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우마 (문단 편집) == 마음의 상처 == [[파일:attachment/d56m.jpg]] [* 사진은 [[하트]] 모양 [[칠교놀이|탱그램]]--쨍그랑--.] 과거에 경험했던 공포와 같은 순간이 발생했을때 당시의 감정을 느끼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으로 정신적 외상의 의미가 크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왠지 정신적 외상만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좁혀져서 널리 쓰인다. 사실 [[영미권]]에서도 트라우마라는 단어만으로 정신적 트라우마를 지칭해 쓰는 경우는 많다. 그러나 영미권에서는 물리적 외상이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트라우마 센터'라고 하면 응급실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사용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마음의 상처(특히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폭력]], [[언어폭력]], [[성폭력]] 등 폭력으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으면 성격이 거칠어지고 부정적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가 될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 실제로 흉악범 중 불우한 성장기를 보내 상처를 많이 받고 비뚤어져서 범죄의 길을 걷게 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신창원]]이 있다. 가정환경도 불우했으며 5학년 때 학교 교사로부터 ''''X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라는 막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았고, 이 상처가 신창원을 범죄자로 만드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일진]] 등 비행청소년들도 원래는 비행청소년이 아니었는데 학교폭력이나 체벌 등으로 성격이 비뚤어져서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나쁜 행동으로 해소하는 비행청소년이 된 경우가 많다. 특히 정신적으로 예민한 사춘기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고함, 무시, 욕설, 과격한 행동 등.] 성격이 나쁜 쪽으로 변해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에 큰 지장이 갈 수 있다. 흔히 트라우마라 하면 밑에 나오는 '''[[PTSD]]'''만을 떠올리기 쉬운데, PTSD만큼은 아니더라도 한 개인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특정 경험과 그에 동반되는 증상([[부끄러움#s-11]], [[이불킥]] 등)들도 작은 트라우마(small trauma)라 하여 트라우마의 범주에 든다.[* 김준기,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시그마북스, 2009, p60.] [[알프레드 아들러|알프레트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심리적 불안과 그로 인한 문제 행동의 원인은 과거의 사건이나 감정이 아닌 현재의 인정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목적에 있다고 설명한다. 트라우마 스위치/트리거[* trigger]라는 말도 있는데 이는 해당 인물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일깨워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는 특정한 상황이나 자극을 말한다. 그 상황이나 자극에 마치 [[역린]]이나 약점처럼 비정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여 폭주한다든가 격분하거나 소침해진다든가 두려움에 떤다든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