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맛쇼 (문단 편집) == 내용 == 김재환 감독은 이 [[영화]]를 찍기 위해 경기도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쇼핑몰 [[웨스턴돔]]에 실제로 가짜 [[식당]]을 차린 뒤[* 블로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맛집 포스팅도 있다.[[http://blog.naver.com/capover2/100099109600|#]] 포스팅 서두에서부터 김재환 PD의 지인임을 밝혔기 때문에 진짜 후기인지 이 또한 연출의 일부인지는 확실치 않다.] 브로커에게 1,000만 원을 주면서 맛집 출연을 의뢰했고, 곧 SBS의 [[생방송 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이 문서 위에 있는 사진은 가짜로 만든 식당을 폐업하면서 김재환 감독이 실제로 붙여놓은 문구. 그 외에도 MBC의 찾아라 맛있는 TV, KBS 2TV의 [[VJ특공대]] 등 유명 맛집 프로그램들의 이름들을 대놓고 언급하면서 그 실상을 고발하였다. 유명 맛집 프로그램을 비판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레이션과 편집은 매우 냉소적으로 그려져있으며, 조작된 각본에 따라 호들갑을 떠는 방송 패널, 식당 손님, 방송 성우들의 모습을 보면 '''리얼인데도 심각하게 웃기다.''' 호박 해물찜을 앞에 놓고 동원된 알바생들에게 사전에 '호박은 예쁜 그릇 모양일 뿐이니까 카메라에 찍힐 때는 호박이 달콤하다고 말만 하고 드실 때는 해물만 드시라'고 가르쳐주는 PD는 특히 압권. '찾아라 맛있는 TV' 프로의 실제 녹화 과정도 실려있다. 실제 연예인 패널이 출연[* 영화에서는 김종민, 천명훈 편이 녹화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아직도 찾아라 맛있는 TV의 해당 방영일(2011-4-16 470회)자로 가면 다시보기도 된다.], 원래 프로의 컨셉은 스타 추천 맛집이었으나, 사실은 출연 연예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식당에서 연기를 하는 것. 심지어 천명훈은 신지의 대타출연이었다. 당시 이들이 녹화한 레스토랑도 가짜였는데 레스토랑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조작과 기만'을 뜻하는 '프로데 에 인간노'다. 실제 카메라가 도는 녹화과정까지 방해받지 않고 영화 필름에 담을 수 있었다는 것은 MBC와 외주제작사측 인맥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했을 듯. 당시 생방송 투데이(2011-1-11 422회)에 맛집으로 소개된 트루맛쇼용 가짜 맛집의 메뉴를 보면 매우 웃기다. 돈까스 반죽에 [[청양고추]]를 넣어 튀기는 것도 모자라 고추장 소스를 발라 내놓는 '죽말돈까스'(죽거나 말거나 돈까스)가 주 메뉴. 맛집 방송은 보이는 부분과 독특한 컨셉이 중요하기 때문에 방송 작가들이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음식보다는 독특하고 화려한 음식을 추구한다고 한다. 원래 김재환 감독이 웨스턴돔에 가짜 식당을 열었을 때는 '맛'이라는 분식집이었지만, 브로커[* 이 브로커는 몇몇 음식점의 경우는 본인이 사장인 척 하고 방송에 직접 나갔다. 또한 2000년대 후반 자신의 음식점도 열었다(이 음식점은 2년 이상 그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는 것이 공개적으로 드러나있기 때문에 직접 연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인다.).]와 방송 제작진 측에서 방송용으로 '청양고추 식당'이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그날로 '맛'은 '핫'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방송 촬영용으로 동원된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먹으면서 많이 괴로워했다고 한다. [[http://youtu.be/lNYpeusC9rA?t=1m45s|당시 방송 내용 보기]] --자기들 주작한 거 업로드한 대인배 SBS-- --각본 있는 드라마라서 SBS 드라마 채널에 올렸다 카더라-- 49분 47초 정도에 나오는 건다운 식당 칼럼니스트는 최악의 맛집 식당 소개프로로 SBS '해결! 돈이 보인다'를 꼽았다. 흡혈귀같은 프로라고 소개하는데, 프렌차이즈사들이 광고를 목적으로 검증도 안 된 아이템을 소개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퇴직자들의 힘들게 모은 돈으로 검증도 안 된 사업에 뛰어들게 만들게 한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메인 MC가 이영자였다. 2018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 나온 이영자가 직접 먹어보고 맛있다고 한 전국의 맛집리스트가 유명세를 떨쳤는데[* 이 리스트 때문만은 아니지만 방송의 재미를 크게 더해줘서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앗고 이해 MBC 예능대상을 받았다.], 예전에는 퇴직자의 돈을 뽑아먹는 엉터리 맛집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것이다. MC든 출연자든 그저 출연료 받고 제작진 요구대로 움직여주는 사람인데, 결과론적으로 시청자는 그들에게 현혹당하게 된다. 참고로 [[백종원]]의 첫 방송출연이 "해결! 돈이 보인다"였다. 당시 대박집 사장으로 등장해 지금의 골목식당과 같은 스타일로 레시피와 경영스타일을 전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