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맛쇼 (문단 편집) === 영향 === 이 다큐의 영향 때문인지 한동안은 맛집 프로그램이 시들해지거나 신뢰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안간힘을 쓰는 경향이 나타났다. 전자의 경우는 KBS의 [[VJ특공대]]가 한동안 맛집이나 특이한 메뉴 소개를 하지 않았고 후자의 경우는 KBS의 [[2TV 생생정보|생생정보통]]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면서 맛집 프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고 안간힘을 쓴 사례에서 드러났다. 생생정보통은 맛집 프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아예 사전 통보도 없이 식당에 들이닥치는가 하면, 맛집에 대한 평가를 엄격하게 하는 코너를 만들기도 하고 택시 기사를 동원해서 신뢰감 있는 맛집 찾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이도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 에피소드로 인해 기만임이 드러났다.] 종편 [[채널A]]는 아예 '[[먹거리 X파일|착한 식당]]'이라 해서 식당을 무작위로 찾아가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지 검증한 뒤 방송에 내보냈다. 다만 착한식당과 먹거리 X파일은 다른 면에서 조작, 왜곡 방송으로 지탄을 받았다. 그러다가 트루맛쇼의 여파가 시들해지면서 다시 VJ특공대는 은근슬쩍 맛집 소개를 부활시켰고 생생정보통의 노력 자체도 시들해졌다. 생생정보통의 경우 가끔 알바가 아니라 진짜 행인인 경우도 있다. 출연료 안 받고. 그리고 [[홍범기]]도 지인과 식사를 하러 왔다가 뜬금없이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Over The Radio|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 정준하와 그 일당들은 여전히 식신이랍시고 맛집 찾아 돌아다니는 중인데 그런 일당들을 트루맛쇼 제작진은 [[미각스캔들|여전히 쫓아다니면서 디스한 적이 있다]]. 또한 이 맛집들과 여론의 조작에는 많은 음식 칼럼니스트들도 엮여있다.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등에 출연 중이고 트루맛쇼에도 나왔던 음식 칼럼니스트 박태순은 자신에게 출연부탁이 온 이유가 '대부분의 음식 칼럼니스트들이 커넥션으로 인해 출연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황금알 95회 외식의 진실 Ⅱ 편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것은 단순히 일반인이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뿐만이 아닌, 전문가의 의견도 쉽사리 믿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2020년 유튜버 뒷광고 파동이 일어나면서 다시 공중파의 뒷광고도 주목받았으며 [[사망여우]]가 방송 프로그램까지 밝히면서 이를 저격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bs86w-ogeCQ|#]][[https://www.youtube.com/watch?v=rJTxuqLaurE|#]] 2021년에는 뉴스타파가 SBS를 겨냥해 비슷한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기자가 가짜 체리농장 사업주로 변장해[* 취재팀에는 [[KBS 제1라디오]]에서 <최강시사>를 진행하는 김경래 기자도 있었다. 그리고 단순 동행만 한게 아니라, 체리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펼치는 '''가짜 전문가'''로 나서 직접 방송을 탔다. 즉, SBS Biz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 진행자도 못 알아본 것.] 방송제작사에 660만원을 주고 체리 광고를 시켰던 것이었다. 이 광고는 실제로 8월 12일 생생경제 정보톡톡에 영양만점 체리라는 코너로 방송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607&aid=0000000858|#]] 방송제작사는 홍보를 위해 부실하게 만든 사업자등록증만 있는 [[페이퍼 컴퍼니]]를 검증하여 통과시키고, 비상식적인 설명을 붙여도 태클을 걸지 않았으며, 가짜 법인인 특성상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에 난색을 보이자 조작 방송[* 가짜 사례자를 섭외할 수 있고 '''협찬주 본인이 사례자 행세를 할 수 있다'''고 안내하거나, 농약을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거나, 전문가를 협찬주가 제시하게 하는 등]을 세세하게 지시하였다. 심지어 방송 뒤에는 YTN과 스포츠서울에서 광고 제안이 옴과 동시에 7건의 체리 주문까지 들어왔다. 이렇게 방송사가 실제로 비리를 저지른 것을 포착한 것 뿐만 아니라, 지상파로 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며, 돈과 시간만 있으면 종편에서 '''1시간짜리''' 뒷광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브로커[* 기사에서는 광고대행사라고 표시.]의 주장에서 더 많은 비리가 숨겨져 있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후 뉴스타파의 취재가 알려지면서 생생경제 정보톡톡은 8월 17일 사과방송을 했고 결국 코너 자체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SBS Biz#뉴스타파의 뒷광고 저격]] 참고. [[분류:한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분류:식품을 소재로 한 영화]][[분류:2011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