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릭스터(게임) (문단 편집) == 흥행 == 넷마블 AD 시절에는 사람이 우글우글해서 유저들이 마을을 가득 채우던 위엄을 자랑했었다.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 시절에도 유저수가 상당히 많았으며,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에도 이는 이어졌다. 2004년에 오픈베타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명, 생성된 캐릭터가 300만이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오픈 초창기엔 PVP 컨텐츠가 없다는 라이트 MMORPG라는 것을 부각시켜 홍보했었는데, 당시 리니지나 디아블로같은 온라인 MMORPG들의 PK, PVP 컨텐츠에 실증을 느껴 트릭스터를 접한 유저들도 많았었다.[* 물론 트릭스터도 시간이 흐른 후 PVP 컨텐츠가 추가됐지만, 컨텐츠 보상이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였기에 사장되었다.] 이후 [[네이버]]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대규모 패치가 있는 날엔 인기 검색어가 10위권 내로 오른적도 종종 있었을 정도였고, 게임순위도 나쁘지 않았다. 유저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높은 편이였다. 이는 GM이 유저들과 인게임에서 OX퀴즈 등을 통해 소통하는 이벤트를 자주 열었고,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인게임 마을에 자주 GM이 등장하여 유저들에게 경험치 버프를 걸어주거나 질문을 하면 잘 대답해주고, 어느정도 일상적인 대화도 하여 커뮤니티 활성화가 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여타 게임들과 비교하면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던 편이며, 매 년 주기적으로 엔트리브가 유저 오프라인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던 점도 크다. 서비스 초창기에는 당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더라도 보기 힘들정도로 유행했었던 유머나 유행어들을 섞어 엽기적인 내용으로 인게임 공지를 하기도 했었다! 앞서 말했듯이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고, 이로 인해서 타 MMORPG에 비해 여성유저의 비율이 높았다는 점도 덤. 팬 커뮤니티도 여럿 있었으며, 클로즈베타 시절부터 함께해온 [[http://www.trickworld.net/|트릭월드]]가 공식 커뮤니티로 인정 받았다.[* 자체 회원수만 10만명 이상으로 활성화된 커뮤니티였고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할 시기에 사이트 리뉴얼 이슈가 있었지만 실상 커뮤니티 운영자가 신규 서비스를 홍보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금은 과거에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가끔씩 찾아와서 추억을 나누는 공간으로만 남아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소재로 한 만화가 [[팡팡]]에 연재된 적이 있었다. 국내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해외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일본, 대만, 태국 등의 아시아 지역과 북미에 진출하였고 일본은 출시 이후 국내보다 인기가 더 높아 매출비중이 국내보다 높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7년부터 트릭스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화 하려고 했었다! 스토리는 고양이 캐릭터인 제니가 까발라섬의 보물을 찾으러 떠나 생기는 여정을 기반으로 한다. 애니메이션화를 담당했던 업체는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인 선우엔터테인먼트가 진행했었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백지화 되어 방영이 되지는 못했다. 리듬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곡가 [[ESTi]]와 보컬 [[Miya]]가 2011년 [[7월]]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6의 OST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사건과 운영으로 인해 하락세를 타게 된다. 2007년에 갑작스럽게 엔트리브에서 직접 운영하는 '트릭스터 R'이 생겼었다. 기존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여 '트릭스터 AD'를 서비스 중이였는데, 게임이 2개로 나뉘어 져서 유저이탈이 다소 있었다. 이는 넷마블과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를 대비하여 생긴 일인데, 2008년 하반기에 계약만료일이 다가오자 엔트리브는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자사 퍼블리셔인 게임트리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넷마블에 유저 DB 이전을 요구했지만 거절하였다고 한다. 때문에 AD의 유저 캐릭터들이 모두 증발할 위기에 처하여 팬사이트에서 캐릭터 이전을 요구하는 유저 서명 운동도 있었다. 결국 끝내 넷마블이 DB를 주지만, 넷마블과 게임트리의 캐시 이용약관이 상이하여 캐시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과 캐릭터 몸뚱이만 이전을 해주었다. 여기서 어느 정도 유저 이탈이 생겼고, 그 사이 소식을 전혀 몰랐던 유저들은 통째로 캐릭터가 날아갔다. 그리고 엔트리브가 2012년 [[NC소프트]]와 인수합병을 체결하고 난 후 운영에 제대로 삐걱대기 시작한다. 초반엔 퀘스트 수락 최대갯수가 6개에서 30개로 늘어나고, 기존부터 이어진 캐릭터 벨런스 문제 개선과 혼돈의 탑 등의 신규 컨텐츠들을 추가하였지만 다른 밸런스 문제와 구 컨텐츠 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엔 레어 요석, 펫 수집 시스템, 장비 구 확장 등 게임 벨런스와 경제 시스템을 거의 말아을 정도의 과금 컨텐츠를 노골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질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이탈하는건 당연지사. 그리고 이전엔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었으나 2013년 9월부로 업데이트가 끊겼었는데, 약 3달 후 국내보다 인기가 많던 일본 트릭스터가 더 이상 국내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단 이유로 먼저 서비스 종료를 한다. 이 때문에 국내도 잠시 시끄러웠었는데 결국 2013년 12월 19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는 모든 국내와 해외 공식 서비스를 종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