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대한민국 (문단 편집) === 정치 성향의 계정과 트윗 === 한국 트위터는 전통적으로 '''리버럴/진보 성향'''이 강세로, 비단 정치계[* 정치/시사 이슈를 주로 트윗하는 일종의 [[논객]]. 주로 정치인이나 유명 논객, 언론인, 또는 같은 정치계를 팔로우한다.]가 아니더라도 사회적으로 이 성향이 강하여 각종 [[좌파]]적 의제를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맞불을 놓기 위해 활동하는 보수 성향의 정치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주류에다 영향력도 미미하다. 트위터가 한국에서 유행하던 때는 보수 정권의 집권기였고, 트위터의 유저 풀은 이에 비판적인 유저 위주로 편성되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 반면 유튜브의 경우에는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집권 여당에 비판적인 보수적인 메신저들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우파 유튜버]]의 영향력은 [[좌파 유튜버]]들을 압도하였는데, 이는 2010년대 초중반의 트위터에서 일어난 현상과 반대에 가깝다.] 이후 20대 총선을 기준으로 정권 교체의 가능성과 실제 현실화가 이뤄지자, 주류 떡밥이 진보정치에서 [[대한민국의 젠더 갈등]]으로 두드러지기 시작한 페미니즘으로 이동하면서 [[트페미]]라는 세력이 등장한 것. 그러나 정치계들은 영향력을 상실하기는커녕 트위터 내 정치사회적 경향성을 진보주의적으로 굳히는 데 일조했고, 결과적으로 트위터는 다른 소셜 미디어에 비해 인터넷 커뮤니티처럼 편향성이 두드러졌다. 그러던 것이 [[20대 대선]] 들어 [[원희룡]]과 [[윤석열]] 등의 계정에 [[똥파리(정치)|똥파리]]들이 호감을 표시하는 현상이 발생, 진보 성향의 계정에 비해 적긴 하지만 지난 몇 년간 트위터에 보수 성향 유저들이 줄곧 숨어 지내다시피 한 것을 생각하면 수가 꽤 늘어났다. 보수 성향 유저들이 실제로 유입되었는지, 똥파리들의 영향력인지는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어렵다. 한편 이러한 정치적 성향도 [[정치충]] 논쟁을 피해가지 못했다. 단순 소통할 목적으로 트위터를 시작한 유저가 타임라인에 난립하는 정치 트윗에 피로를 호소하는 상황이 등장한 것. 이들은 트위터를 접고 타 SNS로 옮기거나 아예 타 유저들과 동화되어 또 다른 정치충이 되었으며, 이러한 정치적 이미지 때문에 트위터 이용자들이 트위터 사용을 숨기는 경우 또한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