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브(영화) (문단 편집) === 조연 === * 권 실장 : [[손병호]] (일본판 더빙 성우 [[고다 호즈미]], [[TV 아사히]] 버전) : [[서울도시철도공사]] 중앙 통제실 실장. 지하철 내에서 발생되는 모든 상황들을 총괄하는 중앙 통제실의 수장이다. 테러의 위험에 빠져있는 죄없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지만 상부에서는 오히려 그 승객들을 죽음으로 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장도준의 의해 지하철에 테러를 막기 위해 힘을 쓰는 인물이다. * 반장[* 극중 본명은 등장하지 않았다.] : [[임현식]] (일본판 더빙 성우 [[호즈미 타카노부]], [[TV 아사히]] 버전) :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 수사대 ([[지하철경찰대]]) 형사1반장. 계급은 경감으로 추정. 허풍 많고 어딘지 모르게 어수룩해 보이지만 부하 형사들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인간미 가득한 형사 반장이다. 장도준 형사가 본청 특수팀에서 지하철 수사대로 좌천된 이후 늘 다른 형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장도준을 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다. 강기택에 의하여 테러가 발생한 이후, 무모하게 덤벼드는 장도준의 희생을 막기 위해 그의 형사 생활 이후 처음으로 상부의 명령에 반하는 행동을 보여 준다. * 면도날[* 반장과 마찬가지로 극중 본명은 등장하지 않았다.] : [[권오중]] (일본판 더빙 성우 이가라시 아키라, [[TV 아사히]] 버전) : 지독한 욕쟁이에 불량기가 줄줄 넘쳐 흐르는 욕쟁이 소매치기 보스이면서 [[개그 캐릭터]]이다.[* 은근 개그요소가 자주 나온다. 씹던껌을 뱉으면서 다시 주워서 씹는다던지 혹은 테러당한 지하철에서 장형사한테 수갑에 묶인채로 풀어달라고 화를 내면서 껌이 뱉어지자 손짓 발짓 하면서 껌을 주울려고 하거나 결국에는 발로 어떻게든 주워서 발가락으로 껌을 먹는등 웃긴요소가 많이 보인다.] 껌을 풀어힘없는 소매치기들을 등쳐먹고 사는 소매치기계의 보스이기도 하나, 장도준 형사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인다. 강기택이가 지하철 테러를 벌일 때 하필이면 테러가 벌여진 그 열차 안에서 혼란에 빠진 승객들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벌이다가 장도준 형사한테 딱 걸려서 체포당하여 수갑을 채워지는걸 당했으며, 중간에 [[잠실철교]]에서 열차가 분리 될 때 하필이면 분리가 되는 후미칸 객차로 못갔다면서 큰소리를 치다가 쇼크를 받아서 쓰러진다. (.....) 결국 마지막에 공사 구간에서 장도준 형사에 의해서 구출되고 마지막에 구조가 되면서 머리에 태극기를 두르고 '''"살았다! [[씨발|X발]]."'''이라는 대사를 큰소리로 외쳤다. (....) * 송일권 : [[송용태]] (일본판 더빙 성우 [[사사키 우메지]], [[TV 아사히]] 버전) : 전직 국무총리 및 현직 국회의원이자 정치권의 차기 대선의 대권주자이다. 과거에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시절에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 조직인 로도스팀을 창설하였으나 잔인하고 폭력적인 시위 진압 및 인권 침해 등의 이유로 국제인권위원회 등에서 지속적인 항의가 들어와서 정치적인 부담 때문에 로도스팀이라는 조직을 고심 끝에 해체를 하였으며, 로도스팀의 해체에 반항하는 로도스팀 요원들 그리고 요원들의 그 가족들까지 희생양으로 삼아버렸고, 그로 인해 강기택은 나라에서 버림받고 가족과 동료를 잃은 것으로 인해서 앙심을 품고 온갖 테러 사건들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 인물 때문에 강기택의 테러가 시작되면서 모든 일에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중반부에 강기택의 요구로 중앙 통제실로 측근들과 함께왔으나 강기택 진압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경찰 고위 인원들을 불러내서 도대체 강기택 한 사람 때문에 쩔쩔 맸냐고 질책을 하였고 우리나라 공권력이 겨우 이것밖에 안되냐고 큰소리를 치면서 그와중에 옆에서 그 말을 듣고 있었던 지하철수사대 반장은 '''[[꼴통]]'''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까임을 당한다.(.....) * 중부서장 : [[기주봉]] : [[서울중부경찰서]] 서장, 계급은 [[총경]]. 강기택이 지하철 테러를 벌이고 난 직후에 중앙 통제실에 나타났으며, 장도준 형사한테 지난번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있었던 강기택 진압 작전이 실패로 끝났던 일을 얘기를 하며 조용히 엎어져서 명령이나 기다리라고 큰소리를 쳤다. 테러범의 의해 지하철이 폭파되면 서울시민 모두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는 순간, 지하철 승객들의 생명을 희생해서 사고를 최소화 하자고 주장한다. 중앙 통제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특수 진압 부대인 경찰특공대를 투입시키지만 오히려 피해를 확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결국 강기택 진압 작전이 실패가 된 이후에 송일권 국회의원에 의해 큰소리 및 질책을 듣게된다. (....) * 주연 : 사현진 : 상우의 아내. 우연히 탄 지하철이 엄청난 테러에 휘말리면서 죽음의 위기에 놓였다. 테러의 공포를 참아내며 오히려 남편의 마음을 다독거려 준다. 그러나, 아침에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못한 것이 못내 마음의 걸릴뿐이다. 그러나 공사 구간에서 장도준 형사에 의해서 구출되고 마지막에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나서 상우와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 맹인 거지 : [[남포동(배우)|남포동]] : 선두칸 열차에 아들과 함께 탑승한 거지이다. 그러나 인내심이 많다가 자부심이 높고 공사 구간에서 장도준 형사에 의해서 구출된다. * 공익 남 : [[남창희]] :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 수사대 ([[지하철경찰대]])에서 군 대체 복무 중인 지하철 공익근무요원. [[서울특별시장]]님의 지하철 관련 행사의 안전요원으로 투입되고서 지나친 사명감으로 지하철 수사대 반장에게 쿠사리를 먹었다. 서울시장 경호를 위하여 경호원 및 수행원들과 함께 선두칸에 탑승했다가 강기택에 의해 인질로 붙잡히고 만다. 그 후 공사 구간에서 장도준 형사에 의해서 구출된다. * 고딩 남 : [[봉태규]] : 실제 연인 관계에서는 보드를 즐겨타는 고등학생이다. 전철 안의 선두칸에서 연인과 다툼으로 심하게 싸웠으나, 다른 후미칸으로 가게 된 후, 강기택과 봉호가 선두칸을 점령을 하였으며, 지하철 테러가 발생하면서 장도준 형사와 같이 강기택 체포 작전을 시도하였으며, 강기택과의 대면 대결을 하기 직전까지 장도준 형사를 끝까지 도와주었으며 마지막에 장도준 형사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인하여 연인과 함께 공사구간에서 안전하게 구조대에 의해 구출된다. * 고딩 녀 : [[이은(1982)|이은]] : 실제 연인 관계에서는 보드를 즐겨타는 고등학생이다. 연인과의 다툼으로 인하여 선두칸에 잔류하게 되면서 강기택에 의해 인질로 붙잡히게 된다. * 연우 : 신혜란 : 장도준의 옛 여친.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과거에 자신이 붙여준 담배 그 외에는 절대로 피우지 말라는 걸 명심하고 있었다.[* 중간에 고딩 남이 장도준 형사한테 담배 불을 라이터로 붙여줄 때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온다.] 그 후 정부 인사들이 있었던 현장에서 강기택의 쏜 총에 의하여 목숨을 잃었다. [* 과거 장도준 형사의 등장 씬을 보면 정부에서 일하던 공무원 혹은 고위직 공직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였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 봉호 : [[한정수]] : 前 로도스팀 소대장이자 강기택의 수하. 축출 전의 계급은 중위. 영화 초반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여객청사에서 있었던 테러 및 총격전부터 지하철에서 있었던 총격전까지 대사 한마디 없이 묵묵하게 강기택을 도와주다가 선로 변경 준비와 강기택이 실행하는 작전을 도왔다. 중반부에 경찰특공대와의 총격전 도중 장도준 형사가 쏜 총격에 의해 죽었다. * 장문 : 박정우 : 前 로도스팀 소대장이자 강기택의 수하. 축출 전의 계급은 중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여객청사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마지막에 봉호가 운전하고 강기택이 탄 차량에 타려다가 장도준 형사의 총격에 의해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