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랩(OCN) (문단 편집) === 사냥꾼들 ===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93247474000(0).png]] * '''마스터 윤([[윤경호]] 扮) | 카페 주인''' 강원도의 산중에서 홀로 산장 카페를 운영하는 정체 불명의 인물. 운영하는 카페는 여러 동물의 머리 박제나 살아있는 뱀이 놓인 유리 상자가 놓여있는 둥 일반적인 카페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카레를 먹고 싶다는 시우의 말에 냉큼 식사도 된다고 한다. 뱀의 허물을 구경하는 시우에게 뱀에 관한 섬뜩한 얘기를 들려준다. 연수와 우현 부부의 대화 사이에 끼어들어 우현의 사인을 받지 않나, 아들이 사라져 급히 찾으러 가는 우현에게 식사비를 계산해달라며 웃으며 말하는 등 눈치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총소리를 듣고 놀란 우현이 이에 관해 묻자 천둥소리 아니냐고 얘기하고 산속이라 깊어서 전화가 안 터진다며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우현이 카페에 있던 다른 손님에 대해 언급하자 오늘 손님은 우현네 가족밖에 없었다며 부정한다. 그리고 삼 일 내내 손님은 없었다며 탁자에 쌓인 먼지를 손으로 쓸어서 보여준다. 마스터 윤은 차에 돌아온 우현이 경적을 연속해서 눌러 자신을 부르자 괜히 사인받았다고 중얼거리며 다가갔다가 우현에게 제압된다! 마스터 윤이 시우의 실종과 관계있다고 추측한 우현은 왜 그러냐고 추궁하지만, 마스터 윤은 억울하다는 투로 왜 그러냐고 되묻는다. '''그런데 우현이 카페의 박제를 보고 흉측하다고 표현하자 여태까지의 친절해 보이던 모습과 다르게 시우를 애새끼라고 칭하면서 비속어까지 섞어 쓰며 분노한다!''' 참다못한 우현이 협박하자 주머니 속의 칼로 포박을 끊어 역으로 우현을 제압한다. 기절한 우현이 깨어나 연수와 시우를 찾자, 마스터 윤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으며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전화기를 꺼내 신고하면서 웃다가도 소리치거나 우현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다가 또 웃는 등 매우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바꿔 달라는 우현에게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며 수화기를 건네지만… 알고 보니 전화를 걸지 않은 상태였다! 놀란 우현을 보고 마구 웃음을 짓다가 얼굴을 후려치더니 신고한다고 전화를 했는데 왜 안 받냐며 소리치면서 전화기를 발로 밟아 때려 부순다! 요즘 경찰은 엉망이다, 어디다 신고하라는 거냐며 낄낄대다가 우현의 코앞까지 바짝 다가가 “지금부터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 죽겠지?”라고 묻는다. --그새 때리기라도 한 것인지-- 다시 기절한 우현이 깨어나자 하의 없이 흰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흰 팬티 외의 하의는 입지 않은 모습이 충격적이었는지 이에 관해 언급하는 반응이 많다. 이를 OCN에서도 인지한 것인지 뭅뭅 by OCN에서 진행한 인터뷰 영상 섬네일도 ‘트랩에서 하의실종 한 사연?!’이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정작 벗은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 2화에서 마스터 윤이 게이라고 드러난 것으로 보아 성적으로 무슨 행동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다만 해당 장면을 자세히 보면 마스터 윤이 앉은 탁자에 구급함이 있고 뭔갈 바르는 듯 착착 피부를 때리는 소리가 난 직후 연고 같은 것을 내려놓는 거로 보아 약 같은 걸 바른 것으로 보인다.] 박제가 혐오감 때문에 평가절하를 받는다고 말하다가 박제를 하려면 뭘 해야 하냐며 퀴즈를 내고는 우현의 손목을 칼로 베어버린다! 우현의 피가 묻은 칼을 핥으며 '''인간을 사냥하고 이걸 즐기는 자는 그 외에는 어떤 즐거움도 느낄 수 없다는 헤밍웨이의 말을 인용한다!''' 지도에 연수와 시우의 위치가 적혀있다며 직접 구하라고 한다. 열심히 하라며 우현을 묶은 테이프를 풀어주다가 허벅지에 칼을 꽂아 넣는다! 마스터 윤은 우현에게 석궁을 들이대며 둘 중 누구든 구하거나 아니면 죽든지 간에 자신과 사냥꾼들은 게임, 즉 사냥한다고 얘기한다! 단 마을에 내려가거나 경찰에게 신고하면 우현이 패하고 연수와 시우는 죽어 박제될 거라고 한다. 누가 시킨 거냐는 우현에게 자기가 누군지 기억 안 나냐고 묻는다. 마스터 윤은 내기를 걸었다며 A에 연수, B에 시우가 있다고 선택하라 말하고는 우현에게 빨리 나가라고 윽박지른다. 2층에서 --흰 다리를 뽐내며-- 카페를 나서는 우현을 지켜보면서 동료 사냥꾼들에게 지금 출발했다고 무전을 보낸다. ‘평생 사냥꾼이 될 수 없는 연약한 사냥감들은 말이야, 죽어라 도망치는 데만 집중해야지. 도망치다 말고 사냥꾼이 누군지 궁금해하면 안 되는 거야. 궁금해하는 순간 다 죽는 거거든.”이라고 의미심장한 나레이션을 한다. 2화에서 우현에게 제압당해 의자에 묶인 채 허벅지에 칼이 박히고 발가락을 잘리자 애걸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우현의 지시에 따라 가족의 생존 여부를 확인시키면서 오랫동안 굶어 배가 고픈데 싱싱하냐는 저질스러운 어휘를 사용한다.[* 알고보니 마스터 윤은 동성애자인 자신이 연수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걸 아는 동료 사냥꾼에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게끔 흘렸던 것이다.] 이후 우현이 아들을 찾으러가는데 마스터 윤의 생존 여부는 나온지 않는다. --죽였겠지 뭐-- 3화에서 불에 탄 산장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윤서영의 말에 의하면 사냥꾼들 무리에서 마스터 윤은 동료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증거 인멸을 위해 죽었을 것이라고 한다. [[http://img.lifestyler.co.kr/uploads/program/1/1855/menu/8/html/f131920193710794000(0).png]] * '''사냥꾼([[성혁]] 扮)''' 마스터 윤이 운영하는 산장 카페에 종종 출몰하는 프로페셔널 사냥꾼. 1화에서 우현과 연수, 시우가 카페에 들어갈 때부터 있던 손님 둘 중 하나이다. 연수를 훑어보는 등 음침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알고 보니 우현을 사냥하려는 무리 중 한 사람인 걸로 밝혀진다. 2화에서 홍 대표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인 걸로 밝혀진다. 서영이 우현의 사건과 유사한 미제 사건들의 CCTV에서 획득한 정보로 보아 우현 외의 다른 사건도 저지른 연쇄 살인범으로 보인다. 3화 외딴 건물에서 홍 대표에게 고문을 당한다.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본래 해군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의 해군 대위였으나 사냥꾼 집단의 비리를 우연히 알게 되자 사냥꾼 집단의 고위층에 의해 그의 신체능력만을 써먹기 위해 조 원장의 병원에 보내져 강제로 뇌수술을 당해 그들의 사냥개가 되고 만 [[가해자가 된 피해자]]. * '''김신우 의원([[변희봉]] 扮)''' 4선 국회의원. 3화에서 홍 대표와의 대면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거 남산에서 사람을 고문한 행위[* 강우현의 말에 의하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는 일을 맡았으나, 이 과거를 말끔히 세탁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4선 의원이라고 한다.]를 애국적인 사냥에 비유하는 악랄한 본성을 드러냈다. 그와 함께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홍 대표, 조 여사, 조 원장과 함께 사라져도 찾을 이가 없는 사람들을 사냥하고 있다.[* 직접 무기로 사냥하는 것보단 관람이나 경기로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 '''조 여사(백지원 扮)''' 김 의원 및 조 원장과 함께 인간 사냥에 동참하고 있는 악인. 강우현의 말에 의하면 한국 조직폭력계의 대모격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포장하여 행세하고 다닌다고 한다. * '''조 원장(박진영 扮)''' 김 의원 및 조 여사와 함께 인간 사냥에 동참하고 있는 악인. 정신병원의 원장이며, 강우현의 말에 의하면 그림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고 한다. * '''도련님([[이시훈]] 扮)''' 김 의원 및 조 여사와 함께 인간 사냥에 동참하고 있는 악인. 김 의원에게조차 "아저씨" 라 칭하며 막대하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전후 정황상 인간 사냥 집단의 실세 격인 인물로 보인다. 6화에서는 우현에게 집단에 들어오고 싶거든 고 형사의 가족을 죽이도록 지시한다. * '''양덕철(오창경 扮)'''[* 3화에서 첫등장하는데 [[배정남]]으로 착각한 시청자들이 꽤 많다. 4화에 비중이 크게 출연하자 트랩 배정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정도다. --배정남 의문의 트랩 출연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으로 강원청 강력계에서 맡고 있던 강우현 사건을 이관받는다. 고동국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아는 인물 중 가장 1mm스러운 인간이라고 한다. 과거 동국의 아들이 뺑소니를 당했을시 증거 인멸을 한 장본인으로 동국과는 악연으로 점철되어있는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