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이 (문단 편집) == 트로이의 후예 == [[유럽]]의 많은 건국 신화들은 트로이가 국가의 조상이라고 주장한다. 사실상 [[제3의 로마]]의 대선배. [[고대 로마|로마]]의 경우 《[[아이네이스]]》로 아예 [[고대 로마|로마]]가 트로이의 후예라고 주장했으며, [[영국]] 또한 트로이의 생존자들이 세운 땅이라는 전설이 있고, [[북유럽]] 신화 자료 중 하나인 《신 [[에다]]》에선 아스가르드의 위치를 트로이와 동일시하는 구절이 있으며, 아스가르드의 12 왕국 중 한 곳의 왕이 [[프리아모스]] 왕의 딸과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트로르, 즉 [[토르]]였다는 얘기도 나온다. [[오스만 제국]]도 트로이의 후예를 자칭한 로마를 멸망시킬 때 자신이 트로이의 복수를 했다고 선언한다. 그런가 하면 [[1차 십자군]] 무렵, 소아시아 반도로 건너가 [[튀르크족]] [[기마 궁수]]들과 싸워본 [[십자군]] [[기사]]들이 [[튀르크족]]의 용맹함에 감탄하여 "[[튀르크족]]은 트로이의 후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튀르크족]]은 트로이보다 훨씬 나중에 등장했으므로 둘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십자군]] [[기사]]들로서는 트로이가 있던 소아시아 반도에서 활동하면서 [[일리아드]]에서 묘사된 트로이의 총사령관인 [[헥토르]]가 말을 잘 타던 사람이라는 기록을 보고 뛰어난 승마 솜씨를 지닌 [[튀르크족]]이 트로이의 후손이라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