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빌리시 (문단 편집) == 트빌리시 지하철 == || [[파일:tbilisi-metro-map-20181.png|width=480]] || || 2017년 연장 이후 노선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nrenewed_Avlabari_M_Station_Tbilisi_06.jpg]] 1호선 아블라바리 역 (2023년 2월 현재 보수공사 중이다.) [[파일:Liberty_Square_Metro_Station_Tbilisi.jpg|width=480]] 1호선 자유광장(Liberty Square, 조지아어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ის მოედანი, Tavisuplebis Moedani)역 || [youtube(pW62iIeKNHU)] || || 조지아 트빌리시 지하철 개통 역사 || 트빌리시 [[지하철]]은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이우]]에 이어 [[소련]]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지하철이다. 1952년 착공하여 1966년 1호선(붉은색, 정식 노선명은 아흐메텔리-바르케틸리(Akhmeteli-Varketili)선) 16개 역이 첫 개통되었고, 1979년에는 2호선(녹색, 정식 노선명은 사부르탈로(Saburtalo)선) 6개 역이 완공되었다. 2017년 2호선의 국립대학교(State University)역이 연장되었다. 소련 시대 지하철이 거의 그렇듯이, 대부분의 역들이 지하 깊은 곳에 지어졌으며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나... 현재 트빌리시 지하철역 절대다수가 비싼 대리석과 대충 펴바른 시멘트~~그리고 매케한 화장실 대소변 냄새의~~의 묘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관광객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적어도 깨끗하기라도 한 이웃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지하철보다도 훨씬 열악하다. 그나마 쥐가 없고 --걸인이 적어-- 안전하다는게 다행이라 느껴질 정도. 트빌리시 지하철역 입구 주변에는 구걸을 하는 걸인이 많다. 특히 유일한 환승역인 Station square에서 1, 2호선을 환승하는 구간의 통로는 걸인들의 메카이다. 여하튼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화려한 지하철역을 생각하고 트빌리시 지하철을 방문했다면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요금은 1라리(2022년 4월 환율 기준으로 400원)로 매우 저렴하다. 하지만 조지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 상당수가 트빌리시 시에서는 쇼타 루스타벨리 거리와 올드 타운을 도보로 둘러본 뒤 곧바로 미니버스를 타고 카즈베기 등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많이 사용할 일이 없다.~~한마디로 지하철비 싸니가 교통비가 절약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지 말라는 말~~ 소련 시절에 트빌리시 지하철을 힘들게 건설한 이유가 관광객 때문이 아니라 시민들의 출퇴근을 위한 것이었으므로 뭐... 그래도 트빌리시에서 당일치기로 [[므츠헤타]], [[고리]] 등의 관광지로 가기 위해 디두베(Didube) 버스 터미널을 많이 들른다면 자주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2개 노선과 23개 역을 운영 중이다. 소련 시절부터 트빌리시 호 동쪽으로 가는 3호선(청색)도 계획되고 있다. 하지만 조지아 독립 이후 자금 부족으로 인해 30년 넘게 방치되어 언제 개통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노후된 역들에 대한 보수공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또한 Samgori 역에서 남동쪽의 Lilo 지역과 [[트빌리시 국제공항]], 더 나아가 Rustavi 지역으로 연장될 예정인 [[광역철도]] 노선이 제안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