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대한민국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 한국에서 트위터는 30-40대 사용자가 많았다. 당시의 젊은층은 미투데이를 주로 사용했으며, 아직 스마트폰 보급이 낮아 모바일 위주인 해외에 비해 웹 접속 비율이 높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16|#]] 그해에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였던 [[박근혜]]가 트위터를 가입하고, [[심상정]], [[노회찬]] 등 정치인들도 가입하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4354461#home|#]] 연예인들도 많이 가입했는데 사칭 계정도 다수 등장하였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2124941|#]] 2010년 중엽 기준으로 한국에서 가장 팔로워가 많았던 사용자는 [[이외수]]로 22만 명에 달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www&mode=view&art_id=201007161131111&dept=|#]] 사용자는 급증했으나 별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없었던 트위터 특성상 서버가 불안했고, 이 시기에 서버 오류를 뜻하는 [[고래]]가 자주 나타났다. 2010년에 한국의 트위터 사용량은 34배 증가했다. 2010년 초에 100만 명이던 스마트폰 사용자가 그해 말에 700만 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101181614k|#]] 2011년 1월부터 트위터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1101190006|#]] 한국 법인 설립 얘기도 나왔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한편으로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등에 트위터가 영향을 미쳤다는 정치적 논평이 나오면서 정치적으로도 관심을 받았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20|#]] 또한 트위터의 에코 체임버 효과를 우려하는 의견도 등장하였다.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0822.html|#]] 2012년에는 소셜 댓글을 달 때 트위터를 연동할 경우, 실명 인증을 요구하려는 정책이 시도되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46|#]] 그해 1월에 사진가 [[박정근(사진가)|박정근]]이 북한을 조롱하기 위한 목적으로 리트윗을 했다가 구속되는 [[박정근 사건|사건]]이 있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05861#0DKU|#]] 2012년 10월에는 한국 지사가 설립되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9567662#home|#]] 당시의 한국 트위터 문화를 살펴보면 상호 팔로우 하는 비율이 68%로 세계 평균인 22.1%보다 대단히 높았다.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12/03/149895/|#]] 2013년 11월에 이르면 한국의 트위터 가입 계정 720만 개 중 63.6%가 휴면 계정이 되었다. 반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는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스포츠나 연예인 등의 비중이 높은 해외 트위터와 달리 이 시기의 한국 트위터가 정치색이 강한 것이 피로감의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되었다. [[https://techneedle.com/archives/13363|#]] 2014년 3월에는 트위터의 국내 월 모바일 방문자 숫자가 467만 명까지 감소하였다. 2013년 8월에는 642만 명이었다. 이 시기에 많은 기업들이 홍보 수단으로 트위터의 우선순위를 낮추게 되었다. 트위터 한국 지사는 이에 대해 정치 편향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미디어 사이트로 바꿀 것이란 견해를 냈다. [[https://m.etnews.com/20140312000109|#]] 11월에는 [[잭 도시]]가 한국에 방문하였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4/11/17/story_n_6175318.html|#]] 2015년 8월에 트위터의 140자 정책이 폐지되었다. [[https://zdnet.co.kr/view/?no=20150813071949|#]] 2015년에 한국 정부는 터키, 러시아 정부에 이어서 가장 많은 트윗 삭제를 요구한 국가로 기록되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5550|#]] 2015년에 국내 사용자가 많이 사용한 앱은 페이스북(59.8%), 카카오스토리(17.1%), 인스타그램(10.3%), 밴드(8.2%), 트위터(2.4%) 순이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9245|#]] 2015년은 인스타그램의 성장이 본격화되어 세계적으로 트위터를 제쳤다. [[https://zdnet.co.kr/view/?no=20150305095927|#]] 또한 젠더 이슈가 기존의 정치 이슈 못지 않게 트위터의 주된 논제로 나타나게 되었다. 2016년에는 트위터가 10주년을 맞았다. [[http://www.techsuda.com/archives/4841|#]] 트위터의 사용자 수 증가가 정체 되면서 타임라인 등을 개편하였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6/02/113155/|#]] 5월에는 트위터가 국내 법령에 따라 [[잊힐 권리]]를 받아들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0513164400017|#]] 해당 월 기준으로 트위터 월간 사용자 숫자는 94만 5천 명까지 감소하였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83206612784712&mediaCodeNo=257|#]] 여러 소셜 미디어들이 사용시간 등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변화에 느렸던 트위터의 타격이 큰 편이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2683982|#]] 2017년에는 대선과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등에 트위터의 국내 점유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711268977Y|#]] 다만 조사기관마다 조사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에, 수치들은 개별적인 경향성 위주로 보는 게 낫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7/08/537094/|#]] 이해 11월에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이 국내 계정으로는 처음으로 팔로워가 1천만을 넘었다. [[http://m.isplu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22109991&ctg=1700&tm=i_lf_a012|#]] 2018년에는 국내 사용자가 소폭 증가하였는데, 정치 이슈가 원인이라 주장되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80623162545080#PL2|#]] 페이스북의 광고 증가 등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가 다소 수혜를 보았단 평가도 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426|#]] 케이팝 등의 문화적 이슈들을 원인이라 꼽기도 하였다. 2019년에 트위터 이용시간이 소폭 증가하였는데, 주로 10대 사용자들의 사용 증가가 원인이라 주장되었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3|#]] 실제로 트위터코리아의 대표가 인터뷰에서 열성 이용자의 48%가 30대 미만이라고 말하였다.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