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랜스포머(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ransformers, critic=61, user=6.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ransformers_the_movie, tomato=57, popcorn=85)]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18279,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ransformers, user=3.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60502, presse=2.5, spectateurs=3.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1288, user=7.54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6203, user=3.61)]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32446, user=7.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794171, user=8.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LOPPPO,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54, light=8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61521, expert=5.25, audience=9.50, user=8.8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2723, expert=5.3, user=9.0)] [include(틀:평가/CGV, code=37944, egg=97)]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음향편집상·음향효과상 노미네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는 57%로 많이 낮지만[* 신기하게도 탑크리틱은 66%로 9% 정도 더 높게 나왔다. 보통 탑크리틱의 경우 좀더 혹평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종합적으론 평작의 평가를 받는 편이다.] 많은 액션 블록버스터들이 그렇듯 관객 점수는 준수한 편이며 메타크리틱 점수는''' 61점'''임과 동시에''' 녹색불'''이다.[* 여담으로 메타크리틱 내에서는 마이클 베이 영화 중 90년대 영화 명작으로 지목되던 '더 록'을 제치고 '''[[마이클 베이]]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https://www.metacritic.com/pictures/michael-bay-movies-ranked-worst-to-best|#]] 다만 애초에 마이클 베이의 영화들이 대부분 평가가 나쁜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들 중에서는 평가가 비교적 높다고 해서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시 평가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당시 [[마이클 베이]]의 연출적 재능과 [[ILM]]의 시각효과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서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시각효과 계에서는 '''혁명'''에 가까운 반응을 일으켰으며 본격적으로 트랜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인기와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킨 대작이다. 이 영화가 나오기 전에도 2000년대에 괄목할 만한 시각효과를 보인 작품은 많았지만[* [[몬스터 주식회사]],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본작은 아예 '''시각효과와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충격적인 시각효과로 영화계를 놀라게 해 2007년 당대의 영화계 이슈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이 영화가 '''2007년'''에 개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데''' [[아바타(영화)|아바타]]보다도 먼저 나온 '''작품이란 뜻이다. 시대상을 감안하면 당시에는 이 정도 시각효과를 이 영화만큼 긴 시간동안 구현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현재의 CG 퀄리티가 2000년대 당시보다 더 떨어진다~~ 미국 영화계에서 [[거대로봇물]] 장르는 마이너했을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이전에도 거대 로봇이 등장한 할리우드 영화들은 있었지만, 거대 로봇이 영화 내내 큰 비중을 갖고 중심 소재로 다뤄진 작품은 없었다. 거대 로봇들간의 격투를 다룬 ''로봇 족스(Robot Jox)''와 [[로봇 워즈]]가 있었지만 해당 작품들은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저예산 영화였다.] 거대 로봇은 유치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기점으로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 이전의 실사영화계에서는 잘 나오지 못했던 수많은 거대로봇들이 스토리의 '''중심이 되어''' 영화 내내 등장하며, 실제 존재하는 것 마냥 자연스럽게 변신하고, 빠르게 대혈투를 벌이는 장면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트랜스포머 1편에서 보여준, 복잡하고 세밀한 디테일로 가득찬 혁명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로봇 CG는 이후 할리우드 영화와 게임 등 창작물에 등장하는 로봇 및 안드로이드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이 더 정교하고 현실감 있게 발전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차기작으로 갈수록 트랜스포머의 전투 능력만 강조하는 것에 비해서, 트랜스포머의 의의인 변신 능력을 잘 표현했다. 특히 블랙아웃, 바리케이드, 그리고 프렌지가 변신 능력으로 이곳저곳에 침투해서 정보를 획득하거나 사보타주를 하는 장면을 통해 변신 능력의 위험성과 진가를 잘 나타냈다.[* 상술한 "사람과 기계의 우정"과 이런 변신 능력 때문에 당시 영화를 본 사람들이 (메트릭스를 보고는 혹시 이 세계가 가상현실이 아닐까 상상하는 것처럼) 혹시 자기 차가 트랜스포머가 아닌가 상상하곤 했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지적되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1편에도 존재한다. 인간들의 비중은 지나치게 많아 전개를 끊어먹으며,[* 특히 영화 초반 샘과 샘의 부모들이 나오는 장면이나 메기와 글렌이 등장하는 장면, 후반부 시모어 시몬스를 비롯한 섹터 7 요원들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 등은 작품의 몰입에 큰 방해물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군의 과도한 스토리 개입도 문제. 특히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 후반 미션시티 전투씬에서 레녹스가 블랙 아웃에게 유발탄을 쏘아 단숨에 죽이는 장면은 크게 혹평받고 있는데, 오프닝에서 카타르 기지를 때려부수며 강한 임팩트를 자랑했던 만큼 이렇게나 허무하게 죽어서 눈물만 나올 뿐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영화 전개 내내 어색한 편집들이 제법 많은 편이며 과한 분량의 섹드립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도중 갑자기 사라지는 캐릭터도 존재하는데, 후버 댐 장면 이후 디셉티콘과 오토봇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까지는 멀쩡히 살아있던 바리케이드는 별 존재감도 발휘하지 못하다 갑자기 증발한다.[* 이 부분의 경우에는 나중에 관련 코믹스에서 설명되긴 했지만, 모든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나서 코믹스까지 하나하나 찾아보는 게 아닌 만큼 영화 상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점은 확실히 지적받을만 하다.] 서사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각본과 날아가버린 개연성까지 후속편들에서 극대화되는 문제점들이 1편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또한 유독 한국에서만 [[신격화]] 수준으로 명작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다. 트랜스포머 팬들 사이에서는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는 그나마 괜찮은 작품으로 취급받지만[* 개중에선 2편이나 3편을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도 꽤 있긴 하다.] 1편만의 단점을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명작으로만 평가하는 옹호팬들이 많다. 한국에서는 마이클 베이의 작품들이 유독 좋은 평가를 받는 경향도 있었고.[* 감독도 친한인 걸로 유명해서 따로 감사인사를 전한 적도 있었고, 자신의 작품을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시킨 적도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그의 영화가 --한때-- 반응이 좋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