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랙터 (문단 편집) == 분류 == 트랙터는 일반적으로, 출력으로 기준을 나누며 20마력대의 [[경운기]]만한 작은 소형 트랙터부터 [[전차]] 크기를 능가하는 600마력대 급의 대형 트랙터까지 분포가 다양하다. 국내에서는, 50 ~ 100마력대 급의 Utility 트랙터가 널리 사용되며, 해외에서는 100마력대 급 이상의 Row-Crop [* 일렬로 늘어서 있는 작물이라는 의미로, 인터스텔라 같은 영화에서 끝없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옥수수 밭과 같은 수준의 농장을 경작하기 위해서는 이정도 크기의 트랙터가 필요하다. (사진에 있는 큰 트랙터)] 트랙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논, 밭에서 작업 하는 크기인 40~70마력대 급의 트랙터를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개인 집 [[정원]]을 가꾸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크기의 트랙터가 필요한 지 짐작이 가는 수준. 미국에서는 농기계 사용폭이 넓고 다양하기 때문에 10마력대 트랙터도 볼 수가 있다. 국내에서는 초소마력 트랙터에 대한 선호가 떨어지기 때문에 10~30마력 트랙터 보급에 상당히 고전하는 편. 일본은 이런 초소마력 트랙터도 폭넓게 이용되는데 이를 생각하고 [[구보다]], [[얀마]] 등 일본 업체들이 국내 직접 진출 초기에 소마력 트랙터를 보급하려다 낭패를 본 적이 있다. 현재 한국 농기계 업체들은 15~20마력형을 바퀴 교체가 쉽도록 하는 등 다양한 농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개량하여 승용 관리기라는 형태로 보급하고 있다. 구동 장치에 따라 크게 차륜형(장륜식)과 궤도형(장궤식)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차륜형은 우리가 흔히 보는 [[타이어]]가 장착된 트랙터이며, 궤도형은 [[중장비]]의 [[무한궤도]]처럼 궤도로 이루어져 있는 트랙터를 말한다. 트랙터의 경우, 무언가를 끌기 위한 견인력을 발생 시켜야 하므로,[* 견인력 또한, 구동륜과 토양 사이의 마찰력으로, 마찰력은 수직 항력에 비례한다.] 일부러 중량을 늘려 무겁게 제작한다[* 일부러 중량을 늘리기 위해 무게추(Weight)를 장착하기도 한다. 위 사진에 트랙터 앞과 바퀴 차륜 내부에 장착된 검은 물체가 바로 그것. 무게만 수백 kg을 넘어선다. 위의 사진 중에도 스파크를 보면 앞에 무개추가 달려있다. ]. 이에 따라 과도한 접지력으로 인해 연약한 토양에서의 주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럴 경우 궤도형 또는, 차륜을 병렬로 여러 개 장착하기도 한다. 트랙터들 중엔 전면에 버켓이 장착된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로더]]와 외형이 비슷한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