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란스니스트리아 (문단 편집) === 소련 구성국 시절 === [include(틀:루마니아의 역사)]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에 드네스트르 강 서쪽의 몰도바는 [[루마니아]]령이었지만, 트란스니스트리아는 계속 [[소련]]령이었다. 1차 세계대전 말기에 러시아 제국의 패배가 분명해지자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루마니아인들은 루마니아 병합을 요청했지만 루마니아 왕국은 [[동맹국]] 진영에 패배하고 있던지라 군대를 보낼 여유가 없었기에 거절했고, 이후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을 거쳐 소련령으로 남았다.소련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산하의 자치 공화국을 설치하여 몰도바의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였고 [[독소 불가침조약]]으로 독일과 소련이 몰도바는 소련이 차지하기로 합의한 후인 1940년 7월 독일의 묵인 아래 소련이 루마니아에게 압력을 가하면서 루마니아는 몰도바를 할양하였다. 소련은 루마니아로부터 할양받은 몰도바를 상술했듯 원래 우크라이나의 영역이었던 몰다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 공화국과 하나로 합쳐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설립하였다.[* 반대로 우크라이나에겐 원래 루마니아-몰도바의 영역인 [[부자크]]를 몰도바에서 떼어서 내어주었다. 이로 인해 몰도바는 바다를 잃고 내륙국이 되었다.] [[독소전쟁]] 당시엔 루마니아가 몰도바를 회복한 것을 넘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까지 편입하였다. 이때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범위는 오데사를 포함해 [[남부크 강]](Southern Bug)까지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몰도바는 다시 소련에게 할양되어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둘은 하나의 나라로 이어가다 [[페레스트로이카]]로 소련 체제가 이완되고 민족주의가 강화되면서, 몰도바인들 사이에서는 '루마니아 민족주의'가 대두, 몰도바를 루마니아에 병합시키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몰도바와 루마니아는 사실상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9세기 초반 오스만 제국의 속국이었던 [[몰다비아 공국]]의 동쪽 절반이 러시아 제국으로 할양되면서 서로 다른 나라가 된 것이다. 몰도바를 루마니아에 병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지금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