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릭스터(게임) (문단 편집) ==== 패치 이후 논란 ==== 게임의 일관성이 없고, 1~2년마다 게임 설계가 바뀐다는 비난을 듣기도 하였으며, 무슨 놈의 패치가 기존의 시스템을 다 갈아엎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나마 트릭스터 게임 자체의 줄기인 챕터 스토리의 추가는 경험치, 스토리, 떡밥 살포 모든 면에서 제법 성공적이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지겨운 드릴질 노가다를 하며 땅에서 아이템을 발굴해야 하는 퀘스트가 많아서 욕을 많이 얻어먹었다. 이 때는 합법 매크로인 드릴군 펫도 없었다. 대표적으로 욕을 먹는 것이 바로 에피소드 2에서 나오는 '혈석'이다. 심지어 이틀동안 꼬박 땅만 팠는데 안나왔다는 사람도 존재할 만큼 발굴확률이 낮았다. 하지만 이는 스토리 진행상 의도된 것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었다. 이 외에도 에피소드 4 개발실 퀘스트 중 쓰레기 100개 모으기 역시 욕을 먹었다. 드랍율이 많이 낮지는 않았지만, 발굴템 100개가 쾌적한 조건인 것은 분명 아니다. 에피소드 3 후반부 챕터에선 운명의 목걸이를 모아야 되는데 이것도 어지간히 안 나오며, 그 맵은 평생동안 5번밖에 못가기 때문에 또 욕먹었다. 그 밖에 에피소드 3 알테오 도시의 잡돌 20개 구하는 것, 에피소드 4 머그컵 구해서 조합하는 것도 꽤 욕을 먹는 등, 챕터 스토리 관련 퀘스트 중, 발굴과 관련된 부분은 그냥 죄다 욕을 먹었다고 보면 된다. 지역의 대 격변 및 이로 인한 기존 아이템의 이상한 변동 등은 여전히 욕을 먹는다, 따지고보면 초창기 트릭스터의 거의 모든 패치는 신규유저 유치를 위한 패치가 아닌 털어내기 패치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불친절했다. 나름 대규모 패치를 한 것을 보면 엔트리브의 운영 의지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스킬 시스템과 같은 게임의 근본적인 시스템의 유지 부문부터 너무 줏대가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