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릭스터(게임) (문단 편집) ==== 용 ==== 집시와 동양계[* 한국판 프롤로그에서는 유혼의 친부가 한국에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한국은 먼 곳이야. 우리는 더 먼 곳에 있지. 기다림은 너와 이 아기를 더 힘들게 할거야."]의 혼혈로 직업은 [[주술사]]이다. 머리카락이 [[머리카락/보라색|보라색]][* 초창기 때에는 남색 머리였다. 초창기 일러스트나 인게임 도트에도 확인가능하다. 1차전직 마도사가 나온 이후로는 보라색 머리로 설정이 바뀌어 이후 일러스트에서는 0차때도 보라색 머리로 나온다.]이고 용 장식까지 푸르니 쿨해보인다.[* 사실 성별별 직업이 동일했던 시기에는 용유저가 양유저보다 더 많았다. 물론 인기도 더 많았다.] 닉네임은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뜻의 유혼.[* 각 단어의 앞글자를 따면 '자영'인데(...)] 유혼이 아기 였을 당시, 친부는 한국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상태였고 친모인 사라는 집시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들과 함께 길거리에서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며 돈을 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라의 집시무리가 파리 노트르담 근처에 정착하면서 집시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 극우파 청년무리가 무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면서 유혼은 지나가던 사제에게 맡겨지고 사라는 결국 행방불명 된다. 그리고 한달 후, 아기가 없어 기도하러 온 부유한 동양인 부부에게 입양되어 자랐으며 양부모의 바램대로 의학과 의술을 전공한다. 그러나 그들 모르게 점성학과 연금술학, 역학에 더 심취해 있었던 유혼은 자신의 점괘에 따라 노트르담 광장에 오게 되고, 위 일의 전말을 직접 본 늙은 화가를 만나 유혼 역시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화가는 그가 유혼임을 알아보고[* "당신의 모습에서 어렴풋이 춤추던 집시 여인의 모습(사라)를 볼 수 있었다네. 당신을 감싸고 있는 바람에서도 그걸 느낄 수가 있었지. 내 눈은 오십 년이 넘게 그림을 그린 눈이야. 본질까지 꿰뚫는 눈을 가지고 있다네."라고 말한다. 참고로 유혼의 친모인 사라는 위고의 이야기에 나오는 에스메랄다 만큼 아름다워서 사람들이 소설 속 집시 이름을 별명으로 불렀을 정도. 유혼은 처음 사라의 초상화를 보고 청초하면서도 기묘한 매력을 지닌 검은 백합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가 그린 유혼의 양부모 그림[* 양부모가 유혼을 데려갈 때, 당시 젊었던 화가 노인에게 아기를 안고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의뢰했다. 나중에 유혼의 친모가 나타나면 그녀에게 이 그림을 주면서 '자신들이 유혼을 입양 하였으며 아기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하라'는 메세지를 전해달라고 했으나 사라는 나타나지 않았다.]을 유혼에게 준다. 유혼은 자신에게 흐르는 집시의 피를 느끼게 되며 이 일이 있은 후, 집시를 돕는 단체에서 의료 봉사부터 교육, 생활 지원, 그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언론 활동 등 온갖 노력을 펼치지만 조금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수십 명의 집시들을 하루하루 먹여 살리는 것만으로도 벅차기만 하다. 그 때 유혼도 다른 트릭스터 참가자들 처럼 까발라섬과 돈 까발리에의 유언을 뉴스에서 접하게 되고 이 섬이 그의 오랜 점괘 속의 '집시들을 구원할 섬' 임을 직감한다. 그렇게 유혼은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예언하는 점괘 속의 섬으로 향한다. 아래 나올 양과는 달리 빛과 어둠을 쓰는 마법형으로 주로 디버프 / 버프 / 힐러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보면 되겠다. 미형의 남캐라서 여캐 취급을 받는다.[* 트릭스터 에피소드 6 엔딩의 보컬인 Miya도 여자인 줄 알았다가 남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사실 캐릭터 소개를 잘 모르는 사람은 여캐로 알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차전까진 광역기가 전무해 성장이 힘든 편. 원래 PvP에서 강점을 둔 캐릭터였으나... 1차 전직으로는 마도사가 되고 2차는 3가지로 어둠 특화인 다크로드, 빛 특화인 성직자 그리고 조합형인 위저드가 있다. 유일하게 트릭스터 직업에서 전직계열이 3가지다. 빛속성 특화의 경우 성직자로 된다. 성직자의 상징인 빛의 무게는 상당히 세지만 빛속성 스킬개수의 영향을 받는다. 방어막을 빨리 배우기 때문에 좋긴 하지만 광역기가 없어서 고자이다. 찬란한 빛은 타겟이 3개라서말이지... 어둠속성 용만 시전시간이 길다고 까이지만 실상은 성직자도 만만치 않다. 둘다 키워본 유저들은 체감상으로 오히려 성직자가 더 길게 느껴진다고도 한다. 긴 시전시간은 용 자체의 컨셉인듯. 1:1 특화인 다크로드와는 반대로 보스전에서 약하다. 어둠 특화인 다크로드의 경우 데미지 하나는 트릭스터의 꽃이다. 하지만 어둠 속성의 특징상 '''마법 명중률이 많이''' 낮다. 따라서 행운에 신경을 쓰는 데다가 2차 스킬의 경우 속성장비에도 신경을 써야 된다. 때문에 동렙의 양계열 마법사들한테 따라잡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데미지가 절륜한 대신 쿨타임도 상당히 길고 MP소모도 큰 편이다. 범위마법이 있긴 하지만 에체베리아보다 더 느려터진 중력강화. 리버스 그래비티 자체가 시전이 느리다지만 0.5초가 매우 중요한 이 게임에선 그냥 고자기술.[* 사실 일반 유저가 이 기술을 맞을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 마나소비도 마스터 하면 '''2000'''씩이나 까인다.] 시전시간 3초에 쿨다운 15초. 마스터하면 마법력의 90배의 위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나아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PVP에 있어선 데미지때문에 위협적이긴 하나. 0.5초가 매우 중요한 이 게임 특성상 PvP에선 답이 안보인다. PvP에서 강한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PvP에서 답이 안보이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그 중에서도 토끼가 가장 무서운 적인데, 스킬 쿨타임이 엄청 느린 다크로드의 특성상 토끼가 대쉬로 튀어와서 어퍼라도 날려대기 시작하면 사실상 답이 없다. 마법형이 공격형에 우위를 갖는데 이런 상황이니 [[답이 없다]]. 다크베리어라는 물리 데미지 반사스킬을 활용하기 위해 올체로 가는 다크로드 유저도 있다. 공캐를 상대할때는 체력이 중요하고 마 ,감캐를 상대할때는 행운이 중요하다. 매캐는 마캐로는 이기기를 포기하는것이 좋다. 돈은 돈대로 처먹으면서 능률은 잘 안오르는 캐릭터의 대명사가 바로 다크로드다. 마력 속성 행운은 기본으로 체력 방어력도 맞춰야 된다. 이것 저것 신경 써야 되기 때문에 장비 맞추기가 까다롭다. 마찬가지로 pvp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정령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물론 다크베리어조차 없는 정령사쪽이 더 심각하다. 최근의 이계 아이템 중 하나인 이계의 가시장미 낫의 등장으로 어둠속성도 박고 마법력도 강화할 수 있으므로 그나마 봄이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크로드 유저들이 제일 의아해할만한 것은 바로 '''스토리'''인데, 자세한 사항은 저 아래 9-2번에서 서술. 만화판에서는 주인공이다. 까발리에의 친구의 손자로, 난해한 그림이라도 순식간에 의미를 파악할 정도지만 여친인 양이 트릭스터가 될 목적으로 주인공에게 접근한 끝에 최종 승자이자 트릭스터가 되어 떠나버려 연애 플래그는 그렇게 깨져버렸다. 하지만 양이 자신을 이용한 것에 대한 원망 하나 없었고,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게임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