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너(클로저스) (문단 편집) === 과거 === [[알파퀸]], [[제이(클로저스)|제이]] 이상의 베테랑 클로저로 차원전쟁 당시엔 현역 클로저인 동시에 훈련교관도 맡았을 정도로 재능이 있던 인물이다. 훈련교관으로선 '''울프팩 전원과 생전의 티나''' 등 재능이나 잠재성이 뛰어난 클로저들을 담당하였다.[* 순서상으론 티나의 개인교육담당으로 있다가 티나가 작전 중 전사한 이후 잠시 텀을 두고 울프팩 팀을 맡았다.] 상술했듯이 울프팩을 담당하기 전 티나를 담당했지만 티나는 전쟁을 치르다 애쉬와 더스트와 비슷한 계열의 인간형 차원종을 만나 교전을 치뤘고 그들에게 당해서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아직 미숙하던 트레이너는 앞뒤 생각도 안 하고 티나가 죽은 것을 자기 탓으로 여기며 정신적으로 몰려있었지만 이 당시만 해도 티나 같은 경우를 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미래를 보고 과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품었다. 이후 울프팩 팀의 훈련교관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전선에서도 활약했지만, 유니온 상층부는 날이 갈수록 영향력이 커져가는 울프팩 팀의 활약을 달갑지 않게 보고 있었다. 결국 유니온은 울프팩 팀을 처분할 목적으로 [[차원종#s-7.1|매우 강력한 차원종이 총사령관]]으로 출전한 최후 작전에 내보내 몰살 시키려고 했으나, 오히려 울프팩 팀은 그 차원종과 조우하면서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비밀'''[* 이 내용은 후에 [[백야의 요새]]에서 밝혀진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때 서지수같이 극히 일부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트레이너를 포함한 대부분은 진실을 알게 되면서 크게 좌절해 버려 유니온에 대해 실망하게 되었다.[* 종종 유니온을 '일처리가 이 따위다.'라고 하거나 '역시 유니온이 하는 게 다 그렇지'라고 하는 건 이때 이후 실망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울프팩 대부분이 유니온을 관두고 현재와 같은 생활을 보내는 건 이 영향도 없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울프팩 전원이 억울하게 숙청 당하게 되자, 삶의 의지를 완전히 포기한 트레이너는 티나의 경우처럼 자신이 맡은 사람들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기 때문에 뒷일은 팀원들에게 맡기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짊어지기로 자처해서 사형집행을 선고 받는다. 하지만 사형 집행을 기다리던 중 벌처스에서 유니온과 거래해 자신을 빼돌려 처리부대로 삼았고, 이미 뭘 해도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던 트레이너는 자신의 의지를 죽인 채 벌쳐스의 명령에 복종하는 개가 되었으며 벌처스 소속의 처리부대인 '늑대개'를 이끌면서 요원 암살, 차원종 생포, 실험체 훈련 등등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폭주한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에 의해 팀원들이 사실상 전멸해버리는 바람에 또다시 책임을 물어 [[늑대개 팀|사회에서 낙오된 탈락자 집단]]을 이끌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