서는 636편성 전동차가 등장한다.]긴급 정차를 하여 구사일생으로 구출된다. 송인경을 구하러 전동차 안에서 목숨의 의한다. 고딩 남자에 의해 체포 작전을 진행을 하였으며, 그러나 강기택의 요구로 인해 7103호 열차의 진행 방향을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성수지선]] 그리고 본선 구간의 [[성수역]], [[구의역]], [[강변역]], [[잠실철교]]를 지나다 결국 강기택과 싸움을 벌이다가 강기택은 전면부 유리로 튕겨나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고 만다. 그러나 과거 애인과의 약속으로 남겨놓았던 담배를 피우는 도중 주 전력 차단을 감지하여 폭발하는 폭탄의 타이머가 다 된 폭탄이 폭발하여 폭사(爆死)한다. * 송인경 : [[배두나]] (일본판 더빙 성우 모토 요코, [[TV 아사히]] 버전) : 지하철을 누비는 소매치기로 강하게 살아가지만 장도준에게 사랑을 느끼고 여린 여자의 내면을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아픈 눈물을 쏟아낸다. 같은 소매치기범인 면도날의 의해 협박을 당하였다.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강기택과 봉호를 마주치게 되어서 뒤를 따라갔으나 마지막에 지하철역에서 강기택과 봉호에 의해 발각이 되어서 결국 납치가 된다. 죽은 봉호의 권총으로 강기택의 의해 총을 쏘나 결국 주먹질에 당해 정신을 잃는다. 그러나 마지막에 장도준 형사에 의해 구출된다. * 강기택 : [[박상민(배우)|박상민]] (일본판 더빙 성우 [[테라소마 마사키]], [[TV 아사히]] 버전) : 前 국가 비밀부대 겸 북파 특수부대 로도스팀 팀장 및 대장. 작중 메인빌런 최종보스 겸 [[세계관 최강자]]. 축출 전의 계급은 소령.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당시에 대한민국의 정보부를 대표했던 국가비밀요원. 그를 축출한 존재였던 송일권 국회의원이 차기 대권 주자로 부각하자 자신의 모든 역량을 걸고 사상 최대의 지하철 테러를 감행한다. 수하인 봉호와 장문과 함께 차를 몰고[* 차량은 [[쉐보레 익스프레스]]였다.][[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여객청사에 진입해 막 입국장으로 들어서는 요인을 암살하고 경찰특공대 및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고 나서 장문이 장도준 형사에 의해서 죽고 봉호와 함께 차량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탈출하여 유유히 사라지게 된다. 이후 지하철에서 테러를 감행하였으며, 만약 전동차를 세울려고 한다면 전력 차단을 감지하는 폭탄이 TNT 1톤 분량의 폭발 참사를 보게 된다라고 중앙통제실과 경찰에게 경고를 하였다. 과거 송일권 국회의원에 의해 목숨 바쳐 일하게 되었고, 로도스팀이 해체가 된 이후에 송일권 일당들에게 의해 아내가 살해당한 것이 밝혀졌다. 후반부에 장도준과 싸움을 벌이다가 시한폭탄을 작동시킨 후 격투 중 전면부 유리로 튕겨나다가 스스로 자살을 하고 만다. 이 때 유언이 '''"애송이, 이게 끝이 아니야."'''였다.[* 이때 연출이 바닥에 착 붙어 살아남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살아서 탈출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