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럭 (문단 편집) == 편의시설 == || [[파일:트럭침실.jpg|width=110%]] || [[타타대우 프리마]]의 침실. [[http://tata-daewoo.com/|출처]] || [[파일:Volvo_VNL_interior.jpg|width=110%]] || [[볼보 VNL]]의 침실. 북미형 컨벤셔널(보닛) 타입 대형트럭들은 유럽이나 아시아 시장의 캡오버 타입의 트럭들보다 차량규격이 널널한 편이기 때문에[* 차량의 전장과 최소 회전반경은 비례관계이기 때문에 도로가 좁은 국가에서는 침실을 늘리는데 제약이 따른다.] 상당히 거대한 침실을 자랑한다. 중형이상(적재용량 4톤 이상)의 차량은 운전석 뒤에 약간의 보조공간도 존재한다(일명 간이침대).[* 이 공간이 있는 캡을 슬리퍼 캡이라 부르며 없으면 데이 캡이라 부른다. 현재는 데이 캡도 보조공간이 있지만 슬리퍼와 비교하면 좁게 설정되어 있다.] 소형 킹캡(혹은 픽업트럭 쿼드)형태의 보조공간보다 넓은 편이라 이 공간 자체가 [[침실]] 역할을 하기도 한다. 물론 기본적인 공간만 존재하며 세세한 부분은 운전자가 따로 주문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 보조공간이 있어야 도움이 된다. 트럭기사들로선 차 내부에서 의자를 조절하거나(소형이나 2톤에서 3.5톤 슈퍼캡) 아니면 그 보조공간에서 식사를 하거나 아예 잠을 자는 경우(원래 슬리퍼캡이 생긴 이유가 교대근무(한명은 운전하고 한명은 뒤에서 자는 식)하거나 길가의 숙소 대신 트럭에서 자고 가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가 많기 때문.(적재용량 4톤 이상) 그 공간이 좁더래도 전자처럼 의자만이라도 잘 조절해 쉴 수 있게끔 하기 편하기 때문에 적재공간이 줄어들지언정 이쪽 형태로 많이 선호한다. 덤프트럭엔 이런 공간이 거의 없다. 제조사에서 만든 모델마다 다르기는 하나 대부분 일반트럭의 캡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이라 이 보조공간의 폭도 덩달아 좁기 때문.(대신 그만큼 기계 설치 공간이 늘어난다.) 사실 덤프만이 아닌 대부분의 작업용 기계장착 트럭들 모두 비슷하다. || [[파일:external/www.hino.co.jp/img_06.jpg]] || 일본의 경우 [[캡]] 자체는 데이 캡(숏 캡)이라도 [[다락방|캡의 지붕을 침실로 활용]]하는 사례도 간혹 있다.(예시는 히노 프로피아 숏 캡/슈퍼 하이 루프) 일본에서는 더블을 뺀 캡의 구분이 보조공간이 없는 숏 캡과 그 공간이 있는 풀 캡(높이는 별개)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유럽은 숏 캡, 데이캡, 슬리퍼로 3원화(적재용량 4톤 이상 기준). || [[파일:Custom_Sleeper.jpg]] || 북미 차량들중에서 캡이 유난히 긴 차량들이 있는데, 커스텀 슬리퍼라고 부른다. 순정이 아닌 튜닝 업체를 통해 개조해서 판매되며, 가격이 매우 비싼대신 [[캠핑카]]와 거의 비슷하게 내부에 [[부엌]]과 [[욕실]] 및 [[화장실]]이 달려있으며, 보통 집을 팔고 장거리 운전을 전문으로 하면서 이동 생활을 하는 화물차 기사들이 구매한다. 크기가 커질수록 거주성과 승차감이 웬만한 고급 승용차들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좋아지는데, 한 번 타면 장거리 운전이 주가 되는 운수업의 특성상 어찌보면 당연한 일. 4.5톤 이상의 공기압 브레이크 사용 트럭들은 시트도 이 공기압을 이용하여 반발력 등을 몸에 맞게 세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