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스탄 (문단 편집) === 설명 === 기본적으론 깨끗한 품성의 소유자. 본격 [[네토라레]] 기사 이야기, [[트리스탄과 이졸데]]로 유명하다. 이 이야기는 [[아서 왕 전설]]에도 나온다. 아서 왕 전설에선 라이벌 [[팔라메데스]]와의 관계가 두드러진다. 원래 트리스탄이 [[이졸데]]와 사귀었던 건 아니다. 이졸데 공주는 콘월의 왕 마크에게 시집을 가려 하고 있었고, 그 때 최강의 금실을 위해 시녀는 사랑의 묘약을 준비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파멸적인 사랑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서로 외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게 만드는 약이었다. 트리스탄은 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실수로 이 약을 마셨고, 이졸데도 그러했다. 반드시 불행해질 걸 알면서도 할 수 밖에 없는 슬픈 사랑의 시작이었다...고 하는데 본래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였다고도 한다. 트리스탄은 한번은 아일랜드에서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독을 내뿜는 [[드래곤]]을 죽였다.이때 그는 독때문에 정신을 잃어버렸는데 이때 그를 간호해준 사람은 [[이졸데]]였다고 이들의 만남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페일노트]]라는 절대로 화살이 빗나가지 않는 [[활]]을 다루는 [[명궁]]이기도 하다. 학식 있는 기사로도 알려져있다. 여러 언어에 능통하고 하프를 잘 연주하며 사냥꾼으로도 유명하다. 웨일스 삼제가에선 세 적의 정복자, 세 전투의 왕, 세 연인, 세 완강한 남자 중 하나로 나오며 전사로서의 면모가 강하다. 세 강한 돼지치기 중 하나인데 아서 왕이 그가 지키는 그의 외삼촌 마르흐의 돼지를 훔치려다 실패했다는 내용이다. 이건 대륙 로망스를 역수입하여 켈트스럽게 바꾼 것으로 본다. 후대 판본에 아서 왕 궁정의 세 마법 기사 중 하나로 나오며 힘들면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안톤 후쿠아 감독의 2004년 작품인 영화 '킹 아더'는 아서가 [[로만 브리튼]]인 로마군 장교, 원탁의 기사들은 [[사르마티아]] 용병으로 묘사된 작품인데 여기서는 [[매즈 미켈슨]]이 트리스탄 역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