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란스니스트리아 (문단 편집) == 문화 == 공용어로는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몰도바어]]([[키릴 문자]])를 쓴다. 몰도바어는 사실상 [[루마니아어]]와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몰도바어는 남부지방 방언을 기준으로 삼은 루마니아어에 비해 북부방언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편이고, 거기에 더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의 영향도 표준 루마니아어보다 더 많이 받았다는 점이다.]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는 몰도바어로 지칭하면서 루마니아어와 다르다고 주장하며 공적인 상황에서 반드시 키릴 문자로 표기하도록 되어있다. 실제로 루마니아나 몰도바처럼 라틴 문자로 루마니아어를 가르치는 학교들을 트란스니스트리아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억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루마니아어 학교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몰도바인만 사는 마을에도 러시아어 학교만 있는 곳들이 있다. 몰도바에서도 자국어를 몰도바어라고 지칭했으나, 2013년에 루마니아어를 공용어로 인정했다. 그러나 사실상 러시아어가 주된 공통어로 쓰인다. 명목상이나마 공용어가 3개인 것은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민족 구성 때문인데, 몰도바(강 서쪽)의 주민은 [[루마니아인|몰도바인]]이 76%, [[우크라이나인]]이 8%, [[러시아인]]이 6%로 몰도바인이 압도적 다수인 반면에, 트란스니스트리아(강 동쪽)의 주민은 2004년 기준으로 몰도바인이 32%, 우크라이나인이 29%, 러시아인이 30%로 거의 1:1:1의 비율이다. 그리고 몰도바인이나 우크라이나인도 소련 시절을 살았던 중장년층은 기본적으로 러시아어도 할 줄 알다보니 자연히 민족간 의사소통은 러시아어 위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트란스니스트리아 대통령의 신년 연설에서도 전체적인 연설은 러시아어로 진행을 하나, 마지막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분은 3개의 언어로 다 말한다. 2015년 조사 결과 러시아인이 29.1%, 몰도바인이 28.6%, 우크라이나인이 22.9%로 인구조성이 변동되었다. 그 외 [[불가리아인]]이 2.4%, [[가가우즈인]]이 1.1% 정도 거주한다. 특이한 점은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분리독립 선언 이후 처음으로 인구조사에서 '''트란스니스트리아인''' 항목이 신설되었으며, 약 천명 정도가 되는 0.1%가 자신을 트란스니스트리아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족성을 특별하게 나타내지 않은 선택지도 약 14%가 선택하였다. 종교는 [[러시아 정교회]] 91%, [[가톨릭교회]] 4%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