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이스(웹툰) (문단 편집) == 평가 == 보는 재미는 좋은 편이고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전개지만 연출을 잘 해서 장면 하나하나의 임팩트는 뛰어나고 특히 [[신파]]적 전개가 많은 편이다. EPISODE2:거지 편은 가히 최고라고 일컬어지는데 대개 스릴 넘치는 전개, 국가에 의해 인생의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남자의 아픔이 잘 나타나 있다는 평이다. 이 거지 에피소드를 필두로 트레이스의 인기도가 폭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여러 단점들이 대두되고 있다. * '''상당히 심각한 [[작화붕괴]]''' [[작붕]]이나 [[인체]]가 무너지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작가가 균형 있는 얼굴을 그리는데 어려움이 있는지 한쪽 눈이 다른 쪽 눈과 달리 유독 크거나 아예 비대칭 앞머리로 가려놓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즌 에피 1~2때는 옆 얼굴 그림이 특히 엉망인 경우가 많았다. 강권이가 주 피해자(...)] 연재 초반부터 지금까지 작화가 무너지는 부분이 한 화당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작가의 스타일을 생각하고 어느 정도 감안해준다 해도 기본 뎃셍부터 엉망인 것처럼 얼굴이 심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대표적인 피해자로 [[서범기]]나 [[박해마]]가 있으며 그 외에도 작붕을 겪어간 캐릭터들은 수도 없이 많다. 네스티캣 본인은 '''스케치 작업 없이 바로 펜선 원터치로''' 들어간다고 하며, 시간이 단축되는 대신 퀄리티가 떨어질수도 있음을 단행본 부록에서 밝혔다. 물론 [[김정기(일러스트레이터)|김정기]]처럼 원터치로 고퀄리티를 뽑아낸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점은 충분한 비판점이 될 수 있어서 몇몇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문제점. 트레이스의 내용 구성이 전반적으로 탄탄하다보니 작화에 대해 별 말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트레이스의 기존 독자들은 특유의 작화에 익숙해져 있고 작붕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이들이 많은 편이라 트레이스의 작화에 대한 지적은 많이 나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때는 상당한 마블 및 어벤져스 팬들의 관심 하에 있었고, 트레이스의 기존 팬들 뿐 아니라 마블 코믹스에 관심 있는 외부 독자들이 상당수 유입되면서 문제가 생겼다. 퀄리티를 신경쓰며 작화에 대한 안목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실히 그림실력이 공개되자 작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프로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노력 하나 없는 것도 문제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굉장히 많이 나왔었다. 채색 담당을 따로 둠에도 비율이 깨졌다는 것 때문에 비판이 더욱 심해졌다. 어벤져스 연재를 거치고 다시 트레이스 연재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작붕은 상당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의 개성으로 쳐 줘야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인 상황.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는데, '붕괴'라는 말은 완성되어 있던 것이 무너지는 걸 뜻하는 말이다. 즉 작화붕괴는 원래 잘 그리는 사람이 가끔 가다가, 혹은 특정 부분에서 그림체가 무너지는 현상을 통칭하는 것이다. 그렇게 감안해 보자면 트레이스의 작화붕괴는 엄밀히 말해 '붕괴'가 아니다. 어느 정도는 완성이 되어 있어야 붕괴가 되고 말고를 따질 수 있는 것이지, 트레이스의 경우엔 작화 자체의 완성도가 낮다 보니 붕괴할 것도 없고 그냥 태생적 수준이 낮다고밖에 볼 수 없는 수준인 것. 특히나 등장인물의 머리 길이에 무심한데, 작붕 때문인지 신경 자체를 안 쓰는건지 머리카락 길이와 같은 캐릭터만의 고유 특징이 종잡을 수 없이 변칙적인 경우가 많다. 가령 서범기 같은 경우는 머리카락 길이가 귀를 덮는 건지 귀 위까지 오는 건지 매번 들쑥날쑥이며, 김도균도 구레나룻이 귀를 아예 덮다가 갑자기 귀가 나오거나 한다. * '''작화 스타일''' 네스티캣 특유의 그림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 초반엔 다소 선이 지저분하고 [[여캐|여성 캐릭터]]들을 '''[[눈깔괴물]]'''로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줘서 눈이 징그럽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물론 이는 후반부로 가면서 작가의 그림체 상향과 더불어 엄청나게 개선된다.] 그림체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졌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부턴가 조금씩 그림에 섹스어필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으며, 여캐들 대부분이 [[거유]]로 나오는 것은 이미 [[원피스(만화)|원피스]]처럼 작가의 그림체로 자리잡았다. 1.5기 교류자 편때는 전작 [[보듣사]]의 영향이 컸는지 초반부 그림체와 분위기가 상당히 둥글둥글해서 다른 만화 보는 것 같다는 평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교류자 연재와 이후 [[외발로 살다]]를 거쳐 현재는 세련되고 깔끔하며 액션만화에 맞는 안정적인 그림체를 선보이고 있다. 물론 중간에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 연재로 캐릭터들이 잠깐 코주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짧은 연재 간격 동안 내용은 최대한 늘려야 하다보니 무성의한 작화 패턴이 하나 있는데 [[뱅크신|같은 장면을 그대로 확대해서 재활용하는 컷]]이 '''2~3개 이상은 반드시 있다'''. 그것도 대부분 얼굴, 눈 컷이라 편법이 남용되는 인상이 있으며, 아무래도 주 2회(네이트에서 연재하는 낙서하듯이까지 포함하면 주 3회) 만화를 빠르게 마감해야 하다 보니 뱅크신 사용이 불가피해진 듯하다. 심지어는 요즘 연재에서 '''이전의 화에 쓰였던 컷을 재탕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락큼]]. 2기 Ep.1 아머라인 편에서는 (물론 모든 컷이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등장인물 및 컷 안의 전체적인 구도가 왼쪽 정측면으로 치우쳐져 있다. 일반적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가장 그리기 편해하는 구도이기도 하나, 너무 한쪽으로만 편중된 그림 구도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다. 또한 눈 클로즈업 샷의 비중이 상당히 늘어난 편이며 같은 구도의 컷이 반복되는 일이 상당히 잦아졌다. 연재 후반부부터 배경을 직접 그리지 않고 3D를 사용하는 점에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이는 작가가 [[http://blog.naver.com/cohaloo/70046385327|블로그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지만 웹툰의 추세가 그렇듯 3D를 작화에 활용하는 것은 이미 일반적인 사항으로 자리잡아 크게 비판할 사항은 못 된다. 다만 초반의 트레이스의 느낌과 현재의 느낌에 괴리감이 생겨 몰입도나 안정감이 무너지는 것 내지 작가의 색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선 한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문제. 리마스터 버전이 연재되며 호불호에 대해 다시금 얘기가 나오고있다. * '''대사''' 대사가 오글거린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이 제기되었던 문제. 특히 에피소드1 부분은 고등학교, 그것도 현실적인 소재라고 하기엔 다소 거리가 있는 일찐들 이야기라서 내용적인 면 자체에서도 손발이 말린다는 의견도 있었다 --모든 에피소드가 다 그렇다--. 또한 [[번역체]] 같은 문법이 지적받기도 했으며,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어긋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느낌표의 남발이나 등장인물들의 웃음소리(...), 비명소리 등이 (크크크 라던가 끄하아악 등) 일반적인 대사랑은 다르게 독특한 부분도 일부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현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상황. 어벤져스의 연재로 대사에 엄청나게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어 이를 수용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해온 모습이 보인다. *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악역도 사실은 착한 동기가 있었다]]는 식의 클리셰가 반복''' 2기까지의 에피소드를 통틀어서, 메인 빌런급의 인물들 중 인간이 아닌 트러블 고위 개체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왜 작중의 학살을 / 범죄를 저질렀는지' 에 대한 회상을 다루는 화가 반드시 시나리오 중후반에 전개된다. 물론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행동하는 캐릭터만을 그리는 것은 굉장히 단조로운 이야기만을 만들고 말 소지가 크지만, 행하는 악행의 정도와 동기를 비교해보면 쉽게 납득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 스토리의 몰입에 방해를 준다는 의견이 독자들 가운데에서 많이 나오는 편. 이 문제는 단순히 악역에만 해당되지 않고, 주인공 쪽이면서도 엄연한 죄과를 지닌 사람들에게조차 그 나름대로의 사연만 강조할 뿐 벌인 행위에 대한 책임의 무게는 가볍게 유야무야해 버리는 듯한 전개가 잦다. 의도와 과정에 명백한 하자가 있었음에도 [[장미(트레이스)|한 범죄자를 올바르게 교정시켜준 뒤 죽고 돌아오더니 순 천사표로 포장된다든지]], [[김도균(트레이스)|전 국민의 재산을 부정하게 갈취하던 행위를 의리넘치는 의적처럼 묘사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이미지를 교묘하게 세탁한 사례들이 대표적. ---- * '''1기 중반부~후반부의 내용 전개''' EPISODE4:난(亂) 편쯤 되어서의 급전개는 꽤나 문제. [[신의 바이러스|정체불명의 꼬마]]가 뜬금없이 중얼거린 내용 외에는 딱히 복선이라고 할 만한 게 없는 것처럼 보이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인류 최후의 전쟁 때문에 그 전까지 얽혀가던 줄거리가 순식간에 씹어먹혔다. 그리고 보기에 따라 그걸 묵묵히 납득하는 등장인물들의 태도도 다소 작위적인 듯 느껴지기도 하다. 물론 트레이스와 트러블은 서로 본능적으로 싸움을 요구한다는 것이 공식적인 설정임을 인지한다면 어느 정도 설명은 가능하나 아무래도 그 설정 하나로 지금까지의 스토리들을 트러블과의 전쟁에 귀결시키기엔 무리가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 이유에서 후반의 고유 명사 남발이나 3명의 선택받은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영 이해하기 힘든 불친절한 결말이 되어버렸다. 전체적으로 너무 갑작스럽게 끝냈다는 느낌. --제목 그대로 亂-- 사실 작품 내내 트레이스와 인간 간의 갈등을 다루다가 졸개에 겉절이 수준이던 트러블이 갑자기 [[최종보스]] 역을 맡으니 뜬금없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나 서로 적대하던 인물들을 단결하게 만들고 포효 3번에 트레이스 작품 전체를 아우르던 갈등의 원인([[높으신 분들]])을 해결[* 누실리테가 인간세계 침략을 위해 내지른 포효는 모든 트레이스들에게 영향을 끼쳐 일정 수준 이하의 트레이스는 모두 죽거나 혹은 힘을 잃어버렸다. 반경 6000km 내 트레이스의 60% 이상에 해당하는 흠좀무한 수준이라고.]한 [[누실리테]]와 [[신의 바이러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따로 없을 정도. 마음의 상처를 갖고있는 인물들이 모여서 뜻을 함께한다는 스토리에서 신의 바이러스가 등장하자마자 결국 다 그 상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신의 바이러스가 조작한것인 스토리]]가 되어버렸다. 물론 1.5기와 2기를 거치며 점점 트러블의 존재와 중요성이 부각되며 기존의 떡밥들도 하나둘 회수해 가는 내용이 진행되자 이 부분은 1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이제는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진의 과거를 다룬 에피소드3 장미는 내용 하나만으로 따졌을 땐 독자들을 숨죽이게 하는 상당히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이긴 하나, 에피소드 하나를 통째로 한 사람의 과거에만 집중시킨 것은 아쉬운 점이다. 또한 반전이 있기 전까지 너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만 몰두한 것도 문제라면 문제.[* 물론 진이 어떻게 현재의 진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며 진이라는 사람의 인간적 변화도 보여주긴 했지만 베이스가 남녀간의 러브라인이기에 독자들 중에선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몇 있었다.] 중간중간 김윤성과 풍, 그리고 사강권의 근황을 보이긴 했지만 '현재' 시점에서 일어나는 전개에 소홀해 진 것은 사실이었다. 물론 진의 인기 덕분인지 군말 없이 조용히 넘어가긴 했지만. 진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인기와 [[장미(트레이스)|한 여성]]과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에피소드여서 그랬는지 주로 여성 팬들이 대폭발을 했었다.(...) * 일부 작가의 정치적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 1기 Ep.4 난 편에서 강동수가 진에게 '''"미국소 먹었냐"'''라고 하는 대사라던가, 1.5기에서 한시현이 자기 옷을 올리며 능력을 보여주려는 박정은 앞에서 "나 좀 막가는 놈처럼 보이지만! 엄청 보수적이고! '''아..물론 진보를 지지하지만..!'''" 이라며 뒷 대사를 작게 섞어 쓴다던가.[* 한시현 쪽 대사는 단행본에선 삭제되었다.] 물론 작가가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창작물에 표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니며, 표현의 자유로 볼수 있는 사항이지만 '미국소'나 '보수적', '진보 지지' 등, 정치적으로 노골적으로 해석될만한 단어를 선택하여 대사로 표현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는 점은 논란의 대상이다. --정치 풍자라고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여하튼 시즌 2에서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작붕이나 뱅크씬, 대사 등은 스토리가 진행되어도 여전한 상태. 다만 채색법이나 연출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등 퀄리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은 확실히 보인다. ---- * '''시즌 2 에피소드 2~4 부분 내용 전개''' [[위쳐 3|위쳐 3]]의 [[군터 오딤|군터 오딤]]을 연상시키는 절대자였던 신의 바이러스조차 두려워한다는 고위 트러블들이 본격적으로 출연했지만 그냥 좀 센 트레이스 이상의 느낌을 보여주지 못했다. 신의 바이러스의 포스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 여기에 신의 바이러스의 잔재가 재차 인터넷 안에 살아남아 있었다는 전개로 이어지면서 또다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의존하는 스토리로 흘러갔다. 여기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으아아악 하고 소리를 지른 뒤 각성하면서 갑자기 파워업한다는 드래곤볼 이후의 배틀물 클리세가 너무 자주 반복되면서 독자들이 뻔히 예측할 수 있는 내용으로 흘러가고 위기감은 오히려 떨어져만 갔다. 이능력 배틀물의 묘미도 살리지 못하고 그냥 기합의 크기로 승부가 결정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배틀 전개가 진부하다. 그러다보니 조각까지 받았다는 풍도 연출만으로는 무엇이 바뀐건지 알 수가 없는 수준. 파워 밸런스도 엉망이어서 특히 한시현 같은 경우는 약물 효과라는 부연 설명이 붙기는 했지만 뜬금없는 파워업으로 한조 최강급이었던 김수혁과 대등한 전투를 벌이고, 급기야 신의 바이러스도 두려워 한다는 고위 트러블들이 김윤성도 아닌 사강권, 김수혁 등에 두들겨 맞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파워 인플레이션 조절과 개연성 있는 파워 밸런스 모두 무너진 상황. 도대체 신의 바이러스가 무엇을 그리 두려워 했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 * 중간에 김윤성이 웜홀로 트러블 세계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분이 있는데 타 웹툰과의 크로스오버 때문인지 그냥 맥거핀으로 처리해버렸다. 그러나 최소한 이걸로 트러블 세계에 대한 무언가 설득력 있는 설정을 제공해주었다면 전반적인 전개가 좀 더 매끄러웠을 수도 있다. 사실 이 부분도 무언가 거창했던 초반에 비해 허무하게 맥거핀으로 마무리된 느낌이다. '손오공의 부재'처럼 '김윤성의 부재'가 필요했던 것인지...[* 이 콜라보 부분은 작가 본인도 혼란을 줘버린 자신의 실수라고 여러번 언급한다.] 결국 시즌 1 때 형성했던 캐릭터성에 의지하면서 몇몇 캐릭터의 리타이어에 의한 감성팔이로 서사를 진행해 갔으나 갈수록 진부해지면서 힘이 빠져갔다고 밖에 할 수 없다. * 그나마 시즌 2 에피소드 4 막판부터 현재 연재되는 에피소드 5에서는 트러블 쪽에서는 지능캐인 엑핌을 등장시키고 이쪽 세계에서는 전반적인 트레이스들의 파워를 대폭 너프하면서 단순 배틀물에서 벗어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당할 수 없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설득력있게 커버할 수 있는 설정과 연출이 없는 한 덤필런 에피소드와 같은 스토리 전개는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