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랩(OCN) (문단 편집) === 고형사 주변인물 ===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81266206000(0).png]] * '''장만호([[김광규(배우)|김광규]] 扮) | 형사반장''' 강원지방경찰청 강력2반장. 고 형사와는 앙숙 관계지만 골치아픈 사건만 일어나면 고 형사를 불러 도움을 청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강력계 내의 형사들 중 유일하게 고 형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사건이 발발하자 고동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거절당하고, 대신 배남수 형사와 신참 박성범 형사와 같이 수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동국이 믿는 후배인 배 형사를 못마땅해하는데, 그러다가도 배 형사의 주장을 자신의 주장처럼 가로채는 얌체 같은 모습을 보인다. 강우현 사건을 수사하면서도 골든타임을 지켜가며 열심히 수사했다는 증거를 남긴다며 박 형사에게 수색하는 사진을 찍게 시키는 등 경찰로서의 직업의식이 의심스러운 인물이지만, 고동국에게는 겉으로는 까칠해도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화에선 배 형사의 죽음을 성의없이 수사하여 고동국의 분노를 사지만, 배 형사의 죽음을 알고 쓰러진 그의 아버지 대신 장례식장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고동국의 아이디어로 근처의 심마니를 수소문하여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찾고 그곳에서 우현이 죽인 사냥꾼의 시신을 발견한다. 3화 장 반장은 상관의 부름에 찾아온 사무실에서 김 의원(변희봉)을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82757410000(0).png]] * '''배남수([[조달환]] 扮) | 신참 형사''' 강원지방경찰청 강력2반 형사, 형사라는 직업에 요구되는 매서움과는 거리가 먼, 방구석 백수와 같은 느낌의 소심한 이미지를 지닌 신참. 다소 늦은 나이에 경찰이 되어 조금 어리버리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성실함과 집요함을 지니고 있다. 서 내의 형사들 중 거의 유일하게 고 형사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1화 고동국대신 장만호 반장과 함께 수사한다. 형사가 된 지 얼마 안 된 건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다가 말을 더듬기 때문에 장 반장에게 무시를 당한다. 이에 풀이 죽어 고동국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일 만큼 고동국을 믿고 의지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처지와는 달리 우현의 진술을 듣고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맡지 않으려는 고동국을 설득하는 모습, 그리고 경찰 중 유일하게 김 비서에게서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는 둥 경찰로서의 사명감과 능력이 있는 편이다. 누군가에게 쫓기듯 계단을 통해 급히 병원 고층으로 올라간 배 형사는 김 비서와 수상해 보이는 남성이 만나는 현장을 몰래 찍는다. 그리고 죽음을 직감한 듯 고동국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형사라고 불러주는 유일한 사람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하고는 추락하여 사망한다. 첫 화부터 김 비서와 누군가의 밀회 장면을 목격하는 등 플래그를 적립하더니 엔딩에서 추락사고를 당하여 허무하게 조기 퇴장하고 말았다. 2화에서 배 형사가 추락한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 꽁초와 (배 형사의 발에 상처낸걸로 추정되는) 못이 박힌 각목을 보고 같이 수사하던 장 반장이나 경찰들은 실족사로 몰아간다. 고동국만 유일하게 배 형사의 죽음에 의구심을 품는데, 부검의에 따르면 머리 부분의 부상이 추락해서 생긴건지 또는 실력있는 누군가가 둔기로 머리를 정확히 가격한 건지 분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가족은 아버지 뿐인데 전과자라고 한다.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지원을 하기는커녕 배 형사가 경찰이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형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배 형사가 평소 고동국에게 고마워했다며 잘 돌봐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현한다. 고동국의 말에 의하면 배 형사는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해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 무엇이든 기록한다고 한다. 고동국은 배 형사가 남긴 증거 덕분에 강우현 사건을 파고든다. 그리고 5화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노트북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표정' 이란 검색어가 남아있음이 확인되는데 이는 서영에게 뜻밖의 단서를 제공하게 된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83111374000(0).png]] * '''박성범([[장성범]] 扮) | 수사팀의 막내''' 강원지방경찰청 강력2반 형사, 고 형사 휘하 수사팀의 막내. 젊은 피답게 열혈적인 모습이 있으며, 말이 상당히 많다. 장 반장에게 핀잔을 듣거나 악수를 청한 윤서영에게 본의 아니게 무시당하는 등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의외로 상황 판단 능력이 빠른지 고동국이 투서를 던진 영향으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어 윤서영이 수사에 투입된건지 동국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직 신참이라 시신이 익숙하지 않은건지 사냥꾼의 시신을 발견하고 질겁한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83562058000(0).png]] * '''박선미([[이은우|이나라]] 扮) | 고 형사의 전처''' 시내에서 24시간 해장국집을 운영하는 사장. 홀로 가게를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딸을 키워내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 드리운 그림자를 헤아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동국이 일에 몰두하느라 가정에 소홀했는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애증의 관계인지 가게로 찾아온 고동국을 모르는 척하다가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딸과 같이 시간을 보낸다던 고동국이 사건을 수사하느라 딸만 돌려보내자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다. 3화에서 밝혀진 고동국의 과거에 의하면, 원래 동국 사이에서 딸 뿐만 아니라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동국이 검거한 범인이 보복으로 동국의 아들을 죽이고 동국이 죽은 아들과 너무 닮았다며 고통을 견디지 못한 선미는 동국과 이혼했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83973274000(0).png]] * '''고민주([[최명빈]][* 2017년 [[터널(OCN)|터널]], 2018년 [[블랙(OCN)|블랙]]에 이어, 1년 만의 [[OCN]] 작품이다.] 扮) | 고 형사의 딸''' 고 형사의 하나뿐인 딸. 지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말괄량이 소녀로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일면도 있다. 자신을 찾아온 고동국을 엄마와는 달리 크게 반긴다. 함께 소풍을 떠나지만, --[[성동일]]의 개 딸답게-- 과거 같은 반 남자애를 때렸던 일로 그 애의 어머니가 고동국에게 따진다. 고동국이 강우현 사건을 수사하러 떠나면서 아빠 대신 싸운 아이의 어머니 차를 타고 집에 간다. 차에서 울면서 기다렸다고 얘기하는 거로 보아 고동국과 같이 하는 시간을 상당히 기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고동국의 아내 박선미의 전화로 집에 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펑펑 울며 두문불출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