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터/문제점 (문단 편집) ==== 글자 수 제한으로 인한 오해 ==== 이런 140자는 토론을 할 수 없는 환경도 만든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선동이라는건 단 몇 줄만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걸 제대로 반박하려면 몇배나 많은 글을 예를 들어가면서 써야]]하는데 끊어서 여러번 트윗을 하게되면 일반적인 다른 SNS의 댓글 시스템과 차이가 많이 나는 트위터 특성상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끊어서 쓴 반박 트윗에 팔로워수가 많은 다른 사람이 내 트윗에 답글을 다는 순간 그건 좌표를 찍는 효과와 똑같은 효과를 얻게 되고 논리적인 사람보다는 따르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또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전혀 무관한 방향으로 전달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공감하는 취지로 올린 댓글을 오해하기도 쉽다.''' 짤막한 글에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제대로 담기지 않기 때문. 물론 간결하게 잘 전달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게시판 토론에 비해 저런 일이 많다. 일단 오해가 빚어지면 이를 풀기 위해 부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짤막하게 끊어서 올리므로 제대로 전달이 안 되어 오히려 오해가 증폭된다. 어렵게 오해를 풀었다 해도 토론 중간 발언을 누군가가 리트윗하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오해가 전파된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의 발언을 성차별 발언으로 오해하고 B를 비난한 경우, 나중에 A가 이를 오해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도, A가 B를 성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한 발언을 누군가가 리트윗하면 졸지에 B는 불특정 다수에게 성차별주의자로 알려진다. 게시판으로 토론하던 시절엔 토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나서 전체적인 맥락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지만, 트위터의 경우 전체적인 내용 파악이 어려우므로 남의 발언이 엉뚱한 맥락에서 오용당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