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릭스터(게임) (문단 편집) === 드롭율과 퀘스트의 문제 === 2011년 7월에, 에피소드 6이 업데이트되었는데 문제는 이 퀘스트를 진행할려면 반드시 각성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많은 유저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하지만 180이 넘는 사람이 많아봐야 까발리에 서버만 7천명밖에 안된다. 또한 200이 넘는 사람은 까발리에 기준으로 약 4천명남짓이다.(그보다 사람이 더 적은 주반니서버는 약간 더 많다. 넷마블에서 넘어온 캐릭터가 많기 때문.) 극악의 퀘스트템 드롭률을 자랑하는 스노우힐과 블루아이스던전에서 거의 [[GG]]를 치기때문. 그 전에 로즈가든과 뱀프캐슬의 퀘스트템 드롭률도 매우 극악이므로 80이후에 버텨왔던 유저들이 거기서 제풀에 나가떨어진다. 어지간해선 트릭스터의 평균레벨은 80에서 머물거나 놀캐가 된다. '''매우 극악인 드롭률'''로 인해 스노우힐의 퀘스트템을 풀옵션으로 살려면 약 시크릿카드 16에 준하는 가격보다 더 돈을 먹여야만 한다.(1사람이 1캐릭터만 키우는 것은 아니니 더 적겠지만) 시크릿 카드 No.16의 값은 뻥튀기 될 것은 당연지사지만, 한 땐 거물급 물건이었다. 세종대왕 1명과 같은 값어치를 했었다. 덕분에 부익부 빈익빈현상만 더욱 더 심각해진 듯 하지만 각성을 하고나서도 미친 수익성과 매우 저주받은 드롭률 때문에 130이 채 못되어 거의 그만둔다. 이 --망할놈의-- 시크릿 카드 16때문에 각성을 안해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에피소드 6에서 필수 과정으로 채택되어서 많은 유저들의 반발심을 사고 있다. 허나, 위의 시크릿 카드건은 물건너 간 듯 하다. 시크릿 카드 공급이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요자체가 줄었다. 까발리에 서버만 해도 각성 대상자가 약 7천명이 채 못된다. 넓게 잡아도 사람이 많은 까발리에서버인구의 2%이다. 더구나 현재에도 각성을 이미 한 사람이 있다. 추량에 의하면 시크릿 카드가 필요한 사람은 유저의 1%도 채 못된다.(각성레벨제한은 180 교감을 할 수 있는 것은 140.) 영혼의 씨앗이랑 교감하는 방법 중 비밀교감이라고 하여서 누가 공략을 쓴 게 화제가 되어서, 일파만파 비밀교감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 비밀교감이 무엇인가 하면, 카드식별을 약 1000번[* 참고로 별희에게 점을 보는것도 비밀교감의 한 방법이다. 다만, 카드식별 1000번을 하고 난 뒤에도 별희에게 점을 꼬박꼬박 봐야하는지는 운이다.]씩이나 해야되는 어마어마한 교감인데, 이 비밀교감을 끝마치고나면 일반 수호자보다 유니크한 전설적인 수호자가 탄생하게 된다. 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비밀교감에 도전하였으며, 이 카드식별을 통하여 쓸데없이 비싸기만 비싸고 제고량만 쌓여가는 시크릿 카드 No.16을 떨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래도 '''시크릿 카드 16번이랍시고''' 거물급은 맞지만 실제로 각성이 급하다고 웃돈까지 줄만한 가치는 못된다. ~~돈트리브는 나의 원수, 돈트리브를 죽입시다~~ 반면, 위와같은 비밀교감을 수행하기위한 한편으로는 일반 몬스터, 캐릭터 카드들의 값이 '''5만 겔더'''로 늘어난 부작용이 일어났다. 이전까지만해도 시크릿 카드를 얻기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 왔던 카드들이 비밀교감이라는 크나큰 메리트에 그만 가격 폭등을 일으킨 것이다. 결국 기존 3만원 정도하던 카드들은 순식간에 가격이 방방 뛰었고, 이제는 각성을 하는 사람들보다 비밀교감을 완성 못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돈트리브의 계략으로 캐시수호자인 스피넬만 못하게 되었으며, 그 스피넬마저도 그저 보조용으로만 쓰인다. 시나리오만 문제가 아니고 레벨링 필수요소인 키 퀘스트조차 노가다의 결정체였다. 일단 레벨 50대를 책임지는 유적지 던전부터 이후 다가올 고통을 조금씩 예고해줬고[* 고스트블루까진 그래도 버틸만한 정도긴 했다.], 로즈가든부터 지옥의 시작. 땅을 백날 파 봤자 템 자체가 안 나오는 건 예사고, 뭐가 나온다쳐도 퀘템은 더럽게 안 나왔다. 몬스터를 잡아도 쓸데 없는 잡템만 나올 뿐 퀘템 드롭율은 좋지 못했다. 그렇다고 돈으로 해결하자니 공급이 별로 없어서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이걸 제껴버리면 어떻게 되냐고? 트릭스터의 몹 밀도는 극초반 지역을 제외하면 현대 메이플처럼 바글바글하게 나오지도 않고, 둘러싸이면 매4이고 체방이고 뭐고 안 따지고 공평하게 끔살당하며(피격 후 무적시간 없음), 몹 경험치도 별로 높지 않았다. 물론 파티를 하면야 배율이 꽤나 올라간다만 사람이 없어서..[* 옛날 레벨링 동선 패치 전(AD시절, 06년도 이전)에는 퀘스트를 싹 씹어버리고 파티사냥을 해도 됐다.] 괜히 퀘스트 없는 구간을 암흑기로 지칭한 게 아니다. 덤으로 TM레벨 올리기도 상당히 어려웠다. 키 퀘스트를 수행하기 전에 하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TM 경험치를 주지도 않았고, TM경험치 필요량이 48을 기점으로 확 올라버려서 더 안 올랐다. AD 땐 하수관 드릴팟이라도 있었지(60 이후에 답 없는 건 마찬가지긴 했지만).. 믿을 건 카드걸 퀘스트랑 몬스터 길드 쪽 퀘스트 뿐인데 이것도 횟수제한이 있다는 게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