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2 (문단 편집) == 상세 == || [youtube(3NMGsRmZTFQ)] || 이 영화의 희대의 명장면. [[발연기]]가 얼마나 심했으면 저 장면 중에 [[오스카상]]을 받을 연기자는 '''쟤 앞머리에 붙은 파리'''라는 드립마저 흥하고 있다.(...) 아놀드란 극중 이름으로 이 발연기를 보여준 배우인 대런 유잉은 호되게 비웃음당하면서 영화계를 떠났다가 16년이 지난 2006년에 에버우드란 미국 드라마[* [[EBS TV]]에서도 방영한 적 있다.]에 나온 뒤로 [[http://www.imdb.com/name/nm1003898/|조연급으로 그럭저럭 계속 활동하고 있다.]] 당연히 트롤 2에서 선보인 발연기보단 훨씬 나아졌다. ~~안 그랬다면 TV 드라마에서도 묻혔겠지~~ 참고로 대런 유잉은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가운데 유일하게 꾸준히 연기자로 활동 중이긴 한데 2016년 이후로 활동이 없다가 2020년 'Cyst' 란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에서는 패러디로 광대 새가 이 대사를 외치며 날아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3Xr5zsabWaM|#]] 이거와 일절 연관 없는 [[트롤(1986)|트롤]]은 [[13일의 금요일 파트 VII: 더 뉴 블러드]]를 감독하고 [[좀비오]] 시리즈,[[지옥인간]], [[카르노사우르]] 같은 영화에서 특수 효과를 맡은 존 칼 부클러가 감독했는데 그냥 호러보단 모험물 같은 영화이다. 감독 및 각본은 존 칼 부클러 본인이 맡아 리메이크한다고 했지만 2011년 제작 예정이이었으나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2016년 개봉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됐다. [[보이후드]]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패트리샤 아퀘트가 트롤 목소리를 맡는다고 하지만 끝끝내 만들지 못하고 2019년 부클러 감독이 병으로 사망하면서 영원히 나오지 않게 되었다. 여담인데 이 영화 주인공 이름이 [[해리 포터]] 주니어. 아버지도 해리 포터이다. 뭐 [[엘러리 퀸]]의 단편 추리 소설 "7마리 고양이의 모험" 에서도 범인 이름이 해리 포터로 나오긴 했듯이 해리 포터란 이름이 오래전부터 쓰이던 이름이다. 이 영화도 저예산에 시시한 모험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트롤 2보단 월등히 낫다. 80만 달러로 만든 저예산 영화인 이 [[트롤(1986)|트롤]]은 미국 흥행만으로 제작비 7배 가까운 흥행성공을 거뒀고 이 1편은 트롤이 확실히 나오는 거와 달리[* [[반지의 제왕]]에 나온 거대한 트롤이 아닌 난쟁이 트롤이다.]이 2편은 제목과 달리 고블린이 나오는데 대관절 트롤 2란 제목이 왜 붙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이 영화 제작비는 [[트롤(1986)|트롤]] 제작비 1/4인 20만 달러로 만들어졌고 흥행 수익 여부는 불명이다. 어디서도 정보가 없다. 줄거리는 인간을 야채인간으로 만들어 만들어 먹는 고블린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꼬맹이와 식구들이 어찌 우연히 가게 된 작은 마을 닐보그(Nilbog. 거꾸로 하면 고블린(Goblin)이다)에 들르게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뭔가 이상한데 이들은 고기를 일절 먹지 않고 채소와 우유만 먹고 낯선 이들에게 자기들이 먹는 걸 그냥 나눠준다. 하지만 죽은 할아버지가 꿈에 나와 고블린이 사람에게 지들이 먹는 걸 주는데 그걸 먹으면 사람은 고블린이 즐겨 먹는 채소가 되어버리니 절대로 먹지 마라고 신신당부한 걸 기억하고 막으면서 이 마을 사람들, 아니 고블린과 맞붙게 된다는 줄거리. 줄거리만 봐도 뭔가 어설퍼 보이는데 호러를 생략하고 아주 코미디임을 강조하자는 건지 고블린 약점이 고기다! 작중 햄버거를 놈들에게 보여주자 화들짝 기겁하고 물러설 때 이를 보고 무서워해야 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사람으로 변신한 여자 고블린이 주인공 꼬마에게 ''고기는 몸에 해로우니 채소만 먹으삼!" 같은 말도 하지 않나 고블린들의 채소를 먹으려는 식구들을 막고자 오줌을 누는 주인공 꼬마의 연기를 비롯하여 등장인물들 경력을 보면 죄다 이거 하나나 아니면 다른 저예산 호러물 한두편 더 나오고 말던 게 많다. 즉 연기에서부터 기대할 게 없다는 것. [[파일:external/pds18.egloos.com/e0006522_4e1c5e3d57893.jpg]] 주인공 꼬마를 맡은 배우 마이클 스티븐슨. 온갖 악평 속에서도 그래도 졸작을 찾아보는 마니아들 덕인지 2009년에 ''베스트 워스트 무비''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졌다. 감독은 이 영화에서 발연기를 선보이던 배우[* 영화에 나올 당시 12살, 다큐멘터리 감독 당시에는 31살.]마이클 스티븐슨이 이 영화에 출연했던 대부분의 배우들과 이 영화에 환호(?)하는 매니아들을 인터뷰하고 일부 고블린 장면들까지 싸게 재현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극중 아버지로 나온 배우는 이후 연기자 때려치고 본업인 치과의사로 살아간다든지 배우들 현재 모습도 나와있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 건 [[MGM]]이 이 다큐멘터리의 명성에 무임승차라도 하려고 했는지 2010년에 이 영화를 리마스터링해서 20주년 기념판이라는 이름으로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했다 게다가 20주년 기념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화질과 음질은 기존판보다 좀 더 나아지는 수준에서 멈췄고 부록은 고작 극장용 예고편 하나만 수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