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랩(OCN) (문단 편집) === 우현의 주변인물 ===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65452798000(0).png]] * '''신연수([[서영희]] 扮) | 프리랜서 아나운서''' 우현의 아내. 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 외모와 능력은 물론 좋은 배우자에 착한 아들까지 지닌 인물. 그러나 간간히 카메라에 잡힌 그녀의 얼굴엔 이유 모를 그늘이 드리워져있다. 1화에선 남편 강우현을 인터뷰하면서 등장한다. 언젠가 앵커로 복귀하겠다는 우현의 말에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정치권의 부름도 거절한 사람이 정치인보다 더 바쁘게 지냈던 앵커로 복귀하길 원하냐며 뼈가 있는 듯한 질문을 한다. 연수는 정치를 안 한다고 단정 지어도 되냐며 다시 묻는데 우현은 배고프다며 말을 돌린다. 결혼기념일인 다음날에 우현이 워터파크에 놀러 가자는 제안을 하자 거절하고, 이에 우현은 산으로 가자고 답한다. 그때 우현의 비서가 내일은 홍 대표와의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말하자 연수의 표정이 눈에 띄게 굳어지지만, 홍 대표에게 욕먹는 게 아내에게 욕먹는 것보다 낫다고 대답하는 우현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연수는 비를 피할 곳으로 가자 말하고 우현은 과거 연수와 첫 데이트를 한 산장 카페로 간다. 연수는 안 하던 짓을 하냐며 웃는다. 하지만 오랜만에 들린 카페는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고 음침한 분위기의 손님들이 자신을 훑어보자 분위기가 정말 싫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연수. 비가 그치면 나가자고 하지만 아들 시우가 카레를 먹고 싶다고 하여 결국 머무르게 된다. 자신을 훑어보던 손님들이 사라지자 기뻐하던 연수는 우현과 농담을 나누거나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웃는데 우현을 알아본 마스터 윤이 사인을 요청하자 표정이 굳는다. 이후 시우가 사라진 걸 알고 쏟아지는 비를 맞아가며 찾는다. 하지만 구두를 신어 걷기가 힘든지 절뚝거리고 이를 본 우현이 연수를 차 안으로 데려가고 고장 난 우산을 들고 나가 대신 시우를 찾는다. 총소리를 듣고 불안한 마음에 돌아온 우현에게 전화가 안 터진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산속이라 여기서 벗어나야 터진다는 마스터 윤의 말을 듣고 일단 가자는 우현에게 시우를 두고 어디를 가냐며 소리친다. 이후 진정이 되었는지 내려가자는 우현에게 동의하고 대신 시우가 돌아올지 모르므로 자신은 남겠다고 한다. 우현은 사실 카페에서 봤던 손님들이 수상했고 총소리를 들었다며 카페에 다시 갔다 온다고 한다. 연수는 같이 가자고 하지만, 우현은 문 잠그고 있으라고 말하며 떠난다. 떠나는 우현에게 빨리 돌아오라고 얘기한다. 우현은 연수가 있는 차로 돌아오지만... '''연수는 사라지고 없다!''' 이후 마스터 윤이 하는 말로 보아 아들 시우와 함께 잡혀있는 듯하다. 2화에서 아들 시우의 시신은 발견되지만, 연수는 찾지 못했다. 즉, 생사도 불확실한 상태다.[* 시우의 시신을 찾는 장면 직전, 연수 앞에서 시우가 총에 맞는 장면이 나온다.--어떤 작품에서든 고통받는 [[서영희]]--] 그리고 결국 6화에서 홍원표 대표의 회사 건물 지하 6층의 냉동고에서 발견된다. 정황상 홍 대표를 위시한 사냥꾼들에게 사망한 것처럼 여겨졌으나 사실은...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69259666000(0).png]] * '''강시우([[오한결]] 扮) | 우현과 연수의 아들''' 우현과 연수의 아들. 주변 사람들은 시우를 가리켜 우현의 어린 시절을 닮았노라 평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밝은 성정에 정의로운 모습이 있다. 카레라이스를 먹고 싶다고 하거나 산장 카페에서도 카레를 주문하는 등 카레라이스를 꽤 좋아하는 것 같다. 카페에서 뱀의 허물을 구경하다가 카페 주인 마스터 윤과 대화를 나누는데, 뱀이 시우를 한입에 삼킬 수 있다거나 밖에서 큰 뱀을 만나면 앞만 보고 뛰어야 한다는 둥 섬뜩한 얘기를 듣는다. 이후 밖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시우는 장난감만 남긴 채 사라진다! 2화에선 우현에게 구출되지만 우현이 뱀에게 물린다. 우현이 혼자 연수를 찾으러 간 사이 사냥꾼은 시우가 있는 장소에 들어온다. 사냥꾼은 시우를 압박하고 숨어있던 시우는 사냥꾼의 발을 물고 달아나 근처 버스의 경적을 울려 우현을 부른다. 결국 '''시신으로 발견된다.'''[* 시신으로 발견된 모습이 참혹한지 시신을 찾은 경찰 중 한명은 구토를 한다.][* 3화에서 시체에 대한 묘사가 자세히 나오는데 '''머리 절반이 날아갔다'''고 한다. 수위상의 문제로 시체를 직접 보여주지는 않지만 한국 드라마에서 어린 아이가 이렇게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자세한 묘사까지 나오는건 매우 드문 일이다.] 3화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어찌나 참혹하게 죽었는지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들이 참담해 하는 건 물론 탐색 대장은 트라우마를 느끼고 보직을 옮기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 시신을 살핀 과학 요원에 의하면 산탄총으로 근접사격을 당해 얼굴의 반쪽(우뇌)이 날아갔지만 생존하여 목이 절단되는 걸 느끼다가 숨진 참혹한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좌뇌가 아닌 우뇌가 정지된 경우, 좌뇌가 우뇌의 정지를 완전히 인지하기 전까지 신체의 기능이 짧은 시간 유지된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시우를 살인한 자가 의도적으로 고통을 주기 위해 그랬다고 한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68250346000(0).png]] * '''홍원표 ([[오륭]] 扮) | 우현의 사업 파트너''' 우현의 아카데미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투자자. 존경받는 기업인이며 우현을 마치 친형제마냥 아끼는 인물. 2화에서 첫등장한다. 본명은 홍은태. 우현을 만나러 가지만 우현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여 대면하지 못한다. 장 반장에 따르면 우현의 회사에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사람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김 비서를 설득하여 우현의 추가 진술을 듣게해줬다며 고동국의 의심을 일축한다. 찾아온 동국과 서영에게 김 비서와 우현이 과하게 친밀했으며 김 비서가 몇 차례 횡령을 저질렀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우현의 집에 있는 대포폰과 연락하는 폰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3화에선 홍 대표는 외딴 건물의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고는 흰 천으로 얼굴이 덮인 사냥꾼(성혁)에게 쏟아버리며, 작품을 망치면 죽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홍 대표는 김 의원(변희봉), 조 여사(백지원), 정신병원 조 원장(러시아 여성에게 꺼지면 살려주겠다던 손님)을 모아놓고 명화를 소개하면서 이번 사냥감은 여성으로 헌팅 그라운드를 넓힌 특별한 사냥을 진행한다고 알린다. 그때 어떤 남성(이시훈)이 들어와 홍 대표를 공으로 머리를 때리고 모여있던 사람들도 긴장한다. 일본어로 홍 대표를 비웃던 남성은 골골한 늙은이를 모아 헛짓하다가 꼬리를 밟혔다며 발을 들어 올리자 홍 대표는 --빛의 속도로-- 머리를 갖다 대는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 남성이 홍 대표의 머리를 짓밟다가 걷어차자 김 의원이 나서 홍 대표를 두둔한다. 엘리베이터에서 김 의원과 얘기를 나누는 홍 대표. 김 의원은 옛날에는 나라를 위해서 애국적으로 사냥하고 고문하고 육포까지 떴다며 남산을 가리키며 자신의 사냥터였다고 얘기하며 자신은 공포의 냄새(아드레날린)를 맡는다고 말하자 홍 대표도 알고 있다고 맞장구친다. 그리고 홍 대표를 짓밟았던 남성을 친일하여 돈을 번 집안의 어린애라고 비하하고는 홍 대표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한다. 6화 기준 고형사의 추리에 따르면 후배 기자들의 취재로 홍대표의 비밀을 알고 있던 강우현 에게 철저히 이용 당했다는 것이 드러남.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68693542000(0).png]] * '''김시현([[이주빈]] 扮) | 우현의 비서''' 우현의 비서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어 그의 신뢰를 받고 있다. 늘 차가운 성격이지만 때때로 우현을 바라보는 눈길이 지나치게 뜨겁다. 가면을 쓴듯한 느낌을 주는 표정으로 속을 쉬이 헤아리기 어려운 인물. 1화에선 우현의 사건을 엠바고 때문에 몰랐는지 뒤늦게 우현의 병실을 찾아온다. 난동을 부리는 우현을 안아주며 달래는 비서와 고용자의 관계치곤 미심쩍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우현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피해자까지 죽일 거냐는 말을 하여 배 형사에게 의심을 산다.[* 피해자까지 죽일 거냐는 말은 이미 피해자의 가족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야 할 수 있는 것이다. 김 비서가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현이 입원한 병원 앞 주차장에서 검은 옷을 입은 수상한 남자와 대화하다가 배 형사에게 사진이 찍힌다. 2화에선 우현의 집에서 대포폰을 챙기다가 걸려 동국에게 취조당하나 자신은 전직 경찰청 출입기자였다며 증거가 없는 걸 지적하여 풀려난다. 동국의 말에 따르면 김 비서가 실질적으로 우현의 회사를 운영해왔다고 한다. 취조실에서 벗어나고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3화에선 병원의 삼엄한 감시를 뚫고 청소부를 통해 우현에게 연락책인 휴대폰을 전달한다. 우현에게 연락하여 병원에서 도망쳐야 하며 절대로 죽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현 아니었으면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비참해지지 않았다며 원망한다. 이후 우현의 고백에 의해 드러난 바에 의하면 그녀는 과거 우현의 후배로써 서 기자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홍 대표를 비롯한 인간 사냥 집단의 범죄에 대해 조사중이었다. 그들의 정체를 드러낼 증거를 찾아내 우현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여긴 우현은 그들의 도움을 거절하고 대신 홍 대표와 손을 잡고 증거를 긁어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