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받는 피해량 +5%의 너프가 적용되어 있다. 태생이 1:1에 강한 안티 탱커이며 원거리 견제에 취약한 챔피언이라 6레벨 이전의 라인 대치구간에선 빈말로도 존재감이 있다곤 보기 힘들지만 6렙 이후가 되면 궁 하나로 적 탱커들의 천적으로 돌변한다. 패시브로 회복력도 매우 좋고[* 유지력의 유무는 칼바람 탱커들의 급을 나누는 중요 요소중 하나인데, 트런들은 '상대를 때려야 피가 차는' 형식의 흡혈탱 등과 달리 본인의 기여와 관계없이 적이 죽기만 하면 체력이 차기 때문에 어떻게든 아군이 킬만 따면 그 즉시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트런들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저레벨 구간의 낮은 수치때문에 무턱대고 초반부터 딜을 흡수할 정도는 못 되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미니언 웨이브 한두번으로 피가 유의미하게 채워지는 걸 볼 수 있으며, 만에 하나 한타에서 적 챔피언 한둘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답이 없을 정도로 체력을 채우기 시작한다.] 개싸움의 영역으로 들어가도 무난하게 제역할을 한다. 단점은 스킬 구성상 단독 이니시에이팅은 거의 불가하고 적진에 탱커가 아예 없는 조합일경우 오히려 빛이 바래며, 무엇보다도 결국 뚜벅이라는 점. 칼바람엔 표식이 있고 E 슬로우에 W 이속증가도 있어서 한 번 붙는건 쉽지만 둔화 등의 방해를 뿌리치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가 어렵다. 대치 단계에서 트런들의 역할은 혼자 앞으로 튀어나온 적 딜러를 E로 잠깐 묶고 당장 잡아죽일듯이 W를 켜고 뛰어가서 몇 대 치거나 운 좋으면 죽이고, 안 되면 스킬샷 맞기 전에 바로 고개돌려 빠지는 딜교를 반복하는게 전부고 한타 단계에선 일단 아군 진영으로 파고드는 탱커에게 R부터 꽂고 그대로 탱을 같이 잡을지, 고개돌려서 WE표식 있는대로 다쓰면서 적 딜러진한테 뛰어갈지를 정하면 된다. E는 맵이 좁고 긴 칼바람 특성상 의외의 조커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지만[* 짤막한 넉백판정으로 위협적인 채널링 스킬을 원거리에서 끊을 수 있고 적의 돌진기를 끊거나 아군과 적 탱커 사이에 써서 세이빙을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양 팀 1차 포탑 옆의 다리가 약간 무너진 지형은 칼바람에서 제일 좁은 구간이라 의외로 쉽지 않지만 한가운데를 잘 노려서 쓰면 아예 길막을 걸 수도 있다.] 아낄 필요는 없으니 상황 따라서 아군에 붙은 탱커를 떨어뜨리는데 쓰던지, 적 딜러에게 써서 한타 합류를 늦추던지를 마음대로 해도 무난하다. 룬은 주로 착취의 손아귀로 탱과 딜을 함께 노리고, 보조로 정밀 - 승전보를 통해 회복력을 극대화하며 팀에 본인 외의 메인탱커가 있거나 트런들로 딜링에 비중을 높여야 한다면 정복자를 들기도 한다. 드물게 여진을 드는 케이스도 있는데, E에 달린 미니 에어본으로 발동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 유저들이 순간적으로 탱킹을 극대화할 요량으로 든다. 각각 승률은 착취 55~6%, 여진, 정복자는 53~51%. 보조룬의 정밀은 2번째 특성으로 전설 : 강인함을 챙기는게 일반적이다. 템 빌드는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11.10 패치에서 신파자가 대폭 버프를 받은 뒤엔 사실상 신파자 외의 선택지가 없다. 칼바람에서는 바미의 불씨를 하위템으로 하는 신화 3종 세트가 큰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는 편인데, 특히 트런들 입장에선 신파자든 바미 상위템이든 일단 붙지 않으면 쓸모 없는 옵션들이며, 일단 붙었다 하면 최대 체력 비례 피해로 안티 탱킹은 더욱 강하게 하고 회복력으로 탱킹을 더할 수 있기에 신파자가 좋다. 그 후에는 탱템만 둘둘 둘러도 트런들 자체 스킬셋과 신파자의 딜만으로 딜탱이 가능하므로 탱템 위주로 두르고, 브루징에 힘을 싣고 싶다면 스테락이나 거드라까지는 더 올릴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제국의 명령을 사용하는 서포터형 트런들도 쓰이는데, E의 둔화와 넉백은 물론 Q에도 0.1초의 둔화가 있기 때문에 효과를 터트릴 수 있어 신화급 지속효과가 쓸모없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표본수도 11~2%대로 꽤 있고 승률도 59~60%로 제법 높다. 기둥으로 아군의 포킹각을 쉽게 잡을 수 있고 제국 트런들이 기둥을 쓰면 제국 표식과 함께 생명의 샘이 묻고, 아군 포킹챔이 그걸 쳐주면 제국도 터지고 생명의 샘에 의한 회복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통계가 높다고 그냥 막 사도 좋은 아이템은 절대 아니고 팀 조합이 제국을 쉽게 터뜨릴 수 있는 포킹 조합이거나 상대팀에 마땅한 이니시에이터가 없어서 기둥으로 일방적인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경우에만 가는게 좋다. 제국의 명령 빌드의 경우에도 1코어만 제국이고 그 다음에는 탱템을 둘러야 한다. 빙결강화가 리워크 된 이후로 얼음 기둥으로 띄우기만 하면 광역 슬로우가 가능하고 이 둔화장판 또한 제국 표식이 묻혀져서 주류 룬으로 자리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