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릭스터(게임) (문단 편집) === '''매크로 펫''', 드릴군 추가 === 매크로라고는 매크로의 매 짜 조차 듣기 힘든 게임이기도 했다. 다만, 신기루 섬의 알테오 제국 건설현장 같은 경우 나무, 돌덩이들의 경험치가 1로 바뀌기 전에 소량의 매크로 유저들이 있었는데, 이는 레벨을 올리기 위한 매크로로, 돈과는 관련이 없었다. 물론 적발 시 블락먹는 건 당연지사. 이 매크로도 운영자가 즉시 그 몬스터들의 경험치를 '''1'''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싹 다 증발. 그리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드릴 매크로(..)를 쓰는 유저들이 있었다고 한다. 유저들이 보고 신고했으나 물증이 없었으므로 모두 불발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서 희대의 개막장 펫, '''드릴군'''이 등장하게 된다. 이 펫은 드릴을 한번 파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파주게 하는 아이템으로, 트릭스터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매크로라고는 들어본 적이 없던 모든 유저들의 멘탈을 '''혼돈, 파괴, 망각'''화하였으며, 돈지랄을 좋아하는 템귀들은 즉시 드릴군을 사서 매크로를 열심히 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매크로 AI가 심하게 질이 나쁜지라, 사놓고도 욕을 하는 유저들이 생겨나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드릴군 사용중인데, '''드릴핵을 사용했다면서''' 제제를 먹는 그야말로 운영 실상을 완전 개병신같이 인증하는 셈이 되었다. --양측으로 욕을 얻어먹을 정도면 그냥 운영 접어라.--] 사태가 지난지 1주일만에 땅템들의 시세가 최소 3배에서 10배(......)까지 곤두박질 쳐서 그야말로 땅파서 먹고살던 여우나 사자 같은 앵벌 캐릭터들은 울상 그 자체. 유저들은 엔트리브가 드디어 미쳤어요, '''매크로를 돈 주고 사라니 드디어 망할때가 되었구나'''라면서 대규모의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이탈을 시작한다.''' 다만 한정판이어서 다행이라는 소리가 있지만, 이미 소수의 이용자들이 드릴군을 구입하고 매크로를 돌림에 따라서 모든 템들의 시세가 크게 흔들려서 경제가 붕괴될 수준에 이르렀고, 겔더 시세도 크게 변함에 따라서 새로운 경제가 구축되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드릴'''군'''이 나왔으니 드릴'''양'''도 있어야 되지 않겠냐!" 라고 생각했는지, 모종의 이벤트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드릴양"이라는 이름으로 100개가량 더 풀었기도.. 그래도 이점이야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땅템 구하기 힘든 감각형 외 다른 캐릭터들을 키우는 유저들은 땅템이 싸졌으니 조금만 돈을 들여서 땅템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돈주반니 서버같이 '''착취가 심하고, 시세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는 서버'''인 경우에는 '''[[답이 없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서술. 엎친데 덮친격으로 펫수집이라는 시스템이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펫에 먹이[* 이벤트로 가끔씩 얻을수 있는거 제외하고는 캐시로 사야했다.]를 등록해두면 자동으로 땅템을 먹이 개수 만큼 파오는 시스템이다. 이미 드릴군의 경우도 있어서인지 그 당시보단 유저들은 잠잠했지만, 땅템의 값어치는 이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