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홈스턱) (문단 편집) == 트롤의 생물학적 특징 == 태양이 엄청나게 뜨겁기 때문에 얼터니아의 트롤들은 기본 야행성이며 이들의 노란 흰자위에다가 뜨거운 열을 가하면 빨갛게 변한다. 물론 시력에는 큰 이상이 생겨 장님이 된다.[* 작중 트롤들은 얼터니아의 태양빛을 받는 경우에도 눈에 화상을 입어 장님이 될 수준으로 묘사됐는데, 로즈의 행성 빛과 비의 땅에서 지구 정도로 밝은 빛에서 테레지는 눈에 화상을 입지 않았다. 그리고 반대로 [[HIVESWAP#s-6|Hiveswap Friendsim]]에서 지구인인 MSPA독자는 해가 뜨자 피부가 바삭하게 구워졌다.] 트롤의 눈물은 피 색보다 옅은 편이지만 피 색에 영향을 받는 색이다. 이는 땀과 침같은 채액들도 마찬가지. 어른 트롤들은 자신들의 유전 물질을 황제 수벌들이 들고 다니는 자식 양동이에 공급하며 수벌들은 양동이를 [[기형물]]의 일종인 거대한 어머니 유충(Mother Grub)[* 어머니 유충은 트롤의 생식을 돕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비취색 혈통은 주로 이 기형물에게 선택받는다고 한다. [[카나야 마리암]]의 기형물은 의무보다 카나야의 기형물이 되기를 선택한 특이 케이스로, 이럴 경우 기형물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이 있는 깊은 지하의 새끼 동굴로 가져간다. 그러면 어머니 유충은 모든 유전 물질을 하나의 사악하고 걸쭉한 '''근친''' 물질[* 우성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들보다 우선한다.]로 혼합하며 한 번에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알을 낳는다. 이러한 복잡한 생식 체계 때문에 트롤들이 모두 같은 성별을 공유하는 건지 혹은 양성인지 명확한 성별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대충 외관과 성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성인 여성과 남성 트롤들의 신체 구조가 다른 점으로 보아 암수 구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정확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이들의 비속어를 보건대 생식기의 구분은 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bulge는 남성의 [[검열삭제]], nook은 배설기관이거나 혹은 여성의 [[검열삭제]]에 준하는 기관이라는 게 중론. 그런데 미디어믹스인 패스터퀘스트 카나야 편에서 카나야가 브리스카를 자신의 bulge가 미적거린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신사]][[숙녀]] 여러분이 [[독자연구]]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묘사되는 양상도 가지각색. ~~왜인가 [[촉수]] [[후타나리]]물이 많아보이는 건 넘어가자.~~ 참고로 체외수정을 하는데다가 난생이기 때문에 [[포유류]]로 분류될 만한 건 아닌 종족으로 보이며 [[유두|그 부분]]이 없는게 일반적이겠지만 트롤 영화 포스터를 보면 존재하긴 한다.~~흔적기관~~ 사실 [[젖]]을 먹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카나야에 의하면 아주 가끔 우유를 만들 필요가 한다고. 근데 하이브스왑에서 상탈을 한 트롤들은 또 유두가 없는거로 봐선, 트롤들의 생물학적 특징은 갈수록 미스터리가 되버린다. 인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유를 짜내는듯. 에퀴어스의 기형물과 같은 젖소 형태의 루서스들을 이용할지도 모른다. 알은 고치를 틀기에 적합한 아늑한 종유석으로 꿈틀거리며 기어간다는 데서 이름을 따온 '꿈틀이(Wiggler)'라 불리는 트롤 애벌레로 부화한다. 이때 알에서 같이 나온 끈끈한 피색 점액을 꿈틀이 쥬스(wiggler juice)라 일컫으며, 몇 트롤들은 이걸 음식에 맛내는 소스로 쓰거나 즙을 내려는등 식인(..)풍습도 보인다고. 꿈틀이 시기의 홍채는 대개 벌레똥 눈으로 그려지지만 자신들의 피 색과 같으며, 이 와중에 개체 수를 줄인다는 이유로 다수의 꿈틀이들이 도태된다. 과거 로우블러드들의 반란을 빌미로 지나치게 강한 초능력을 가졌거나 지나치게 약한 꿈틀이들은 전부 끔살당한다고. 번데기가 되어 새로 다리가 난 어린 트롤은 여러 가지 위험한 시험을 거친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얼터니아 행성에서 살고 있는 [[기형물]](Lusus Naturae)이라 일컬어지는 무시무시한 괴물들로부터 선택받는다. 이 괴물들은 트롤의 관리인이 되어 평생 동안 경호원, 돌봐주는 사람, 본능적인 종류의 조언자가 되어준다. 둘은 함께 벌집(Hive)을 지을만한 장소를 찾아 지정하고 건축하는 일은 어린이들이 집을 짓는데 도움을 주도록 행성에 남겨진 목수 기계들이 도맡는다. 트롤의 신체 기능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류의 신체와 몇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고위 계급 혈통인 해양 거주 트롤들은 페페리와 에리단의 양쪽 뺨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 같은 기관(아마도 아가미로 추정된다)이 있어 바다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등, 육지 거주 트롤들과는 [[양서류|상이한 신체 구조]]를 갖고 있다. 지느러미나 아가미 같은 기관들이 해양 거주자들을 물 속에서 살 수 있게끔 해준다. 벌집이라든가 어머니 유충, 트롤 애벌레 같은 낱말들이나 [[변태#s-1|애벌레가 번데기를 짓고 그 안에서 새로운 팔다리를 가진 채 밖으로 나온다]]는 설명에서 대강 짐작이 가겠지만, 트롤들의 생태는 아마도 [[벌(곤충)|벌]]이나 [[나비]] 같은 [[곤충]]들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 [[루피오 니트람|루피오]]가 [[돌연변이]]로 인해 나비의 그것과 흡사한 날개를 달고 있는 것도 그렇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